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사람 중심 기술혁신’을 핵심 기조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2026년도 본예산 39조 9,046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2025년도 대비 1조 1,825억 원(3.1%) 증가한 규모다.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은 위기의 파도를 막아내는 방파제이자, 새로운 기회를 향해 나아가는 출발선이 되어야 한다”며 “경기도는 민생 회복과 미래 혁신을 위해 과감하고 전략적으로 재정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재정 여건과 운용 방향 경기도는 세입 둔화와 복지·돌봄·안전 등 필수 지출 수요가 늘어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정의 본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경기 회복과 도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적 재정 운용을 펼치고, 지출 구조 개선과 재정투자 효율성 제고를 통해 성과 중심의 재정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2026년 도정 핵심 추진 분야 경기도는 2026년 예산을 ▲민생경제 ▲미래성장 ▲돌봄·안전 ▲지역개발·균형발전 등 4대 전략축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① 민생경제 회복 경기도는 도민의 삶을 지탱하는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1,194억 원을 편성했다. 전통시장 현대화, 특례보증 손실보전, 영세 소상공인 지원,‘힘내GO카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농수산물 할인쿠폰’ 등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상권의 활력을 되살릴 예정이다. 또한 교통복지 강화를 위해 7,706억 원을 투입해 시내·광역버스 공공관리제, THE 경기패스,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어르신 교통비 지원 등 이동의 평등권이 보장되는 경기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② 미래성장 기반 구축 경기도는 기술혁신과 산업전환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1,382억 원을 투입한다. 반도체, AI, 로봇, 기후테크 등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로봇산업 생태계 확장 등을 추진한다. 또한 AI와 첨단기술이 산업을 넘어 도민의 일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의료 혁신, 생활 속 AI 활용, 디지털 지역경제 기반 조성을 병행한다.특히 대·중소기업 상생형 주 4.5일제 시범사업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RE100 소득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산업혁신이 도민의 삶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게 할 방침이다. ③ 돌봄과 안전 도는 돌봄의 공백을 줄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생활안전망 구축에총 1조 3,927억 원을 투자한다. 360도 돌봄사업, 영유아 무상보육, 누리과정 지원, 장애인 맞춤 돌봄 확대 등 돌봄 서비스 강화에 9,636억 원, 재해예방사업(952억 원), 풍수해·지진보험(7억 원), 지방하천 정비(2,649억 원) 등 3,624억 원 규모의 안전 인프라 확충 예산을 반영했다. 기후위기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사전 예방 중심의 투자를 강화함으로써 ‘더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④ 지역개발과 균형발전 경기도는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균형의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6,560억 원을 지역개발 사업에 투입한다. 광역철도 및 국지도 확포장 사업, 도시숲·도서관·주차장 등 생활 SOC 확충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과 도민의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일 예정이다. 미래로 가는 경기도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2026년 경기도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행의 약속이며, 경기도의 미래를 설계하는 실천의 지도”라며, “사람과 기술, 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로 가는 경기도’를 실현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가 ‘2025년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노력 평가’에서 31개 시·군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16위) 대비 무려 13계단 상승한 성과로, 군포시가 추진해온 현장 중심의 기업·소상공인 맞춤형 행정이 도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경인일보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경기도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3,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것이다. 평가는 ▲지원 및 육성 관심도 ▲정보 제공 노력 ▲경영애로 해결의 적극성 ▲시책 이용의 편리성 ▲공무원의 전문성 등 5개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와 면접을 병행해 실시했다. 군포시는 이 가운데 ‘경영애로 해결 노력’과 ‘행정의 전문성’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시정 전반의 기업친화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중소기업 자금지원·규제 완화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실현 기업정책과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출연금 및 이차보전금 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 확대, 첨단산업단지 내 입주업종 완화 등 규제완화 시책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중소기업 육성자금 350억 원 규모 지원, 이차보전금 8억 원 편성, 기업환경 개선사업 52개소 지원 등 실질적 지원을 펼쳤다. 