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15년 간 애절함으로 만들어 왔던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12만5천 양평군민과 이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32만 하남시민, 39만 광주시민, 나아가 경기도민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한 것이다. 고속도로 사업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강하IC를 포함한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즉각 추진하라” - 지난 7월 18일 이혜원 의원의 5분 발언 내용 중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양평군 제2선거구)은 지금 전국 어느곳보다 뜨겁게 달아오른 이슈에 "정쟁으로 몰고 가지말아 달라."며 밤낮없이 지역구와 경기도를 오가며 정담회와 토론회를 진행 하며 오늘도 민생정책 발굴을 위해 국민의 힘 소통협력수석의 자리를 굳건이 지키며 '정책드리이브'에 나서고 있다. 정치인으로 나서면서 공약을 크게 내세우지 않았던 이유는, "실천적인 면은 주민들이 만들어 준다. 정해진게 아니고 필요성에 의해 진행이 되어야 한다.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하는것이 정치이고 작은것 부터 하는게 정치이다."라는 말을 새긴다는 이혜원 의원과 인터뷰를 통해 초선의원의 의 정활동을 들어보기로 했다. 군의원을 거쳐 도의원이 된지 1년이 넘었다. 소감과 함께 변화 된점은 "소감을 말하기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경기도인구정책조례안' 은 인구감소와 저출생ㆍ고령화 등에 따라 전국 최다 인구수를 보유한 경기도의 인구정책 기본계획과 추진체계를 수립하고,경기도 지역별 인구특성과 사회ㆍ경제적 실정에 부합하는 인구정책 수립 및 각종 지원을 통해 인구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자 조례를 만들게 되었다." _ 이병숙 의원 인터뷰 중 0.78 이라는 숫자가 가져다 주는 의미는 커다란 충격이다.이미 한번 쯤은 들어 보았을 이 숫자는 OECD 최하위이고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이다, 이미 우리나라는 저출산 대책으로 280조라는 큰 예산을 썼음에도 출산에는 다가가지 못하고 오히려 외면 당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부분에 구조적인 부분을 살펴 보고 더욱 필요로 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진단 해야 할 즈음, 경기도의회 이병숙의원(더불어민주당 / 수원시 제12선거구)이 이번에 발의한 '경기도인구정책조례안'에 즉, ‘국내 최초’로 인구인지 예산제도 도입ㆍ시행 근거를 마련한 것 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무엇이 문제였고 어떻게 접근 해야 하는지 알아 보기로 했다. '경기도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만들게 된 동기와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신다면 "경기도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 민선 8기의 키워드는 균형, 기회, 혁신이다. 화성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는 부분을 나열하면 ,평균 연령 38.5세 (전국 44.4세)로 1위, 출생아수 경기도에서 1위, GRDP 2020년 기준 81.9조 로 1위, 종합경쟁력 6년 연속 전국 기초지자체 1위, 고용률 전국대도시 1위 ( 67.95%) ,재정 3조1,231억70백만(2023.3.31), 등 으로 이제는 전국에서 1위가 아닌것 찾기가 드문 도시로 급 성장 했다. 인구는 2023년 4월30일 기준 978,061명으로 100만을 앞두고 특례시로 달려가고 있는 화성시,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 에 집중 하며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나 화성에 살아!’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화성시 정명근 시장을, 홍재언론인협회가 취임 이후 1년동안 살핀 행정을 짚어 보고, 화성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가는 모습을 인터뷰를 통해 펼쳐 보려 한다. 취임1주년이다. 주요 성과 와 소회를 밝힌 다면 " 취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이다. 서울시 면적의 1.4배 인 화성시는 권역별 특색이 다양하고 최첨단 신도시가 있다. 또한 도.농.종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금 수원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침체기를 맞고 있다. 자영업자 비율은 30~40% 수준이며 청년들은 수원을 떠나고 있다. 다시 한번 수원이 살아 나려면 첨단도시 유치를 빠른시일 안에 마련해야 한다. 청년이나 소시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은 그것 밖에 없다. 