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최저학력제·출석 인정 기준’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침을 약속한 가운데 “학생선수의 진로와 꿈이 제도에 막혀선 안 된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대한민국운동선수학부모연대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선수와 관련한 교육 현안에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130만 명 규모의 8개 지부를 운영하는 민간 단체인 대한민국운동선수학부모연대 소속 학부모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창우 대한민국운동선수학부모연대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운동권을 함께 살리기 위한 제도 보완 의지를 밝혀주신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책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최저학력제 시행의 현장 어려움 ▲훈련 일수 제한 정책 ▲운동부 소멸 및 연계 부족 ▲체육계 비리 및 수사권 부재 ▲사교육 의존 심화 ▲소통 채널 부재 ▲지역별 인식 부족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유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학교를 기후위기 대응의 거점으로 전환하는 ‘학교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학교에서 스스로 생산하는 학교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박효진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폭염 일수 증가로 찜통교실 문제가 심화되고 있고, 냉방비 부담은 학생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냉방을 늘리면 전력 사용과 탄소배출이 증가하는 딜레마 속에서, 이제는 ‘절약’이 아니라 ‘전환’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은 학교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학교를 지역 기반 에너지 전환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학교 옥상 태양광 공유모델’을 도입해, 교육청 재정 부담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지역 햇빛발전협동조합이 설치와 운영을 맡고, 주민 출자와 녹색금융으로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학교는 옥상을 장기 임대하고, 협동조합은 발전 수익을 통해 운영하며 학교에는 임대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다. 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방식은 학교당 약 2~3억 원의 초기 투자비가 필요한 기존 방식과 달리 교육청 재정 부담이 사실상 없고,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감 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 과정이 ‘통합’이 아닌 ‘분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경기교육혁신연대 내부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둘러싼 갈등이 폭발하면서, 후보 간 신경전도 한층 격화되는 분위기다. 1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지속가능미래포럼 등 14개 참여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진행된 교육감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한 밀실 행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특히 여론조사 대상을 ‘진보·중도층’으로 제한한 점을 문제 삼으며, “전 도민 참여 원칙을 뒤집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절차 논란을 넘어, 진보 진영 내부 권력 구도와 직결된 갈등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그 중심에는 유력 주자인 안민석 후보와 유은혜 후보 간 입장 차가 자리하고 있다. 안민석 후보 측은 그동안 “폭넓은 도민 참여가 보장되는 완전 개방형 단일화”를 강조해왔다. 특히 만 16세 이상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 훼손될 경우, 단일화 자체의 정당성이 흔들린다는 입장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제기된 문제 역시 이러한 주장과 맞닿아 있다. 반면 유은혜 후보 측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0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2026 경기진로교육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 체계 운영에 돌입했다. ‘경기진로교육지원단’은 초·중·고 교원 153명으로 구성했으며 수업 지원, 학교 진로교육 컨설팅, 진로연계교육, 진로체험교육, 직업인 영상 제작, 꿈it(잇)다 시스템 등 6개 분과로 운영해 학교 진로교육 전반을 통합 지원한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청을 연결하는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수업·체험·상담을 연계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 개별 특성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교육 실현에 중점을 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원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분과별 협의를 통해 현장 중심 진로교육 지원 협력 기반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기 위한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경기진로교육지원단이 학교와 지역을 잇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 지원으로 진로교육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진로교육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10일 유아가 놀이와 체험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아하! 인성 플러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가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인성 가치를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연계 인성교육 ▲긍정적 언어 사용을 돕는 ‘똑똑한 말하기’ ▲디지털 기반 인성 체험 ▲가정 연계 인성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인성버스’는 증강현실(AR) 콘텐츠 등 디지털 체험 요소를 활용해 유아의 흥미와 참여도는 물론 인성교육의 효과를 높여냈다. 