또한 산업단지 내 도로·주차공간 정비, 노후 기반시설 보수 등을 통해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시는 이와 함께 ‘기업SOS지원단’ 운영, 기업방문 간담회 정례화, 기업 애로 원스톱 해결시스템 구축 등 기업이 행정문제나 인허가 문제를 겪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왔다. 소상공인 지원·지역 소비 활성화, 골목경제 활력 이끌다 지역경제과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위한 다각적 정책을 추진했다. 2025년에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40% 증액, 군포사랑상품권(지역화폐) 시비 인센티브 20억 원 추가 편성, 산본시장 외부 아케이드 설치 및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을 추진해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연간 1,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용자에게 최대 10%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소비 촉진정책을 펼쳤다. 또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 확대, 온라인 판로개척 교육, 청년 창업 지원센터 운영 등 창업부터 성장, 재도전까지 전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체계를 완성해 가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는 행정, 그 결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3위 달성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정책에 반영한 결과”라며 “행정의 편의가 아닌 기업과 소상공인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군포형 산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군포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친환경 제조전환 보조사업,로컬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 스마트 전통시장 시범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30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 미디어실에서 안양도시공사와 함께 ‘공공·협력기관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공공기관과 협력기관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양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도시공사 김경수 사장, 체육시설 이용 시민,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주거·교통·체육·복지 등 생활형 공공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와 공사 관계자들은 정책 방향과 개선 계획을 공유하며 소통의 장을 열었다. 안양도시공사는 도시개발뿐 아니라 안양종합운동장·호계체육관·호현복합청사 등 주요 체육·문화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며, 시민의 여가와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필요”… 시, 적극 검토 약속 호계체육관을 자주 이용한다는 정훈 안양시배드민턴협회장은 “운동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생활체육 공간이 더 확충되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최대호 시장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이 꼭 필요하다”며 “11월 개관을 앞둔 석수체육관과 연말 준공 예정인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야구장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여성 전용 야구강습반을 운영 중인 석수체육공원과 여성 풋살, 수영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수영장 이용 시민은 “운동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낀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청년 주거 안정에 속도… 2033년까지 3,180세대 공급 청년층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한 시의 노력도 소개됐다. 한 청년이 임대주택 정책에 대해 묻자 최대호 시장은 “2033년까지 3,180세대의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오스트리아 빈의 ‘비너보넨’ 등 선진 공공주택 사례를 참고해 더 나은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만 해도 덕현지구(평촌센텀퍼스트) 105세대, 비산초교 주변지구(평촌엘프라우드) 133세대의 청년주택이 공급됐으며, 삼신6차아파트지구(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 19세대가 추가로 모집 중이다.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투명한 입주자 선발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착한 수레’·‘바우처 택시’ 큰 호응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도 시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안양시는 법정 대수보다 많은 **42대의 ‘착한 수레’**를 운행 중이며, 지난 14년간 5만 건 이상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 69대를 추가로 운영하며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고 있다. 