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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 거북섬, 개발의 그림자와 미래를 위한 방향 전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시흥시 오이도 앞바다에 위치한 인공섬, 거북섬은 오랜 시간 동안 수도권 해양레저산업과 관광 중심지로 육성되길 기대받아왔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추진된 이 개발 프로젝트는 '시화 MTV(멀티테크노밸리)'의 핵심으로, 시흥시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전진기지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거북섬은 단순한 개발 대상지를 넘어 복합적인 도시계획의 실패 사례로 언급되기 시작했다. 도시개발의 이면, 계획은 있었으나 비전은 없었다 거북섬의 가장 큰 문제는 개발 방향성과 정체성의 부재다. 해양관광, 레저산업, 복합상업지구, 주거단지 등 다양한 계획들이 마구잡이로 얹히면서, ‘무엇을 위한 섬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에 명확히 답하지 못한 채 여러 기능이 충돌하고 있다. 또한 상업용지 분양과 대규모 민간 자본 유치가 주도되면서, 공공성과 시민 접근성이 떨어졌고 관광객보다는 투자자 중심의 공간으로 변질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원래 목표였던 시민 친화적 해양 문화 공간 조성은 사실상 이뤄지지 못했다. 이로 인해 고스란히 상가를 분양받은 상가 주인들만 이뤄지지 않은 상권에서 대출이자에 허덕이고 있다.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 문제 거북섬은

    • 박소연 기자
    • 2025-05-20 23:13
  •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용인 클러스터, 성공적인 조성과 운영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지금 경기도 용인특례시에서 다시 쓰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이끄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세계 반도체 패권 경쟁 속에서 국가 차원의 전략 거점으로 조명받는다. 총 400조 원이 넘는 민간 투자가 몰려들고 정부 역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가운데, 용인은 '실리콘 밸리 코리아'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거대한 산업도시로 재편되고 있다. 그러나 이 장대한 청사진 뒤에는 단지 투자와 기술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물음표가 자리한다. 그것은 바로 “전기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21대 대통령선거'에 걸맞는 공약에서 우리 나라 산업현장 전반에 드리워진 감당해야할 문제가 주목되고 있는 현실을 얼마나 잘 짚고 있는지가 관건이다. 초격차 전략, ‘전기 격차’에 막히나 SK하이닉스는 원삼면 일대에 122조 원을 들여 126만 평 부지에 4개의 첨단 팹(Fab)을 세운다. 삼성전자 역시 인근 남사읍에 시스템 반도체 중심의 또 다른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투자액만 300조 원에 이른다. 두 기업의 클러스터가 본격 가동되면 용인시 일대는 단일 지역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 박소연 기자
    • 2025-05-15 23:20
  • 경기국제공항, ‘갈등의 그림자’ 넘어 미래로 가야 한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경기국제공항’ 사업에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분석 및 배후지개발 전략 수립 연구'에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사업이 ‘배후지 개발 전략 수립’이라는 실무적 접근을 통해 다시 고개를 들며 경기도 균형발전과 수도권 남부 대도약의 신호탄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공항 프로젝트는 단순한 SOC 개발을 넘어서는 의미와 함께 공항은 단순한, 교통수단 의미를 넘어 지역 경제 발전, 국제 교류 촉진, 관광 활성화 등 다각적인 역할 확대에 따라 경기도는 국제공항 유치를 통해 지역발전 견인 및 대한민국 경제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내세웠다. 경기도에 필요한 하늘길 경기도는 인구 1,400만 명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지방정부이지만, 항공 인프라의 측면에서 보면 매우 왜곡된 구조를 안고 있다. 인천공항의 그림자 속에, 자체적인 국제항공 수요를 흡수할 공항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와 남부는 하늘길에서 단절된 채, 국제물류와 관광 수요를 다른 지역에 의존해 왔다. 경기국제공항이 현실화된다면 이는 단순한 이동수단의 추가가 아니라 경기도 산업구조의 재편과 글로벌 경쟁력의 축적으로 이어질 수 있

