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4월 25일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로부터 장애 당사자 및 가족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영화티켓(cgv) 80장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으로 문화생활에 제약받기 쉬운 장애 당사자를 위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받은 영화 티켓은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프로그램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는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분들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조금 더 편하게 즐기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여가·문화 증진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 당사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는 2020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설적인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의 새로운 SF 재난 블록버스터 '프리 폴'이 오는 5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올레흐 우라자이킨 | 촬영: 표도르 리아스 | 출연: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 안냐 치포프스카야 | 장르: SF, 액션, 스릴러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프리 폴'은 역대 최악의 태양 폭발로 우주에 홀로 고립된 ‘막심’이 무사 귀환을 위해, 생존 확률 1%를 뚫어야만 하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관측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태양 폭발 때문에 우주 한가운데 남겨진 ‘막심’을 담아냈다. 핵무기 1개 위력의 100만 배에 달하는 태양 폭발로 인하여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인공위성과 함께, 우주를 떠도는 날카로운 잔해들은 “생존 확률 1%를 뚫고 무사 귀환하라!”라는 카피처럼 과연 ‘막심’이 통신이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우주정거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영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는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시군 지적 및 지적재조가 업무 담당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적업무 담당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적분야 발전과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개최했다. 시군 담당자들이 제출한 지적업무 연구과제 31건 중 8건,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21건 중 6건이 경기도 사전 심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발표과제로 선정됐다. 이날 심사 결과, 지적업무 연구분야 최우수 연구과제는 ▲의정부시 유승묵(시설 8급) ‘행정실무적 관점에서의 공간정보 활용 방안’, 우수 연구과제는 ▲이천시 강소영(시설8급) ‘연속지적도 시점도면 데이터 구축 및 활용 방안’ ▲평택시 김유빈(시설8급) ‘Landy360을 활용한 지적측량현장 원격 입회시스템 제공 방안’로 선정됐다.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분야에서는 최우수 사례는 ▲양평군 최윤규(시설8급) ‘AI챗봇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자동화 민원응대 및 측량입회예약시스템’, 우수 사례는 ▲오산시 함영진(시설7급) ‘타주 점유된 소유자 활용 불능도로(골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문화원은 국가유산청과 함께하는 ‘2025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위향교에서 ‘2025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 프로그램을 지난 4월 19일, 20일, 26일, 27일 총 4일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미군 가족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일 3회씩 운영했으며, 회차당 참여 인원은 7명으로 제한해 운영의 질을 높였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참가 학생들이 선비 의상을 착용하고 가족과 함께 서포터즈의 안내로 진위향교를 탐방하는 것으로 시작해, 명륜당에서는 선비의 다과·다도 체험과 민속놀이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다도 체험과 함께 계절에 맞는 전통 다과를 맛보는 시간을 통해 전통문화의 맛과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진위향교라는 공간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통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4월 28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는 2025년 장애인식개선 시민강사를 대상으로 보수 및 역량 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강사들의 실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 시연과 자료 보완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으며, 교육 효과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은 1회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3회기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및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강의 시연이 진행됐다. 강사들은 실제 강의 흐름에 따라 교육을 구성하고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강의의 방향과 전달 방식을 점검할 수 있었다. 4회기에는 시연을 바탕으로 한 심화 피드백을 중심으로 강의 자료의 내용과 구성, 표현 방식 등에 대해 구체적인 수정이 이루어졌다. 마지막 5회기에서는 담당자와 함께 최종 강의 자료를 보완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의 마무리를 지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강사들은 장애를 설명하는 방식, 다양한 의사소통 지원 방법,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표현 조절, 강의 흐름 구성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강사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반영된 강의 자료는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8일, 고양시 일산동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열린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예방 중심 공공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일산병원 도착 후 질병관리청 만성질환관리국 최종희 국장, 경기도 보건건강국 건강증진과 정연표 과장, 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장윤석 센터장 등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고준호 의원은 축사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아토피·천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 그리고 그 곁에서 함께 밤을 새우는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은 다독여 줄 것”이라며, “남부에만 있던 교육 센터가 파주를 포함한 경기 북부에 별도로 생겼다는 점은 아토피·천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건강관리 체계가 구축되고 있다는 의미로 작은 변화의 큰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문을 연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경기 북부 최초의 알레르기질환 전문 교육기관으로, 소아청소년기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이른바 ‘알레르기 행진’이라 불리는 질환의 조기 예방을 목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포천시지부 양우현 지부장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우현 지부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정책적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포천시 내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증진, 복지시설 확충, 일자리 지원 확대 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성남 의원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도 및 포천시와 협력하여 장애인 복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은 2025년 4월 28일 14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경기 평화누리길 이용자 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조례’에 따라 경기도민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관련한 도내 행정 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오늘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장인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인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 및 연구용역을 맡은 한신대학교 특수교육과 채수원 연구교수,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송용관 교수(연구책임자) 및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질의 응답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연구책임자인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송용관 교수는 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는 28일 오후 중회의실2에서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2025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철하 위원장(한국지역학연구소 연구위원)과 이지훈 부위원장(경기역사문화유산원 연구원장)을 비롯해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의회사 편찬 및 인쇄 발간 용역’의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의회사 편찬을 위한 연구주제 선정, 집필진 구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국가적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부각하는 것으로 편찬 방향을 명확히 했으며, 집필진의 정치적 중립성과 자료의 객관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박철하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낼 방향성을 정립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편찬 방향에 맞춰 학술성과 공공성을 두루 갖춘 역사서를 편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4월 25일 교육부에 학교 신설 심사를 의뢰한 남양주 왕숙지구의 특수학교가 투자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이번 특수학교 신설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유일한 특수학교였던 경은학교의 과밀 문제가 약소하게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역 내 다양한 반대와 어려움 있었지만,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교육 당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실제로 유호준 의원은 작년 1월 경은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해 “현재 왕숙지구의 특수학교 부지를 두고 지역 내 다양한 반대 의견들이 있다”라며 반대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한 뒤 “그럼에도 정치인들이 양보할 수 없는, 양보하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저에게는 그것이 바로 특수학교 신설”이라고 밝히며 특수학교 신설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확정된 특수학교 설립 위치는 왕숙신도시 지구단위 계획 발표 당시 이미 예정됐던 위치였지만, 일부 예비 입주자 사이에서 특수학교는 통학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신도시 도심에 특수학교보다는 과밀이 예상되는 일반학교를 설립하고, 필요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