이애경 장애인 활동보조사는 “착한 수레가 있어 병원이나 공공시설 이동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따뜻한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동심만리의 자세로 함께 행복한 안양”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최대호 시장은 “주거, 교통, 체육, 복지는 따로 떨어진 정책이 아니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하나의 흐름”이라며 “‘동심만리(同心萬里)’의 자세로 함께 행복한 안양, 살고 싶은 안양을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도시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을 향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과 품질 향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정조의 철학을 도시 브랜드로 승화시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더욱이 수원은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효심과 개혁, 과학과 실학이 꽃핀 정조의 이상도시”이며,조선의 미래를 꿈꾼 왕의 철학이, 오늘날 시민의 삶 속에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수원화성일대는 국내외 관광객의 필수코스로 ▲수원화성(華城):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적 도시계획 유적 ▲화성행궁(行宮): 정조가 행차할 때 머물던 임시 궁궐 ▲팔달문·장안문·화홍문 등 성문: 화성의 아름다운 4대문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명실상부한 관광문화도시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다. 이에 수원시는 정조대왕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데 이번에 특별히 진행되는 '화령전 제273돌 정조대왕 탄신다례'는 이번주 토요일(11.1) 오후2시 수원화성 화령전에서 개최 된다. 화령전은,1800년 6월 28일, 정조가 서거(49세)하자 순조 즉위년(1801)에 선왕인 정조의 지극한 효성과 유덕을 받들기 위해 세운 전각으로, 정조의 영전이 모셔져 있다. 순조는 화령전을 두 달 만에 완성하고 '화령전응행절목(華寧殿應行節目)을 개정하였으며, 1804년에 화령전에 처음으로 작헌례를 올렸다. '화령전응행절목'에는, 정기 제향으로 매년 사맹삭(四孟朔)과 정조의 탄신일에 탄신제 그리고 납향제를 올리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후원과 주관인 '(사)수원화성예다교육원( 원장. 강성금)'이 제273돌'정조대왕탄신다례'를 진행 하게 되며,초헌관,아헌관,종헌관,독축관,헌다관과 '정조대왕탄신다례보존회' 위원들이 제 집사자로 참례하게 된다. 임금님의 탄신일에 다례를 올렸던 진설도를 바탕으로 재구하였으며 정조대왕이 을묘년 원행때에 드셨던 청명주를 준비하여 의례후 진설된 음식과 함께 음복(飮福)할수 있게 마련 했다. 224년이 지나도록 옛 모습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화령전에서 진행 되는 '정조대왕 탄신다례'에 수원시민을 비롯하여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모아지길 바란다. 한편 이재준 수원시장은,"정조대왕이 꿈꾸었던 정의롭고 따뜻한 세상이 이번 행사로 다시 밝게 빛나기를 기원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석과 성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정조효공원, 화성시민대학, 서해마루 일원에서 녩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개최한다. 199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27회를 맞은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지자체, 시민단체, 학계, 시민이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분야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다. 올해는 경기도·화성특례시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한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무조정실이 공동 후원해, ‘기술과 포용의 혁신, 화성에서 대한민국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중앙정부의 환경정책 역량과 범정부 정책 조정 기능이 하나의 무대에서 결합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화성특례시는 지속가능 도시로서의 성장 잠재력과 실천 기반을 인정받아 27회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화성특례시는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천혜의 생태 환경이 공존하는 도시로서, 인공지능(AI) 전담 부서 신설과 사회 가치 경영(ESG) 기반 행정혁신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아울러, 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다. 이 때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는 더욱 완성도 높은 대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지속가능발전국가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관계자,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다. 첫날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시상식 ▲제7회 솔라리그 시상식 ▲화성형 사회 가치 경영(ESG) 거버넌스 출범식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 화성 선언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특히, ‘화성형 사회 가치 경영(ESG) 거버넌스’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화성특례시의 복합 현안 해결을 목표로 공공·기업·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로, 전국 최초의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둘째 날에는 화성시민대학에서 추계 학술대회와 주제별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도시 솔루션 스파크’특별세션에서는 화성특례시의 교통·환경·도농 균형 등 주요 현안을 참여자들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형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화성에서 찾은 길, 미래를 향한 약속’정리 마당을 통해 이틀간의 대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공유한다. 