삼성과 함께 커 온 도시인데 제 2의 경제 붐과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추진할 것이며 경제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 김승원 국회의원 인터뷰 중 소신 잃지 않으면서도 많은 분들 조언 새겨듣기 위해 노력, 살기 좋은 수원시 장안구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는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은 3년간의 의정활동 주요 성과에 대해 “먼저, 임기 시작 6개월 만에 수원을 특례시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통과돼 2만여명에 달하는 수원시민들의 보조금, 지원금이 상향되는 성과가 기억에 남는다”고 강조했다. 2022년 국정감사에서 김승원 의원은 민생국감, 정책국감을 선도했다. 법무부와 감사원 등 기관의 수사 및 감사의 부당성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 정보 제공 의혹 ▲정치 수사 집중에 따른 민생수사 지연 ▲감사원의 무분별한 개인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정치에 새바람 불어 넣겠다. 김진표 의원에게 정치를 배웠다. 지역구 살림을 맡아 보좌관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려왔다. 오랜 보좌관 경험으로 정무적 판단력을 갖췄고 현실정치를 잘 알기에 급진적이지 않고 실용적이며 합리적 이다." - 이병진 수원시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인터뷰 중. 지난 5월 9일 오후 이병진 직무대행은 홍재언론인협회와 함께 한 인터뷰를 통해 “정치적 스승인 김진표 국회의장님을 배출한 지역구라 책임감이 크고 막중하다”며 위와 같이 밝혔다. 현재 이병진 직무대행은 김진표 의원이 국회의장을 맡은 후 지역구(수원시무)를 이어받아2024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원에서 나고 자란 이병진 직무대행은 수원 세류초, 수성중학교, 경기대학교를 졸업했다. 경영학 박사이며, 현재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이 직무대행에게 김진표 의원은 ‘인생의 나침반’이다. “지금도 어려운 일을 풀어나가야 할 때나 선택을 해야 할 때는 ‘김진표 의장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한다”고 할 정도다. 그가 김 의원을 처음 만난 것 13년 전이다. 2012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 의원은 국민의 힘 20명, 더불어민주당 16명, 진보당 1명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 중 22명의 의원이 초선이다. 어쩌면 수원특례시의회에도 이렇게 지각변동이 일어난것은 새로운 바람으로 무엇인가 기대고 바라는것이 많다는 의견이 내재되어 있는지 모른다. 이렇게 초선의원이 의회에 입성하여 제 각기 능력을 뽐내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고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는 12대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율천동‧구운동‧서둔동)은 재선 답게 익숙한 몸짓으로 수원시의 도로,환경,복지까지 책임지고 예산과 조례를 제정하기 까지 현장을 오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 의원의 심도있는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조용히 스며 들어 보기로 했다. 조례 상정이나 조례 개정안에 있어서 기억에 남는 조례가 있다면 " 제일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조례는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 조례 제정’이다. 이를 위한 환경단체 및 시민·시의회와 공청회를 개최 했다. 탄소중립은 개인, 회사, 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공청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수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정 및…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저 배지환을 아주 희한한 포지션이라고 이야기 한다. 여당도 야당도 아닌것 같다고...... ,하지만 저는 확실하게 정치를 하는 사람이고 어리지만 참다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정치인, 어느 압력이나 협박이 존재한다 해도 진정한 정치인, 시민을 대신하고 앞장서며 대신 혼나는 그런 정치인 으로 남고 싶다." - 배지환의원 인터뷰 중. 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젊어 졌다.12대에 입성한 초선 의원의 절반이 넘는 의원이 젊음으로 채워 지며 기존 선배의원 과의 대립도 존재하지만 선배 의원 중에는 "우리도 오히려 많은것을 배우고 있다'고 까지 이야기하는 수원특례시의회가 바뀌고, 곧 수원특례시가 좀더 발전해 가는데 큰 몫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만나본 배지환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그 중에 한사람이고 초선 의원이지만 미래의 수원특례시의회에 덩치 만큼이나 큰 족적(足跡)을 남기기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한시간이 훌쩍 지나도록 그 에 이야기를 귀 기울이며 인터뷰한 내용을 펼쳐 보겠다. 