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 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 <편집자 주> 수원시의 대표 관광축제 '화성문화제'가 올해로 62회 를 맞는다. 올해는 축제 기간을 3일 에서 8일간으로 늘려 다채로운 구성으로 우리나라 관광객 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을 흡수할 준비가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이에 관광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황명희 과장을 만나 관광과의 역할과 축제 준비과정을 듣기위해 인터뷰를 진행 했다. 황 과장은," 항상 저는 밝게 일하고 긍정적으로 일하고 있다.공무원이라면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 한다. 긍정적인 사고 그다음에 적극적인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의장 취임후 첫번째 한 일이 의장 단상을 낮추었다. 상하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를 추구하기 위해서다. 정치는 시민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곁으로 내려가는 것이라 생각되고 '낮추고 비운다'는 철학을 가지고 의장직을 수행 하고 있다." -이상복의장 인터뷰 중 오산시의회 제9대 이상복 의장은 "2025년은 오산시가 과거 성장의 기반 위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시의 균형발전, 교통 인프라 확충, 민생경제 회복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그는 도시의 외형적 확장뿐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 하며, “교육·복지·교통·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진정한 자족도시가 될 수 있다”며, 세교3지구 재지정과 경부선 횡단도로 착공,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조성을 오산 미래를 견인할 ‘삼각축’으로 강조하고 있는 그에 의미있는 의정 활동을 인터뷰 를 통해 알아 보았다. 오산시의 새로운 도약 전환점은 무엇이라 생각 하시는지 "오산시가 과거의 성장 기반 위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결정적 전환점의 해 라고 확신한다. 그 중심에는 ‘균형 있는 도시 성장’이라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의장이 된후 먼저 한 일은 소통함을 만들었다. 평상시의 철학이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자' 이기에 직원분들의 애로사항도 비밀유지하 에서 되도록 수렴하려 노력하고 있다. 시민의 요구가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 생각 한다." - 박준모 의장 인터뷰 중 안양시의회는 전국 기초의회 중에서도 가장 ‘젊은 의회’로 평가받고 있다. 청년 정책에 대한 깊은 고민은 물론,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교두보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변화하는 도시 안양의 중심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을 누비고 있는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안양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박준모 의장을 만났다. 소통과 협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의정을 이끌고 있는 그는 “의정의 출발점도, 종착점도 결국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 그리고 시민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다. 제9대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계시는데 그동안의 소회와 의장으로서 안양시에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 생각되는지 "그동안 현장을 많이 찾았고, 시민 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가 경상북도 봉화군 청량산 일원에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조성하기 위해 21억 7,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유준숙 교섭단체 대표 포함 소속 17명의 의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유준숙 의원은 16일 시의회 발언을 통해 “수원시가 관외 지역에 캠핑장을 조성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명백한 시민 기만 행정이며, 절차적 정당성도 결여된 졸속 추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수원시는 지난 4월에도 예비비 20억 원을 편성해 같은 사업을 시도했으나, 법적 근거도 없이 추진되어 의회와 시민의 반발에 무산된 바 있다”며 “이번에는 ‘청량산 수원캠핑장 운영’이라는 명목으로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같은 내용을 슬그머니 끼워 넣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당시 사업은 조례 개정안 통과 실패와 예비비 무산으로 중단됐으나, 수원시는 불과 2개월 만에 재추진에 나섰으며, 예산은 오히려 2억 4천만 원 증가했다. 유 의원은 “오늘 오전 보건복지위원회 조례안 심사에서 해당 조례안이 단 한 표 차이로 가까스로 통과되면서, 수원시는 캠핑장 조성에 필요한 법적 근거까지 확보하게 됐다”며 “이제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 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 <편집자 주> 수원시특별인터뷰 여섯번째로 만난 체육진흥과 권성환 과장을 만나며 본보기자는 또 다른 수원시의 자본에 자부심을 가지게될 시민을 향해 조금더 힘있게 이 글을 쓰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수원시가 이뤄내가고 있는 ,"모두가 건강한 스포츠 도시’, ‘시민이 행복한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전방위적 체육진흥 정책을 펼치고,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 장애인체육 활성화, 국제규모 대회 유치, 프로스포츠 활성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와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 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 <편집자 주> 수원시특별인터뷰 네번째로 만난 여성정책과 황선미 과장, 최근 전국적으로 여성폭력과 관련된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는 이러한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수원시 여성폭력 대응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경찰 및 관련 기관과의 신속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점을 강조 했다. 