지난 24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단독 출연해 정부의 일자리 대책에 대한 설명과 각종 경제 현안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먼저 김 부총리는 어제 발표한 일자리 대책의 핵심은 “시장과 기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라며 “규제에 막한 건 풀어주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기업의 애로 사항들을 해결해주는 것”에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일자리 상황에 대해서는 송구하다”면서도 “구조적인 문제와 경기적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 회복되는 것이 쉬워보이지는 않는다”고 전망했다. 이번 일자리 대책에서 나온 공공기관 일자리들이 2개월짜리 단기 알바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내년에도 수요가 있고 공급에서도 충분하다면 내년에 연장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금년 말이 끝나는 일자리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이슈로 떠오른 공공기관 친인척 채용비리에 대해선 “잘못이 발견된다면 아주 엄벌에 처할 것”이라며 “조사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 차선우, 홍은희, 류태호, 윤희석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오늘 마지막 캐릭터 프리퀄 영상을 공개했다. 마지막 주인공은 배우 차선우가 연기하는 ‘채동윤’과 배다빈이 연기하는 ‘신가영’ ● 영상 링크 https://tv.naver.com/v/4344976 '응답하라 1994'를 시작으로 '신의 선물, '앵그리맘' 그리고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까지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차선우는 ‘나쁜형사’에서는 경찰대 수석 졸업에 빛나는 바른 생활 꽃미남 형사 ‘채동윤’역을 맡았다. 극중 채동윤은 요령도 없고, 눈치도 없는 전형적인 원칙맨이지만 전국 범인 검거율 1위에 빛나는 우태석을 존경하며 그를 통해 진정한 형사로 거듭나는 역할이다. 여기에 그동안 광고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신선한 마스크와 트렌디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배다빈이 까칠하지만 똑 부러진 순경 ‘신가영&rsq
지난 2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미공개 CCTV 영상 속에 숨겨졌던 '이태원 묻지마 폭행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주민등록이 말소되어버린 한 희귀병 환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담았다. 최근 SNS를 통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던 '이태원 묻지마 폭행 사건'. 피해자는 가해자를 쳐다보기만 했는데 시비를 걸면서 때렸다고 주장, 특히 자신이 폭행을 당할 당시 수많은 목격자가 있었지만 모두 방관했다는 글을 SNS에 올려 크게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그 동안 알려진 것과 다르게 '실화탐사대'에서 단독으로 입수한 CCTV 영상 속에는 또 다른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 사건 10일만에 검거된 가해자는 묻지마 폭행이 아니며 언론의 편파 보도를 주장, 새로운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가해자는 피해자와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었는데, 피해자가 먼저 자신에게 시비를 걸며 어딘가로 끌고 가려고 했다는 것이다. 실제 가해자의 주장은 다른 방향에서 찍힌 미공개 CCTV 영상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사건의 숨겨졌던 사실들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피해자는 목격자 모두가 방관했었다고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지난 2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소아암 어린이 쉼터를 지원하는 가구 전달식을 가졌다. 일룸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소아암 환우 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공간 컨설팅 및 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아암 어린이 쉼터’는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진행하는 ‘백만천사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학습지원, 헌혈증 지원 등을 비롯한 적극적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가구 전달식은 강성문 일룸 대표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종양혈액과 임호준 교수,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룸은 한국소아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아산병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의 공간 컨설팅과 함께 캐빈 슬라이딩 2단 침대, 에디키즈 수납장을 비롯한 다양한 가구를 전달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국장은 “일룸의 지원 덕분에 소아암 어린이들이 더욱 개선된 환경에서 치료를 받고 쾌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표적인 생활가구
리츠칼튼 발리가 한국 고객들에게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러한 리츠칼튼 발리는 한국 투숙객들만 대상으로 리조트 내의 하이엔드 레스토랑인 비치그릴에서 3코스 디너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하였다. 최고급 식자재인 푸아그라가 들어간 머쉬룸 카푸치노, 최상급 육질의 립아이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들 중에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형 식사가 가능하다. 발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서핑을 즐기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젊은이들과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는 커플들 그리고 편안하고 풍족한 휴양을 위해 찾는 가족들까지 발리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발리를 찾는 이유는 드넓은 에메랄드 빛의 인도양, 울창하고 푸른 숲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 우리에게는 신비스럽고 지극히 이국적인 힌두 문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교 및 문화,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 2위에 랭크된 비프렌당과 나시고렝과 같은 맛있는 음식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수 많은 연예인들 또한 달콤하고 편안한 휴식과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으로 다양한 화보 등의 촬영을 위해 매년 발리를 찾고 있다. 2018년에만 서현, 유빈, 정소민, 한혜연, 정경
2018년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꿈을 울려樂’ 란 슬로건으로 ‘2018 동대문구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가 열린다. 서울특별시와 동대문구청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대회는 배봉산예술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백룡컴퍼니,토브콤의 주관사로 열린다. 이번 꿈을 울려樂 페스티벌은 청소년밴드들이 음악의 열정과 끼로 자신들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서 겨울을 맞이하는 11월을 맞아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마음을 울리는 밴드사운드로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고, 또한 이번 경연에 참여한다면 그간 갈고 닦았던 음악 실력을 부모님과 가족에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페스티벌 접수방법은 토브콤 홈페이지 다운로드 링크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첨부되어 있는 참가신청서와 기타동의서를 작성하여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 및 팩스로 전송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신청기한은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공연 참가팀은 12팀이 참가하게 되며, 그 중 5개 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을 축하 해주기 위해 키즈그룹 베리포, 이용훈 밴드, 아트록