마지막 날에는 서해마루 일원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화성 시티투어’현장 탐방이 진행된다. 현장 탐방에서는 혁신의 길ㆍ생명의 길ㆍ포용의 길 코스별로 지속가능발전 선두 도시 화성특례시 서부권의 우수한 자연 및 생태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은 기술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시로,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역ㆍ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이번 대회가 지속가능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는 취업 준비와 사회생활로 지친 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청년 일상해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4일부터 오산시 운천로 62, 이루잡(3층)에서 진행되며, 식물 가드닝·가죽공예·목공·드립커피·밀크티·한국화 등 총 9개의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분야의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쉼과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11월에는 ▲가죽지갑 공예 ▲티코스터 제작 ▲희귀식물 가드닝 ▲힙팟 등 공예·가드닝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2월에는 ▲드립커피 · 밀크티 클래스 ▲액막이명태 도어벨 글라스아트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미니 모란도 한국화 ▲‘한 해 한 컷’ 디지털 드로잉 등 연말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오산시를 생활권으로 하는 19세~39세 청년으로,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일상에 작은 해방감을 선사하고자 ‘청년 일상해방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지친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은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공간으로,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취·창업 프로그램], [회사밖 커리어], [오 마이 잡], [청년심리상담] 등이 있으며, 미팅룸, AI스튜디오, 개인 학습공간 등 청년 전용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오후 3시30분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열사고가 발생한 범계역 인근 현장을 방문했다. 안양시는 군포시 및 열 공급자인 GS파워(주)와 합동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상황을 공유하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현장에서 “신속하게 복구가 진행되도록 해 추운 날씨에 온수와 난방 사용에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후 열수송관 안전진단과 상시 누수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며 “GS파워에 취약구간 개선사업과 열수송관 이원화 공사를 추진하도록 촉구하고, 시에서 철저히 관리감독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차 상황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군포시는 영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서는 터파기 및 중온수 배출 등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최길재 GS파워 지역난방기술처장은 회의에서 “터파기 작업 중 파손부위가 넓은 것으로 파악되어 12미터의 배관 전체를 교체할 계획이고, 이르면 29일 오전 6시경 복구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당초 예상보다 온수 공급이 늦어져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안양시와 군포시는 시민의 불편함을 우려하며 안전하고 신속한 복구 작업을 요청했다. GS파워는 전날 군포 지역 임대 아파트에 전기매트 600세트를 우선 공급한 데 이어 추가 배부를 고려 중이며, 피해보상으로서 기본요금 및 난방요금 감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 낮 12시18분경 해당 지역에 대한 누수 신고가 접수됐으며, 열수송관 파열사고의 원인은 노후화 때문인 것으로 싱크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온수가 유출되며 일대에 수증기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안양 지역 아파트 3,340세대와 업무시설 4개소, 군포 산본지역 아파트 48,000세대 및 일부 업무시설의 열 공급이 중단됐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한국인 이라면 사계절 중에 가을을 제일 좋아 할 것이다.개인적인 오차가 있을수 있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선선하고 청명한 가을 하늘, 그리고 울긋불긋 멋진 단풍 나들이는 우리 삶에 힐링을 주는 요소이다. 더불어 '가을은 독서의계절'이라는 명목 아래 책을 가까이 하는 시간이 우리에게 또다른 행복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시대 흐름에 맞추어 독서의 양상도 변화되고 있고 e-book을 통한 독서의 형태 처럼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우리의 지식과 지혜를 채워 준다. 