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그간 추진해 온 시민 중심의 도서관 정책으로 지난해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도 시민 모두의 도서관으로서 지역사회 독서문화 네트워크를 구성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서관 서비스를 풍성히 제공한다. 먼저, 도서관 기반 시설(인프라)을 지속 확충한다. ▸평택중앙도서관은 국제설계공모 진행 ▸팽성도서관은 한옥 복합형 특화로 이전신축, 3월 중 착공 ▸동삭도서관은 다채로운 열린 공간구성으로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책 읽는 시민 문화도 강화한다. ▸시민독서운동에 70인의 시민도서선정단과 30여 개 학교 협력, 시민과 함께하는 책축제 개최 ▸시민 독서동아리 지원 ▸도서관에서 골라 담는 정보 이슈, 평택시 정책마켓 사업으로 공공정보를 제공한다. 어린이 독서문화진흥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서관 환경을 구축한다. ▸어린이 천 권 읽기 사업, 어린이 맞춤형 책꾸러미 ▸책꾸러기 작가단, 그림책 학교, 독서교실, 도서관 견학 등을 운영한다. 사회적 포용을 실천하는 틈새 독서지원도 강화된다. ▸우리 동네 책버스, 북북book빵빵 체험버스 운영 ▸노인요양시설과 경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22일 아파트 등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사망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현재 평택시는 민간도시개발사업 및 신도시개발 추진 등으로 31개 아파트 건설 현장을 포함해 타 시군에 비해 건축공사 현장이 많아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건수가 다소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건축공사장 근로자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관계자 전문 교육 △추락사고 고위험 현장 특별점검 △상주 감리 현장 근무 실태 점검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 유도 등을 실시한다. 또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시공자, 감리자의 과실 여부를 엄정하게 조사해서 부실 벌점을 적극적으로 부과하고, 사용승인 시까지 매월 현장 점검으로 미비한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특히, 사망사고 현장 관계자가 과실로 벌점을 받은 경우에는 2년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평택시에서 공사하는 현장에 대해 안전모 등 안전장비 착용 상태 수시 확인 및 불시 현장 점검 등으로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도시주택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대책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오후 2시, 일죽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일죽시장 상인회의 신년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송기영 일죽면장을 비롯해 상인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일죽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상인회의 주요 활동내역과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또한, 2025년에 새롭게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들에 대한 계획이 발표됐으며, 상인회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025년에 선정된 공모사업으로는 문화 관광형 시장 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경기 전통시장 매니저 육성 사업 등이 있다. 문화 관광형 시장 사업은 8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결합한 관광형 시장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일죽시장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은 2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상인 역량 강화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월 16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사 및 일죽면장 및 일죽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운영 결산과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주요내용은 회원사 탐방 행사와 신규 회원사[예모아, ㈜에이티, ㈜에이치피엠글로벌]입회로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인증서 및 뱃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기업 간 화합을 도모하고, 일죽면기업인협의회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일죽면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와 축제에 전 회원사가 참여하는 부스를 마련하여 기관단체장, 관외 출향인, 지역주민 등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날에는 1월 2일자로 새로이 부임한 송기영 일죽면장이 인사말과 함께 기업인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함으로써 “일죽면기업인협의회가 일죽면 지역사회 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에 적극 노력하여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샘물전원교회가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 1월 20일 샘물전원교회가 라면 30박스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샘물전원교회 김영수 목사는 “이번 겨울은 폭설로 인해 피해 입으신 분들이 많았고,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져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매우 힘든 겨울인 것 같다. 하지만 힘들고 지친다고 생각이 드실 때, 힘드신 분들을 생각하고 위로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한다. 저도 그렇고 저희 교인분들도 항상 어려우신 분들을 생각하고 있다. 힘들때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 한 해도 다함께 기쁨을 키워나가고, 슬픔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이번 겨울은 폭설로 인해 원곡면민분들과 공무원분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다. 모두가 힘들어하고 지친 상태에서 이런 기부는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다. 앞서 말씀하신 부분이 많은 공감이 된다. 기쁨과 슬픔은 나눌수록 더욱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다. 원곡면민분들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양성면에서는 지난 21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4년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끈 이인희 이임위원장에게는 고마움을 새롭게 취임하는 남덕우 취임위원장에게는 응원을 보냈다. 이날 이임한 이인희 이임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모든 것이 새로웠던 지난 4년 전을 시작으로 모든 순간이 보람있었고, 무엇보다 함께 성장하며 마무리하게 되어 뜻깊다”며, “새로운 남성우 위원장님과 더욱 발전하는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1월 30일부터 5기 임기가 시작되는 남성우 취임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소하고, 작게 보이는 이웃의 불편을 해소하는 꼼꼼한 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복지 증진이라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서운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1일,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라면 125박스를 기부했다. 서운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는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라면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 김진분 서운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라면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필요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서운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폭설 피해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서운면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금광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운 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했으며, 특화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 사업 대상자를 결정했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랫동안 열정적으로 협의체 활동을 해온 이은경 부위원장을 제5기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이은경 민간위원장은 “금광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선 금광면장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한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SK하이닉스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을 통해 혹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열기 꾸러미’를 지원받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SK하이닉스 임직원의 봉사활동인‘마음잇기’를 통해 진행됐으며, 겨울철 필수 생필품, 화재 예방용품, 식료품 등 총 2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40세트가 파라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된다. 지원 품목에는 전기장판, 방한 슬리퍼, 실리콘 문풍지와 같은 방한용품뿐만 아니라, 흑미밥, 단호박죽, 소고기장조림 등 간편 식료품도 포함되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꾸러미를 어르신들께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직접 배분할 계획이다. 생활지원사들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며,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수진 센터장은 “이번 희망열기 꾸러미는 혹한기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SK하이닉스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20일과 21일에 걸쳐 2025 설 명절맞이 기부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백성운수(주) 현금 500만 원 기부 안성시에 소재한 백성운수(주)는 매년 설과 추석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500만 원을 기부해오고 있다. ◆ ㈜대원고속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 기부 ㈜대원고속은 시장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부했다. ◆ ㈜삼에스코리아 현금 500만 원 기부 반도체웨이퍼캐리어 제작 기술을 보유한 ㈜삼에스코리아는 안성시와 신규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현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성을 가치있게’ 슬로건으로 안성시‘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1월 말까지 집중 모금을 실시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안성시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시설기관 단체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7일, 베일러국제학교 학생들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직접 만든 목도리 25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따뜻한 목도리 나눔'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정성껏 만든 목도리와 신년카드를 함께 준비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본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올해는 작년보다 잘 만든 높은 목도리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너무 뿌듯하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서툰 솜씨로 직접 만든 목도리지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한 해가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한 응원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목도리를 정성껏 만들어준 베일러국제학교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총 3회기(21일, 23일)를 걸쳐 ‘2025 청소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안성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안전예방·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회기는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지, 2·3회기는 탄소중립 교육 및 커피박을 이용한 설거지바 비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하며 만들어진 설거지바 비누는 안성 관내 수요처로 배분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사회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