황선미 과장은,94년도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처음 공직에 들어 온후 많은 민원인과 의 힘든 과정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사자성어를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고 했다. “민원인과 입장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는 17~18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싱그러운 숲 속의 파티가 열린다. 파티의 제목은 ‘2025 수원연극축제’다. 수원연극축제는 1996년 “수원성국제연극제”라는 명칭으로 수원시 화성 일대에서 연극과 야외극 중심으로 개최되기 시작한 후 2018년 축제장소를 경기상상캠퍼스로 옮겨 거리극 등 ‘공공공간연극’(Theater in public space)을 중심으로 치르고 있다. 새로운 예술을 경험하고, 일상 공간과 삶을 돌아볼 기회를 갖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축제다. 수원시가 관객의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할 17개 작품을 준비했다. 초록빛 숲을 배경으로 한 탁트인 무대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공간마다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펼쳐져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일 년에 한 번 펼쳐지는 숲 속의 파티를 최대한 즐기려면 예습은 필수다.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 관람 포인트, 작품의 내용을 ‘미리보기’ 해보자. 불꽃으로 그리는 피날레 ‘불의 정원’ 관람 필수! 2025 수원연극축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메인 프로그램은 마지막 공연인 ‘불의 정원’이다. 매해 볼거리와 무대 연출이 극대화된 작품으로 연극축제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 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 <편집자 주> 수원시특별인터뷰 세번째로 만난 교통정책과 이원구 과장은, '교통사고 제로, 안전한 수원'이라는 굳건한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고, 폭넓은 교통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30여 년이 넘는 공직 생활 동안 묵묵히 시민을 위한 행정을 본지에서 펼쳐 보기로 했다. 살아온 좌우명이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인내와 끈기가 있다면 이뤄지지 않는것이 없다."고 생각 하는 그의 깊이 있는 통찰력과 뜨거운열정은 곧 '교통사고 제로'를 만들것 같은 연구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금)오전, 경기남부결창청에서 25년도 '누리캅스' 회원의 위촉식 및 간담회가 진행 됐다. 김성택 사이버수사대장의 진행으로 이어진 위촉식은 19년 동안 이어져 왔고,올해'누리캅스'(회장 이상선)인원은 신규와기존회원 포함 51명이 위촉 되었으며,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신규회원의 각자포부와 앞으로 활동계획을 이상선회장으로 부터 들을수 있었다. 이상선 회장은,"올해는 작녀보다 더욱 찾아가는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치려 한다. 2007년 1기부터 시작했던 누리캅스의 목적은 인터넷상에서 각종 불법유해정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예방 활동 등 건전한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해 활동 하고 있다. 사이버범죄 예방 및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하겠다. 멋진 활동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정수 사이버수사과장은,"지난 9월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온라인 게시글 작성자를 검거 하기 위해 58일이나 걸렸다. 이와 같이 사이법죄가 날로 심각해지는 시대에 '노이즈마케팅'이라는 신종사이버범죄수법이 성행 되고 있어 다수의 국민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주목을 끌고있다. 또한 스미싱범죄 검거율이 10%내외이다. 해외사이트로 두고있고 피해복구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저의 의정 철학은 '시민 중심의 정치'이다. 정치에 발을 들인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때문이었다. 항상 아이들과 여성,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먼저 고민하고, 그것을 조례나 정책으로 구체화하려고 노력 하고 있다." - 김동은 의원 인터뷰 중 수원특례시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김동은 의원이 인터뷰를 진행 하며 강조 했던 부분은 우리 미래의 아이들에 대한 안전한 정책과 입법 능력을 연구해 가며 변화와 혁신을 견인하는 것이라 했다. 그의 확고한 소신과 시민을 향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신념은 획일적인 정책과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진정으로 시민의 삶에 기여하는 정치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특히, 그는 탄핵 정국이라는 혼란 속에서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했다. 팽팽한 대립 속에서도 끊임없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동료 의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합리적인 결론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시민 곁에서 묵묵히 함께 해온 그에 발걸음을 인터뷰를 통해 엿볼수 있었다. 공무원들이 법령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