이에 군포시는, 감성과 상상력,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 회복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그림책꿈마루’를 통해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림책꿈마루’는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그림책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자기 표현의 장을 열어가는 문화공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림책꿈마루’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 운영 방식이다. 단순히 강사가 주도하는 강의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기획과 진행 과정에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스스로 콘텐츠 생산자가 되고, 지역 문화 생태계 속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모두의 상상력을 깨우는 ‘단체관람’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단체관람은 학교나 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그림책움 도서관을 둘러보며 한국 그림책의 역사와 시대별 특징을 배울 수 있고, 「깃털 달린 개구리」를 주제로 한 인디언 머리띠 만들기 체험이 더해져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꿈 코스’부터 ‘꿈마루 코스’까지 구성된 체험 코스는 해설·공연·기념품까지 포함돼 있으며, 관람료 또한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있어 교육기관의 참여가 꾸준하다. 단체관람은 12월 19일까지 운영되며, 그림책을 통한 감성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그림책의 숨결을 전하는 ‘기획전시’ 개관 2주년을 맞은 그림책꿈마루는 1990년대 이후 활발히 활동한 국내 대표 작가 9인의 원화 200여 점이 전시된 특별기획전 '한국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션 세계, 그림책 원화에 담긴 숨결'을 진행 했고, 로비 공간에서는 ‘책 읽는 의자’와 ‘아트프린트 전시’가 함께 운영되었으며, 그림책꿈마루 로비 온그림책 및 카페굿포에서는 도서 100여 권을 선별해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그림책의 세계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참여형 전시 기획이다.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강연 시리즈’ 매월 진행되는 작가 초청 강연은 그림책꿈마루의 또 다른 핵심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넉 점 반>으로 유명한 이영경 작가가, 11월에는 <엄청난 가을>의 재희 작가, 12월에는 독립출판 그림책 작가 장하영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참가자들은 작가의 창작 과정을 직접 듣고, 음악·채색·북토크 등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그림책의 다층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어,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민의 창의적 문화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연으로 만나는 그림책, ‘빛으로 말하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그림책 시민단체 ‘위픽(We Pick)’이 주관하는 공연이 열린다. 10월의 공연은 ‘멸치 대왕의 꿈’으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그림책 낭독극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 참여 퀴즈와 그림책 증정 이벤트도 시행 했다. 연말에는 시민들이 직접 출연하고 기획하는 ‘말하는 그림책’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시민이 주체가 되어 그림책을 선택하고 무대를 구성하는 이 공연은, 군포가 추구하는 참여형 문화도시의 철학을 잘 보여준다. 교육으로 확장되는 그림책의 세계 2025년에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과 공모사업이 동시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성인을 위한 ‘그림책의 세계’(신명호 교수) 강좌와 어린이를 위한 ‘나는야, 꼬마작가’(손솜씨 작가) 프로그램은 이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의 서사 구조와 예술성을 배우며, 스스로 창작의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 그림책을 매개로 감정 표현과 자아 탐색을 돕는 이 프로그램들은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모두의 도서관, ‘그림책움’ 그림책꿈마루 내 도서관 ‘그림책움’은 약 2만 권의 그림책을 보유한 전문 공간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자원활동가가 참여하는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전래동화나 기획전 연계 북큐레이션 등 테마형 전시도 꾸준히 선보인다. 이곳은 단순한 독서실이 아닌, 시민과 책이 만나 이야기를 공유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림책 저작권 포럼과 시민공모전까지 그림책꿈마루는 단순한 전시·교육 공간을 넘어, 그림책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한다. 10월에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 저작권’을 주제로 한 포럼이 개최되어 작가·전문가·시민이 함께 그림책 저작권의 중요성과 공공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11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3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작은 전시로 이어져 어린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다. 