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8일 파장초등학교에서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협의회’ 를 열고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 관련 대책 마련 및 최종 점검을 하며, 교육환경 향상 및 통학지역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옥분 의원은 '장안지구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운영계획' 수립에 따라 협의회의 팀장으로 임명되어 경기도의회·수원교육지원청·수원시청·입주예정자·사업시행자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운영해왔다. 박옥분 의원은 통학구역 조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통학환경개선을 위한 통학로 정비 및 통학차량 지원 등의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따라 해당 지구 공동주택 입주 예정에 따라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해 대책 마련을 위해 힘썼다. 박옥분 의원은 협의회를 통해 ▲통학로 정비 및 통학차량 지원 등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협의, ▲사업시행자 통학로 정비계획 진행사항 점검, ▲통학환경 개선 대책 진행사항 점검 등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8일, 연천상담소에서 군납협의회 대표 및 연천 접경지역 농산물 생산자들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연천군 접경지역 친환경 농가 및 군납 농산물 생산자 10여명으로부터 접경지역 농산물 군납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실시했는데,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시는 생산자분들은 한마음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접경지역 친환경 농산물들이 군급식에 이용되어 농업인들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현재 군납에 이용되고 있는 농산물 수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고충을 토로 했다. 이에 윤종영의원은 농산물 생산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총선이 끝난 후에 경기도 급식지원센터, 군협력담당관, 연천군 농업정책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및 연천지부, 연천군 단위농협, 농산물 생산자 등과 농산물 군납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종영의원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경기도 접경지역 농·축·수산물의 생산 및 군납 활성화지원 조례에 의거 접경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19일 고양상담소에서 올해 상반기 개관 예정인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운영에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는 2021년 5월 일산동구 풍동 1160-2번지로 확정돼 지하1층 ~ 지상3층(총사업비 140억 원) 규모로 작년 2월 착공했다. 도 교육청은 지난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행정절차 진행 후 상반기부터 개관·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디어교육센터 공간은 1층 ‘미디어 리터러시·방송 카메라 스튜디오 등 수평존’, 2층 ‘방송 스튜디오·1인 스튜디오·오디오 스튜디오 등 창의존’, 3층 ‘색보정 교육실·입체음향교육실 등 유연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상원 의원은 “풍산동에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가 개관·운영을 앞둔 만큼 꼼꼼히 챙겨보겠다”며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의 흐름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개척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자원과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전국 시도교육청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9일 파주상담소에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Far Free Car)’가 파주시 전체 학생이 공평하게 누려야 할 혜택임에도 불구하고, 도보 통학권이 아닌 초등학생들과 도보 통학거리가 먼 초등학생들 그리고 교통 상황이 좋지 않은 운정지역 외 학생들은 이용하지 못하고 있어, 정작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전혀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강하게 지적했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통학에 불편을 호소해 오고 있는 운정 외 지역 거주 학생들과 도보 통학이 불가능한 지산초등학교 등 운정 내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현실은 이런 부분이 전혀 반영되고 있지 않아 교통 접근성에 대한 기본적인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계획된 것인지조차 의문”이라며 “시범운영이라고 하지만 현실이 반영되지 않은 행정은 예산의 누수만 가져오는 허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의원은 “10억이라는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 만큼 경기도교육청과 파주교육지원청이 완성도 있는 운영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와 주도적인 노력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9일 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대외협력관 3명과 경기도 소상공인 환경개선 사업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 주한서 사업본부장, 홍영진 소상공인 과장, 김광모 대외협력관 3명이 참석하여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점포 환경개선, 시스템개선, 홍보 및 광고 제작비 지원을 위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과 소상공인 자립 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진행 상황, 진행 절차, 여러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소상공인 경영 환경개선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지원 확대하겠다”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추후에 더 많은 관계자들과 회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는 19일 포천시 허브아일랜드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북부 10개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경기북부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포천시가 한탄강 관광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 달성 사례를 공유했다. 