육우자조금은 차세대 식문화를 선도할 전국의 외식학부 관련 인재들을 대상으로 육우를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 ‘제 1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참가 대상은 전국 외식산업 및 식품관련학과 대학생 및 휴학생, 졸업 예정자다. 육우자조금은 레시피의 건강성, 창의성, 실용성, 맛, 담음새 등을 위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20명을 선발한다. 본선 요리대회는 11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청계천로 40 CKL 기업지원센터 4층 한식문화관에서 진행되며, 대상 1팀, 우수상 2팀, 육우자조금인증점상 1팀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모기간은 10월 27일 자정까지이며 육우자조금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만개의레시피 이벤트에서 접수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배우 공명이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푹 빠진 이유는?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키며 직장내 벌어지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배우 공명은 ‘죽어도 좋아’에서 자유분방한 성격과 밉지 않은 뻔뻔함을 겸비한 금수저 대리 ‘강준호’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발산해오던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재치만점 활력甲 연기’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공명은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제목부터 강하게 끌렸다. 무엇보다도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이 갔고 내가 맡을 ’강준호‘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며 작품에 합류하게 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원작인 웹툰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 전개와 신선한 시도로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 받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이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마지막 6회를 더욱 쫄깃하게 시청하게 만들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우선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생령인 이다일이 ‘사람 이다일’로 돌아올 수 있는지 여부이다. 이다일의 육체가 생존해 있다는 것이 공개된 이후 과연 그의 육체를 누가 찾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5-26회에서 결국 이다일이 자신의 육체를 찾으며 다시 사람으로 살아날 가능성이 한껏 증폭돼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이에 이다일이 다시 사람으로 생존할 수 있을지 ‘오늘의 탐정’의 후반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귀신 이다일과 사람 정여울의 생사를 초월한 사랑이다. 선우혜로 인해 가족을 잃은 두 사람은 이미 상당 부분을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며 애틋한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 다만 귀신과 사람이라는 점이 이들의 사랑에 난관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이다일이 사람으로 부활해 정여울과 사랑을 이루며 행복을 맞이할 수 있을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14일 방송된 20회를 기점으로 시청률 30% 돌파에 성공한 ‘하나뿐인 내편’은 한주 만에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새로 쓰며 안방극장 절대강자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의 이 같은 상승세에는 회를 거듭할수록 짜임새를 더해가는 전개는 물론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공감스토리가 주된 요인으로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드라마의 왕’ 최수종을 비롯한 배우들의 명품 오열연기는 시청자들의 감정이입 수준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브라운관 ‘감성포텐’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명품 오열 명장면 네 가지를 되짚어봤다. ● 이두일의 죽음, 최수종의 오열! 최수종은 이번 작품에서도 그만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눈빛, 손끝만으로도 진한 울림을 선사하는 최수종의 명품연기는 ‘하나뿐인 내편’의 가장 강력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비록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동생이자 평생의
‘불타는 청춘’이 홍콩 스타 ‘장국영’부터 ‘어린왕자’까지 그때 그시절 추억의 향수를 선사하며 동시간대 1위와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7.8%, 최고 시청률 9%로 火夜 변함없는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5.7%, K2 ‘볼빨간 당신’은 1.8%, tvN ‘뇌섹시대’는 2.3%, JTBC ‘현지피셜 시티가이드 차트보GO’는 0.3%에 그쳤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3.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 날은 가을 소풍을 떠난 홍천 여행 마지막 편으로, 청춘들은 시골집 LP에서 흘러나오는 ‘라붐’ ‘영웅시대’ OST 등을 들으며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김혜림은 과거 장국영이 내한 콘서트를 했을 때 진행을 맡았던 에피소드를 소개해 청춘들을 설레게 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요.알.못’ 김완선이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이 공항 내 ‘사내연애 소문’에 이은 반전의 ‘연결고리 엔딩’으로, 운명적인 사랑의 퍼즐을 서서히 완성해나갔다. 지난 23일 방송한 ‘여우각시별’은 닐슨코리아 13회 전국 시청률 6.7%, 14회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고, 수도권 시청률은 13회 7.5%, 14회 9.7%를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10시 58분경 12.1%로, 창피해 수연의 집으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한여름에게 “세상에 우연은 없대요.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대요”라고 잔잔한 미소를 품고 말하는 이수연과 그런 수연의 말을 통해 수연이 자신의 아버지를 알고 있음을 알고 놀라는 귀여운 한여름의 모습이다. 이수연-한여름의 ‘운명 멜로’가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며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쌍방향 썸’을 가동한 이제훈-채수빈이 공항공사 내에서 ‘사내 연애’를 한다는 소문에 휘말리며 고난을 겪는 동시에, 과거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