지역 속 예술, 시민 속 그림책 ‘그림책꿈마루’의 프로그램은 단순히 문화행사를 넘어, 시민이 문화의 주체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어린이와 성인, 작가와 시민이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그림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감성·창의·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그림책꿈마루는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그림책을 통해 모두의 마음이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림책꿈마루’는 여타 독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시민이 단순한 수강생이 아닌 ‘공동기획자’로서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주제 선정부터 세부 일정 구성, 전시회 기획까지 함께 참여하며, 시민이 스스로 문화 생산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군포시는 ‘그림책꿈마루’를 청년문화공간 ‘청플(플라잉)’과 연계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확장 하고, 그림책 창작뿐 아니라, 청년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토론·워크숍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내 예술적 교류를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AI 그림책 만들기 체험’, ‘세대공감 그림책 북페어’ 등 새로운 시도도 검토 중이다. 책 속에서 피어나는 감성이 군포 전역으로 번지며, 군포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문화공동체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다짐을 우리는 지켜보며 참여하는 숙제를 안고 기대해 본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25일 동탄호수공원에서 가을밤을 수놓은 빛의 향연 속에 ‘2025 화성 루나 빛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루나 컴스 투 미(Luna comes to me)’을 슬로건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야간 축제로, 10월의 도심 속 호수 위를 빛으로 채우며 가을밤을 환하게 밝혔다. 메인무대에서는 공식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호수 일대를 무대로 한 레이저쇼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스튬 디스코 파티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으로 ▲호수공원을 새로운 공간으로 느끼게 해주는 프로젝션 맵핑 전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늘 빛으로 가득 찬 동탄호수공원처럼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염원이 모여 특례시 출범과 4개 구청 설치 승인이라는 눈부신 결과가 이뤄질 수 있었다”며 “화성특례시는 시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시민들의 삶이 더 환하게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대도시와 소멸위기지역 상생협력 사업의 본보기가 된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문을 열었다. 수원특례시와 봉화군은 22일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13 현지에서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은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이재준 수원시장·박현국 봉화군수의 환영사, 김정렬 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부의장·금동윤 봉화군의회 부의장의 축사, ‘상생발전을 위한 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와 봉화군은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을 기념해 캠핑장에 수원시 시화인 진달래와 봉화군 군화인 산목련을 심었다. 이재준 시장은 환영사에서 “인구 감소는 소멸위기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라며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10년간 쌓아 온 수원시와 봉화군 우정의 결실”이라며 “수원시와 봉화군은 이제 형제이자 가족”이라고 말했다. 박현국 군수는 “수원시와 봉화군이 협력해서 만든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두 도시 시민의 쉼, 치유, 교류의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봉화군을 찾은 수원 시민들이 봉화의 인심을 느끼고, 청정한 농산물을 맛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두 도시의 대표 축제를 방문하며 지속해서 교류한 수원시와 봉화군은 2024년 6월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했고, 연계 사업으로 청량산 캠핑장을 수원시가 운영하며 서로 교류하는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봉화군은 청량산캠핑장 운영권을 수원시에 10년 동안 무상으로 이전하고, 수원시는 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이 선호하는 캠핑장을 조성·운영하기로 했다. 2017년 개장한 청량산캠핑장은 1만 1595㎡ 규모다. 수원시는 지난 8월 청량산 수원캠핑장에 상주하며 운영·관리 업무를 할 공무원을 배치했고, 9월부터 캠핑장 시설 개선 공사를 했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데크야영장(9면)·쇄석야영장(3면) 등 오토캠핑존 12면, 카라반(6면)·글램핑(7면)·이지야영장(5면) 등 숙박시설 18면을 갖췄다. 카라반에는 장안마루, 화서마루, 팔달마루, 창룡마루, 화홍마루, 행궁마루라는 이름을 붙였다. 정원길, 바닥분수, 놀이터, 잔디마당(자연놀이터), 전망데크 등 조경·놀이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세면장, 수원시 홍보관 등 부대시설, 파라솔·개인 화로대 등 편의시설도 있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이용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에 운영하는 정규 프로그램은 자연체험, 야간 생태탐방, 캠핑 초보자 대상 캠핑클래스 등이 있고, 계절 프로그램은 다도 체험(봄),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여름), 개미집·팥손난로 만들기(가을·겨울) 등이 있다.