또한 체험 공간에서는 공동체 생활 속 규칙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인성 덕목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미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체험과 연계된 인성교육은 유아의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과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0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온 동네 돌봄을 잇다’를 주제로 ‘2026 경기 초등돌봄·교육협의체 정책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 130여 명이 함께하는 첫 공식 협력 모임으로 지역 기반 초등돌봄 공동 대응 체계(거버넌스) 구축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도교육청은 워크숍에서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통해 지역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과제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초등돌봄 정책 방향 특강 ▲시흥·남양주 지역 협력 우수사례 공유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원탁 협의를 통한 지역별 협력 과제 도출 순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은 “아이의 성장과 돌봄은 학교만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공동 과제”라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연결된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2026 고교-심화탐구 주중 오픈랩(Open Lab)’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첨단 실험 장비와 연구 기반 탐구 활동을 제공해 학생이 스스로 탐구 주제를 설정하고 실험 설계, 데이터 해석, 결과 설명까지 수행하는 탐구형 학습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개방실험실(수원)에서 운영되며 고등학교 95개 과학동아리 1,600여 명을 대상으로 반일제와 종일제로 진행된다. 반일제 프로그램은 단일 주제를 중심으로 심화 실험 탐구를 수행하는 형태로 ▲굴절률과 렌즈를 활용한 빛의 경로 제어 및 상 맺힘 분석 ▲UV-VIS를 이용한 고카페인 음료의 카페인 정량 분석 ▲식물 vs 세균, DNA 바코딩으로 본 유전적 차이와 PCR 증폭 ▲디지털 탐구 도구를 활용한 탄소 순환과 기후 변화 실증 탐구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분석 탐구용 웹 앱 설계 등 11종으로 구성된다. 전일제 프로그램은 두 개 이상의 탐구 영역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경기도 내 중·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6 다문화 학교 운영을 위한 중등 교장 리더십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이주배경학생비율이 30% 이상인 학교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등 다문화 교육을 일선에서 이끄는 학교장 20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다문화 학교경영 리더십’을 키우는데 역점을 두고 ▲세계시민교육 ▲협력적 설계 ▲지속가능발전 등을 주제로 강의·토론·체험이 진행됐다. 모든 활동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한국어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학교장들은 직접 영어로 토론하고 분임 활동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도 연수에 참여한 학교장들은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교 교육, 학부모·지역사회 협력 등 학교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며 열정적인 토론을 통해 학교급을 넘어선 협력 모델도 함께 모색했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이번연수가 세계을 품는 경기교육을 위한 학교장의 글로벌 마인드와 학교경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3일과 15일 양일간 도내 직업계고 학생의 전력산업 분야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 전력 인재 아카데미 과정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력산업 핵심 직무인 가공배전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경기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권역별로 나뉘어 운영하며 북부는 13일 한국모빌리티고에서, 남부는 15일 수원공업고에서 각각 진행한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과 학부모의 전력산업 분야 안전성과 운영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현장실습 참여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명회에서는 ▲전력산업 및 가공배전 직무 소개 ▲현장실습 프로그램 및 안전관리 체계 안내 ▲취업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표준화된 안전관리 절차와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공배전 분야가 체계적인 관리 기반 위에서 운영되는 전문 기술 직무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가공배전 전공 현장실습 프로그램인‘미래 전력 인재 아카데미 과정’을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교육혁신연대(이하 혁신연대)가 주관하는 단일화 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선거관리 방식과 일부 후보 측의 네거티브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사과와 합당한 조치를 촉구했다. 유 예비후보는 “선거 관리에는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분명하다”며 “더 많은 유권자의 참여를 보장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선을 관리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권자 참여를 제한하거나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훼손하고, 불투명하고 무원칙하게 규정을 적용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혁신연대의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해야 할 일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더 많이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예비후보는 혁신연대 규약과 후보 선출 규정을 언급하며 “회원투표(선거인단)와 도민 여론조사를 합산하도록 되어 있지 ‘일부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서울·경기 진보 교육감 선출 과정에서 단 한 번도 채택하지 않던 여론조사 방식을 선관위 결정이라는 이유로 규약과 규정까지 어겨가며 강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