도는 경기북부가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 대개발 추진 계획’과 사회적 약자인 건설공사 참여자가 정당한 임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시군 협조를 요청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부단체장들은 이날 허브아일랜드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사회 관광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는 경기북부를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경기북부 대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북부 시군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행정안전부가 18일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실증 공모사업’ 추진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가 사업 참여 의사를 표명한 도내 11개 시ㆍ군을 다각도로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ㆍ안양6)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도가 공모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재난유형이 비슷한 지자체를 묶어 사업 설계 컨설팅과 컨소시엄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자체 현안해결 수요조사’ 자료에 따르면 회신한 지자체는 32곳이다. 32곳은 광역지자체 2곳(부산ㆍ강원), 기초지자체 30곳(시 16, 군 8, 자치구 6)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이 11곳(시 10, 군 1)으로 가장 많다. 수요조사에 회신한 도내 시군은 가평군ㆍ과천시ㆍ광명시ㆍ광주시ㆍ수원시ㆍ안양시ㆍ오산시ㆍ이천시ㆍ파주시ㆍ하남시ㆍ화성시이다. 수요조사 결과 도내 시ㆍ군 중 2곳 이상 공통으로 회신한 재난유형은 △호우ㆍ폭우 및 지하차도(광명ㆍ광주ㆍ오산) △실종(수원ㆍ안양) △폭우(오산ㆍ파주)로 나타났다. 이채명 의원은 “도가 동네 곳곳을 챙기지 못하는 만큼 시ㆍ군의 정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3월 18일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을 방문해 연수원 시찰과 경기도교육청 직원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1986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으로 개원한 이래 경기도교육청 직원의 역량개발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진행해 왔으며, 시대적 변화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하여 2024년 3월 1일 자로 기관 명칭 변경과 조직 개편(▲기존, 3부 체제: 교육행정연수부, 교원연수부, 교육지원부 ▲변경, 2부 체제: 행정연수부, 운영지원부)을 단행했다. 주요 시설로는 교육공간인 성학관, 식당과 도서관이 위치한 자운관, 생활관 시설인 사임재 등이 있다. 황진희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의 시설 및 운영 현황,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받으면서 경기교육 공동체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으로의 전환, 소득에 따른 학력격차 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양주에서 인천공항으로 운행하는 공항버스 운행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영주 의원은 “연천-동두천-양주-의정부를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던 7100번 공항버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1일 2회로 감회 운행하다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운행이 멈춰있다”면서 “양주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인천공항 이동불편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7100번 공항버스의 운행이 재개 소식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공항버스 운행재개 염원이 담긴 양주시민들의 서명부를 경기도 교통국에 전달하는 등 공항버스 운행 재개를 위해 직접 발로 뛴 결과가 결과로 나타난 것같아 매우 보람된다”면서, “공항버스 운행 재개로 양주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빠르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노선을 운행하는 경기고속 측에서는 양주시에 지난 1월 코로나 이후 시외버스 수요가 회복되지 않아 업체의 경영악화가 지속되어 비수익 노선의 운행이 불가하다면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18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가 1월에 수립·발표한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에 화수역을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는 지난 1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주민설명회를 두 차례 열었다. 이번 기본계획은 고양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이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및 광역교통시행계획에도 반영된 사항으로 광역철도망 조기구축, 출퇴근 시간단축, 대중교통 편의제고 등을 목표로 설계된 사업이라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2021년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개발연구원(KDI)으로부터 받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에 따라, 정거장이 기존 7곳에서 1곳(도래울역) 추가되고, 행신중앙로역 노선이 일부 변경되는 등 유의미한 변화도 있었으나, 이와 다르게 화수역은 기본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상황이다. 고양은평선이 새절에서 고양시청까지 이어짐에 따라 지역주민들도 고양시청과 화정 사이에 ‘화수역’이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해왔으나, 계획(안)에 포함되지 않아 주민들 또한 재차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