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청량산도립공원 생태탐방, 봉화군 특산물 체험, 전통시장 탐방, 지역 축제(은어·송이·봄꽃 축제) 연동 캠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민, 봉화군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에게는 캠핑장 이용료를 50% 할인해 준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이용하려면 ‘캠핑톡’ 홈페이지·앱에서 예약해야 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봉화군은 청량산·청량산박물관, 백두대간수목원, 계곡, 산수유마을 등 볼거리와 래프팅, 은어축제, 송이채취체험, 백두대간 협곡열차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수원시는 인구 감소를 넘어 소멸 위기에 놓인 우호도시 봉화군과 상생협력을 위해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을 추진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024년 발표한 소멸위험지수에 따르면 봉화군은 ‘소멸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된다. 경상북도 22개 시군 중 뒤에서 네 번째다. 수원시의 7개 자매·우호 도시 중 인구는 가장 적고, 인구 감소율은 가장 높다. 봉화군 인구는 1967년 12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해서 감소해 현재 2만 8900여 명이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운영으로 관광객 등 ‘생활 인구’가 늘어나 봉화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특례시 공식 유튜브 채널 ‘화성특례시·화성온TV’가 2025년 10월 기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구독자 수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특례시 유튜브 ‘화성특례시·화성온TV’, 구독자 수 전국 지자체 2위 쾌거…총 조회 수도 1,231만 회 달해 2025년 10월 기준 전국 기초지자체 유튜브 채널 현황에 따르면, 화성특례시 공식 채널 ‘화성특례시·화성온TV’는 구독자 7만 명을 넘어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충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조회 수 1,231만 회를 돌파하며 구독자 수뿐 아니라 콘텐츠의 소비력과 확산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구독자 수는 채널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와 관심도를 의미하고, 조회 수는 콘텐츠가 얼마나 폭넓게 확산되어 일상 속에서 소비됐는가를 보여주는 지표다. 다시 말해, 화성특례시의 유튜브 성과는 단순히 많은 사람이 구독한 데 그치지 않고 콘텐츠가 시민의 공감을 얻어 자연스러운 확산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정책 설명에서 ‘시민 공감’으로 홍보의 패러다임 전환, 시정 현장을 누비는 ‘마스맨’, 딱딱한 행정을 유쾌하게 풀다! ‘화성특례시·화성온TV’의 인기 비결은 시민의 일상과 현장을 담은 진정성 있는 콘텐츠에 있다. 행정 홍보의 형식을 넘어,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와 이야기를 중심에 두었기 때문이다. 시는 매 영상마다 정책을 설명하기보다, 그 정책이 시민의 삶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행정이 시민에게 말을 거는 방식에서 시민이 행정과 함께 대화하는 방식으로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 콘텐츠인‘마스맨(MarsMan)’은 시정 현장을 유쾌하고 친근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마스맨이 출연해 시정 행사를 경험하고 정보를 예능 형식으로 소개함으로써, ‘어려운 정책’이 아닌 ‘생활 속 행정’으로 다가간다. 또한, ‘마스맨’은 예능 프로그램을 연상시키는 구성과 빠른 템포의 자막 편집, 리듬감 있는 영상 전개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비보이 축제 ‘배틀 오브 더 이어’, 지역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송산포도축제’ 등에서 직접 촬영을 진행하며, 생동감 있는 현장 중심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다. AI(인공지능) 기술과 공직자의 진정성이 만나다, 화성 독립운동가와 수향미 담은 화성특례시만의 특별한 AI 스토리텔링 타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AI(인공지능) 기반 영상 콘텐츠도 눈에 띈다 ‘화성특례시·화성온TV’는 지난 8월, 'AI, 사진에 깃든 독립의 기록을 깨우다 –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 AI로 복원되다'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AI 얼굴 복원 기술을 활용해 일제강점기 흑백사진 속 인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되살린 것으로 안종락, 조문기, 차병혁 등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얼굴이 인공지능을 통해 현실감 있게 복원됐다. 영상이 공개되자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동탄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AI로 복원된 화성 독립운동가의 얼굴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다”며, “시 유튜브에서 이렇게 감동적인 콘텐츠를 볼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9월,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소재로 한 AI 미니어처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 수향미, 바지락, 송산포도를 각각 주제로 제작한 이번 영상은 AI가 구현한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연출로 짧은 시간 안에 화성의 맛과 정서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해당 영상은 단순한 특산물 홍보를 넘어, 선도적인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브랜드의 감성과 가치를 시민과 공유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홍보 콘텐츠를 적극 확대해, 화성의 매력과 정체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숏폼 전성시대에 맞게 홍보도 짧고 강하게… ‘화성특례시X정조대왕 – Hyo(孝) of Love’ 영상, 조회 수 17만 회 돌파 주목 화성특례시는 2025년부터 변화한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숏폼 중심 홍보’ 전략을 본격 강화했다. 30초~2분 내외의 짧고 강한 메시지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숏폼 영상은 롱폼 영상과 달리 유튜브 알고리즘 시스템 상 재노출 비율이 높아 동일한 예산으로 더 많은 시민에게 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홍보 수단으로 평가된다. 