정치학을 전공했다. 처음부터 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와 지금의 의원이 되어 제일 큰 목적은 어디에 두는가 "중학교 시절…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협치에 대한 어려움은 없다고 본다. 당리당락(黨利黨略)을 떠나 모두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이 자리에 있다. 공정한 입장에서 시민 모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성길용 의장 인터뷰 중 요즈음 지자체의 시의회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말은 '중앙정치','자기정치'이다. 중앙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 간의 숫자 힘겨루기 갈등을 표출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협치는 커녕 ,'자기정치'를 일삼고 중앙정치와는 확연히 차이를 둬야 되는 지방의회가 집행부와 여.야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산시의회도 예외없이 집행부와의 갈등을 표출하며 시민의 마음을 불편하고 온당치 않은 어설픈 결과물에 "의회에 들어오면서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사자성어를 좋아하게 됐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의회 정치는 '협치(協治)'다."를 강조해 오며 오산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성길용의장을 만나 협치를 통한 그에 노력과 항상 긍정적 마인드로 시민의 곁에 다가섰던 의정활동에 대한 생각을 홍재언론인협회 (회장 이민우.뉴스피크. 총무 박소연 한국글로벌뉴스)회원들과 28일 오전,인터뷰를 진행 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나만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행정에 있어 의회는 감시와 견제, 그리고 야단 만 친 관계였다면 지금은 '상호 존중'하고 '상생' 하는 것이 시민에게 이로운점으로 다가갔고,오히려 소통이 잘되고 있다. 즉 ,‘존중과 배려’ 이다. - 김경희 의장 인터뷰 중.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의 제9대 화성시의회 의정 목표는, ‘화성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다. 의정 목표의 실천 방안으로 92만 화성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헌신하면서 오직 화성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하는 모습은 화성시의회 33년 역사상 최초 여성 의장으로 책임감의 빛을 발하고 있다. 시의회 재선에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발돋음한 계기의 저면에는, '사회복지',아동가족심리치료','가족상담'이라는 평범하지만 결코 기본을 지키는 사람냄새를 엮어내는 김경희의장만이 할수있는 강한 섬세함과 배려가 지켜준 자리가 아닌가 싶다. 이에 홍제언론인협회가 23일 김경희 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인구 100만의 특례시 도약을 앞둔 새로운 화성시의 미래 설계도에 평안한 쉼을 내어 놓는 ,따뜻하지만 결코 빈틈없이 처리해 가는 김경희 의장의 인터뷰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역정치를 뛰어든 이유가 가평군은,억지로 만들어 진게 아니고 보석이라 칭할만큼 계곡도 많고, 누구라도 놀라울 정도로 곳곳이 아름답다. 이런 부분들을 좀더 체계적이고 프로젝트화 하여 관광의 높은 이상을 모든 국민에게 안겨 드리고 싶다." - 임광현 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임광현의원(국민의힘/가평군.문화체육관광위원회부위원장)은, 보기 드물게 정치인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도 마음속에 꽉 채워진 가평사랑에 평범하지 않은 그에 정치색깔을 인터뷰를 통해 임의원의 생각에 빠져보려 본다. 정치 입문 동기.정치 철학 "보수를 추구 하지만 진보적인 정치 철학을 스스로 가지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보수의 가치를 지역 정치인으로서 시작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지역에서 부터 정치조직이 가치구현이 되야 결국은 중앙에서 일을 하는 국회의원과 국민에게 정치보수의 가치 원론에 접근하겠다는 생각 이였고, 특히 낙후된 가평 현실에 가슴 아팠다. 한명의 지역 정치인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고,선배 의원이 잘못했다가 아니고 합리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생각하여 정치에 발을 들여 놨다. 정치 철학은,정통 보수 구현과 시대 조류에 맞는 보수가치에 혁신이다. 진보라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