    • 박소연 기자
    • 2025-05-13 00:39
  • [박상규 교수의 금융이야기] 금융회사는 '노인들의 금융자산'을 제대로 관리해 주어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020년 기준 우리나라 66세 이상 노인 인구의 소득빈곤율은 40.4%로 OECD평균 14.2%보다 3배정도 높다. 1940~50년대 태어난 70세이상은 과거 적은 소득으로 축적한 자산이 많지 않아 절반이상이 빈곤층이라고 한다. 그런데 1950년대말 60년대 이후 태어난 베이비붐세대 고령층은 이전 세대들과는 다르게 상당한 소득을 바탕으로 적지 않은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금융투자 등 다양한 재테크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으며 정부의 복지혜택도 본격적으로 누리고 있다. 통계청의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이상 가구주의 순자산액이 5억 1,922만원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으며, 전년대비 증감률 또한 6.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헌데 이런 베이비붐세대 고령층 자산가들에게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가 다가오고 있다. 인지, 지적능력이 퇴화되면서 자기 재산을 제대로 관리하기 힘들게 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은 노인들의 요구에 제대로 대응하기 보다는 눈앞의 이익추구에만 집중하며 노인 금융자산 관리에 무관심한 실정이다. 그동안 금융상품은 단순 예금, 대출, 보험, 연금에서 투

    • 박소연 기자
    • 2025-03-20 09:34
  • 화성시 화옹지구는 대규모 철새 도래지,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로 '수원군공항이전'의 공항건설은 제외되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해 12월29일 오전 9시 3분경 제주항공이 착륙도중 불명의 이유로 랜딩기어를 내리지 못해 동체착륙을 시도 하던 중 활주로를 오버런하여 발생한 사고가 일어나 총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불분명한 이유중에 어느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버드 스트라이크'가 사고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했다. 이 원인은 위험이 상존하는건 맞지만 이사고가 잦은 상태는 아니라고도 발표된 상태이다. 버드 스트라이크 중 가장 위험한 것은 조류가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경우이다. 빨려들어간 새가 엔진 고장을 일으키기 때문에 일단 정상적인 비행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팬 블레이드 파편 등이 동체를 때려 더 심각한 파손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이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전국에 건설되려는 공항이 잠시 주춤한 상태이다. 특히 수원군공항이전지를 화성시 화옹지구로 발표된 이후 지자체간의 갈등만 빚어 왔는데 '버드스트라이크'라는 위험이 대규모 철새 도래지인 화옹지구가 '수원군공항이전지'에서 벗어 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7년 화성 화옹지구가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8년이 다가옴에도 별다른

    • 박소연 기자
    • 2025-03-04 20:19
  • [특별 기고] 헬스장 소비자 분쟁 해결을 위해 실효성 높여야

    (한국글로벌뉴스 ) 우리나라는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정부에서 직접 소비자의 피해나 분쟁에 대해 합의권고를 통해 해결하는 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이하 ‘1372’)’가 바로 그것이다. 1372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및 광역지자체의 상담센터를 통합하여 2010년 1월 4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2023년 한해동안 1372에 접수된 소비자상담건수는 총 512,024건인데, 2022년 555,376건에 비해 46,352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72소비자상담센터 홈페이지(ccn.go.kr)에 보면, 우리나라의 소비자상담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체 상담건수 뿐만 아니라, 연령대별ㆍ상담사유별ㆍ판매방법별 현황 및 상담 다발 품목과 상담증가 및 감소 품목, 그리고 피해예방주의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런데, 2023년의 상담 다발 품목 중 가장 많은 것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헬스장”으로 총 15,718건이고, 2024년 6월 상담 다발 품목 1위도 “헬스장”으로 나타났다. 헬스장으로 인한 소비자분쟁의 주요 이유는 무엇일까? 헬스장 소비자분쟁의 이유는 헬스장을 장기 계약한 후 중도해지할 때, 위약금 때문에 발

    • 박소연 기자
    • 2024-08-28 00:07
  • [박상규 교수의 금융이야기] 국민연금 개혁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우리 국민들은 국민연금에 대하여 관심이 높고 특히, 2055년에는 적립금이 고갈되어 국민연금제도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노후를 심각하게 걱정한다. 그러면 전국민의 노후를 책임지기 위해 생겨났다는 국민연금제도는 무엇인가? 한 국가내에는 일을 하는 사람과 일을 하지 않는 사람, 즉 부양하는 사람과 부양 받는 사람의 두 부류가 존재한다. 그리고 부양하는 사람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부양 받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축되어야만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국가가 운영하는 교육, 실업구제, 주택, 의료, 공적연금 같은 것들이 이러한 역할을 하는 시스템들이다. 국민연금은 대표적인 공적연금제도로서, 현재 일을 하고 있는 현세대로부터 소득의 일정부분을 국가가 강제적으로 보험료로 거두어 은퇴한 노후세대에게 생활자금으로 지급하는 세대간 소득분배제도라고 볼 수 있다. 현세대가 경제활동을 통해 전국민이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를 산출하고 이를 현세대와 노후세대가 나누는 공적부조이다. 이러한 공적연금제도가 없던 시절의 노령층은 자식들에게 노후생활을 전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었

