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일 화성·오산 지역 중학교 급식실 안전사고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영양교사의 무혐의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이 날 안민석 교육감은 탄원서를 서명하는 자리에서 “급식실 안전 사고의 책임을 영양 교사 개인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어 “안전사고나 아동학대죄 고소 등 선생님들이 직면한 문제를 혼자 감당하도록 홀로 두지 않겠다 ”며 “선생님들을 지키는 것이 제가 교육감이 된 이유이고 그래야 학교가 바로 서고 교실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7월 화성 동탄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조리 종사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급식실 안전관리 책임자인 영양 교사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해 송치했다. 현재 부상을 입은 조리 종사자는 영양교사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지난주에는 무혐의 처분을 원하는 의사를 재차 밝힌 바 있다. 도교육청은 해당 영양교사가 관계 법령 등에 따라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학교 역시 정기 안전보건교육과 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2026 실시간 스트리밍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21년 시작한 ‘실시간 스트리밍 안전교육’은 선박(물놀이), 응급, 교통, 화재 영역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디지털, 약물중독을 추가해 총 6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92만명 이상의 학생이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여름방학 대비 기간에는 방학 중 안전한 생활을 위한 교육내용을 추가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20일에 진행된 여름방학 대비 응급 및 선박(물놀이) 교육에는 총 55교 9,23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026 실시간 스트리밍 안전교육’은 오는 26일 상반기 교육을 마치고 8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반기 교육을 시작한다. 임윤재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다양한 야외활동이 이루어지는 여름방학 기간에는 학생들이 여러 가지 위험 상황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방학 전 안전교육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며 온.오프라인 안전교육을 다각적으로 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현장의 다채롭고 유연한 교육과정 편성 지원을 위해 ‘2026학년도 상반기 고시 외 과목(교육감 승인 과목)’ 심의를 모두 완료했다. ‘고시 외 과목’은 국가 교육과정에 명시된 과목 외에 학생의 필요와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여 자체적으로 개설 신청하는 교육감 승인 과목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및 기관이 시기를 직접 선택해 과목 개설을 신청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신청 시기를 2회로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말부터 7월까지 진행된 이번 상반기 심의에서는 총 63개 학교와 1개 기관의 신청 과목이 컨설팅 및 수정·보완을 통해 승인됐다. 과목별로는 초등학교 18과목, 중학교 29과목, 기관(교육지원청) 1과목, 고등학교 135과목 등, 총 183개 과목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심의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지원과 과목 개설 질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운영지원단 및 승인심의위원회를 대상으로 고시 외 과목 개설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지난 5월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과 학교급별 대면 연수를 집중 시행했다. 특히, 운영지원단이 과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RAS 경기 문예체 교육’ 안착을 위해 ‘2026 ART ON School’ 76교(초 35교, 중 19교, 고 20교, 특수 2교)를 운영하며 학생 참여 중심 예술교육을 확대한다. ‘ART ON School’은 학교 안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경기 학교예술교육 사업이다. 이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의 예술 영역으로 학생이 예술을 통해 표현하고 협력하며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운영 학교는 오케스트라,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사물놀이, 관악부, 합창, 연극, 한국화, 도예, 뮤지컬 등 여러 분야의 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 예술기관과의 ‘벽깨기’를 통해 예술 강사 협력 팀티칭으로 학교 맞춤형 예술교육을 제공하며 학기 말에 공연, 전시를 통한 활동 성과도 공유한다. 도교육청은 하반기에도 ‘RAS 경기 문예체 교육’ 활성화를 위해 ‘ART ON School’ 과정을 지속 지원하고, 12월에는 운영교, 협력 기관, 지역 문화 재단 등이 참여하는 ‘경기예술교육 아카이브 거버넌스’ 성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6년 학과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신청한 도내 직업계고 학과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경기 미래직업교육의 대전환을 향한 도교육청의 강력한 의지와 치밀한 준비가 만든 값진 결실이다. 이번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26년 학과재구조화 지원사업’ 최종 심사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19개교 27개 학과 46개 학급이 선정돼 미래 경기 직업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경기도가 거둔 성과는 타 시·도의 추종을 불허했다. 전국 117개 선정 학과 가운데 27개 학과가 선정돼 전국 최다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선정 규모의 약 23%에 해당한다. 이번 선정은 도교육청의 1차 심사와 교육부 최종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선정으로 국고 약 170억 원을 확보해 미래형 직업교육 환경 조성과 학과 재구조화를 추진할 지속적 성장 동력을 얻었다. 