    • 박소연 기자
    • 2024-07-26 00:16
  • '돌풍'이 예고한 시대적 배경에, 우리는 얼마나 동조하고 살고 있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OTT에서 방영 중인 '돌풍'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누군가가 볼만한 드라마가 있다고 추천 하길래 주말을 빌어 무심코 이어서 보게 되었다. 처음엔 그져 우리곁에 다가온 정치 드라마라 여기고 졸다가 보다를 반복 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내가 눈빛을 반짝이며 내 메모지에 적기 시작했다. 주인공들이 내 뱉는 단어들의 열거가 꽤 내관심을 이끌어 냈다. 시대는 최근의 모양새를 흉내내고 있지만 드라마 곳곳에 예전에 모습을 끼워 넣은듯 옛 영상들이 떠오르기도 했다. 내가 처음 적은 메모는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라는 정치를 안다고 생각 했는데 새롭게 다가오는 단어들의 조합이다. 정치가 예술이라니... 흔히 정치는 쇼 라고들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조금은 멋지게 꾸민 더이상 벗어나지 않는 단어들의 조합이지만 더욱더 '맞다'라며 긍정하기 시작했다. 매 횟수의 드라마가 갈등과 긴장과 배신과 배반을 거듭하며 흥미를 이끌어 가는데는 어쩌면 우리 현실의 정치쇼를 서슴없이 표현해 놓았기에 조금은 분노하고 조금은 강하게 부정하고싶은 내 안의 선과 악이 싸움질을 해댔다. 그 다음에 적은 메모는 '죄지은자가 부끄러운 세상'이다. 수많은 뉴스에서 쏟아지는 범

    • 박소연 기자
    • 2024-07-22 23:13
  • [박상규 교수의 금융이야기]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자산 유동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가계가 보유한 자산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에서 은행예금은 즉시 현금화하여 재화와 서비스 구매에 쓸 수 있는 유동성 자산이다. 그에 비해 토지, 주택 같은 부동산은 복잡한 매매절차를 거쳐야만 쓸 수 있는 비유동성 자산이다. 고급 자동차, 귀금속, 그림, 명품 같은 것들도 현금화가 쉽지 않은 자산들이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주변에는 자산은 많으나 막상 쓸 수 있는 자금이 부족하여 궁핍하게 생활하는 고령층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대기업, 공공기관에서 정년퇴직하고 현재 서울 상위지역 아파트에 살고 있는 65세 은퇴자의 자산부채 현황과 매월의 현금흐름을 아래와 같이 추정해 보았다. 위의 은퇴자는 높은 아파트 가격 때문에 재산세, 건강보험료, 아파트관리비 등의 각종 공과금을 적지 않게 부담하고 있다. 주택구입시 받았던 주택담보대출도 상당히 부담스럽다. 매월의 수입은 국민연금, 개인연금 정도로 충분하지 않은 편이어서 생활형편은 빠듯하다. 만약 이 은퇴자가 현재 살고 있는 고가 아파트를 팔고 비교적 저가의 지역으로 옮긴다면 10억 정도의 목돈을 손에 쥘 수 있고 공과금 부담도 크게 줄어들 텐데, 쉽게 이사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랫동안

    • 박소연 기자
    • 2024-06-03 21:36
  • [박상규 교수의 금융이야기]노인 고객 우대하는 금융환경 만들기에 소비자단체들이 앞장서야

    (한국글로벌뉴스 ) 한국은행 경제교육실 교수 박상규 고령화와 더불어 노인 고객을 많이 확보한 금융회사들이 성장하고 생존 가능한 시대가 도래했다. 금융회사들마다 멋진 노년 부부를 광고모델로 내세우며 노인들을 최고 VIP고객으로 모신다고 자랑한다. 하지만 금융회사들의 실제 행동을 보면 이런 말들을 전혀 신뢰할 수 없다.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이 노인을 중요한 고객으로 여기고 있는 지조차 의문이 든다. 노인들은 신체적, 감정적, 인지적 능력이 쇠퇴하면서 디지털화된 복잡한 금융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금융회사들은 노인들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로 가고 있다. 금융회사들은 경비절감, 경영효율화에 매여 점포수를 급속히 축소하고 있다.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이 폐쇄한 점포수가 작년에만 80여개이며, 2020년 이후 무려 600여개가 넘는다. 특히 금융환경이 열악하고 노령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점포들 위주로 무분별하게 폐쇄해 왔다.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자치단체 40여 곳에는 시중은행 점포가 하나도 없다고 한다. 최근 금융회사의 불완전판매가 사회문제로 불거지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민

    • 박소연 기자
    • 2024-03-21 13:5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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