아울러 직업계고 학생들이 인공지능(AI) 융합·신산업 분야에 맞춘 교육환경에서 실무 역량을 키우도록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단순 예산 확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민선 6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지난 한 달간의 활동 결과와 정책 제안을 담은 백서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를 안민석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인수위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30일간 공식 활동을 펼쳤다. 이어 15일 오후 2시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종합보고회를 열고 활동 성과와 민선 6기 경기교육대전환의 정책 방향을 종합 보고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활동 기간 ‘사람 중심 AI 시대 교육’을 새로운 경기교육의 비전으로 정립하고,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민선 6기 경기교육이 나아갈 이정표를 마련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이번 백서는 김상곤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2명과 1개 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 3개 추진단, 8개 분과 등 14개 기구가 논의와 숙의를 거쳐 도출한 결과물이다. 인수위는 정책의 전문성과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교권회복위원회(위원장 박효진), AI교육대전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호), 경기교육정의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선)를 설치했다. 또 경기미래교육추진단(공동단장 이범·하태욱), 경기유보통합추진단(단장 진용복), 경기북부교육혁신추진단(공동단장 최경자·김성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5일부터 28일까지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에서 활동할 ‘교권보호전담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교권 보호에 관심과 역량을 갖춘 경기도민과 도내 교원, 변호사, 의사, 상담전문가, 경찰 등 유관 분야 전문가 등이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중대한 교권 침해와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까지 1:1 전담 책임 지원을 맡는다. 현장 방문을 통한 초기 대응과 사안 조사, 심리·행정·법률 등 통합 지원을 수행한다.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8일까지며, 지원 서류는 이메일(ks2sk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어 29일 서류심사와 30일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31일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안내한다. 선정된 교권보호전담관은 경기도교육청 인력풀에 등재돼 관련 사업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권보호전담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권 보호 현장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교권보호전담관 공개 모집 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유준희)과 ‘경기교육대전환 및 AI 시대 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조원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교육 연구 역량과 경기교육 현장을 연계해 ▲AI 시대 교육혁신 ▲학생의 전인적 성장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연구와 협력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AI 교육정책과 교수·학습·평가 혁신 ▲폰 프리 스쿨 정책, RAS(Reading·Arts·Sports) 문예체 교육, 사회정서·윤리교육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과 학생인권의 조화 ▲교육행정·재정과 교육복지 정책 연구 ▲시민교육, 다문화교육과 학생·교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 ▲자기주도학습센터 멘토링 지원 등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교육 ▲AI에 대한 교육 ▲AI가 하지 못하는 교육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 AI 교육체제’ 구축 방안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과 서울대 사범대학이 낡은 교육을 바꿔내는 교육대전환을 함께하고, AI 교육체제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이 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대전환 제1호 정책 ‘폰 프리 스쿨’의 학교 현장 안착과 확산을 위해 ‘폰 프리 스쿨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3일 조원청사에서 ‘폰 프리 스쿨 추진단’ 제1차 추진단 전체 회의를 열고 추진 방향과 정책 설명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인수위원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 중 스마트폰 사용에서 벗어나 배움과 관계 형성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자기조절 역량 함양과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지원 계획 수립 ▲학교급별 운영모델 개발 ▲표준 운영 가이드 마련 ▲교원 연수 ▲우수사례 발굴·공유 ▲교육공동체 홍보 및 공감대 형성 등을 중점 운영한다. 특히 표준 운영 가이드는 학교 여건과 학생 발달단계를 고려해 개발하며, 학생 자치 참여 방안, 학부모 소통 절차, 교육활동 대체 프로그램 사례, 스마트폰 보관·관리 방법 등이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RAS 경기 문예체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구성하고,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신설한다. 교권보호단은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교권 침해 중대 사안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휘하는 교육감 직속 대응기구다. 그동안 교권 침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 등에 대한 대응 업무가 여러 부서에 나뉘어 있어 피해 교사가 복잡한 절차를 직접 감당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도교육청은 교권보호단을 중심으로 부서별로 분산된 조사, 법률 지원, 상담, 치유 및 교육활동 보호 업무를 통합하고, 사안 발생부터 종결과 회복까지 교육청이 책임지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초기 상담과 현장 대응부터 사실관계 확인, 법률 자문, 심리·치유 지원, 사후 관리까지 피해 교원과 일대일로 연결돼 전 과정을 책임진다. 교권보호전담관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안 초기 대응부터 조사, 법률 자문, 치유 지원, 사안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