시는 단순한 정책 요약 영상이 아닌, 짧은 시간 안에 정책의 핵심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행정형 숏폼 전략’을 도입했다. 대표 콘텐츠인 '씨오브럽(Sea of Love) – 화성특례시X정조대왕 – Hyo(孝) of Love' 영상은 그룹 Fly to the Sky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해 제작된 작품으로, 조회 수 17만 회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노윤호의 ‘레슨좌’ 영상을 패러디해 큰부리까마귀 대응수칙을 알기 쉽게 전한 콘텐츠는 조회수 8만 5천 회를 돌파했다. 이들 숏폼 영상은 트렌디하고 짧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시정 정책을 한층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모든 콘텐츠를 홍보담당관실 소속 공무원들이 직접 기획·제작해 시민과의 소통 방식을 스스로 혁신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숏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화성특례시·화성온TV’를 참여형 행정 홍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 알리던 시대 끝나…생활의 언어와 시민의 마음으로 전략적인 정책홍보 이어가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홍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기획·편집에 몰두한 공직자들의 노력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유튜브 영상을 함께 즐기고 공감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명근 시장은 “이제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과 행사를 알리던 시대는 끝났다”며 “행정의 언어가 아닌 생활의 언어로, 공무원의 시선이 아닌 시민의 마음으로 전략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어려운 도내 버스업계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 시내버스 요금 조정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으로 일반형·좌석형은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각 400원 인상한다. 경기도는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도민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The 경기패스’는 2025년 7월부터 월 61회 이상 이용금액 전액 환급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기도민 30대 청년 직장인 A씨가 월 20일 출퇴근으로 광역버스를 40회 탄다고 가정했을때 요금 인상 전에는 월 교통비가 11만 2,000원(1회 2,800원), 요금 인상 후에는 12만 8,000원(1회 3,200원)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교통비의 30%를 환급받는 30대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요금이 인상돼도 월 교통비가 8만 9,600원(1회 2,240원)으로 부담이 줄어든다. 경기도는 지난 7월 공청회를 열고 소비자 단체 대표·업계 관계자·관련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최근 도의회 의견청취·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요금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물가상승·운수종사자 인건비 상승·수요 변화 등에도 2019년 9월 이후 계속 시내버스 요금을 동결했다. 특히 2023년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과 인천의 시내버스 요금 인상 당시에도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요금을 동결했다. 이번 요금 조정은 ▲유가와 인건비 상승 ▲차량·안전 설비 개선 투자 확대 ▲광역교통망 확충 등 불가피한 요인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도는 밝혔다. 지속적인 버스 이용객 수 감소로 운송업계는 매년 누적된 운송 적자를 안고 있으며 안정적인 운행 횟수 제공, 배차간격 유지 등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운수종사자 인건비 상승, 유류비와 정비비용 증가로 인해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버스 운행 감축, 인력 이탈 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가 지난해 추진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의 도내 버스 운송업체의 누적 운송수지 적자는 약 1,700억 원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고, 2026년까지 누적 적자는 3,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도는 무엇보다 도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인상 폭을 조정하는 한편 단순 요금 인상보다는 도민 체감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도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통해 4대 핵심민원인 ①무정차 ②불친절 ③난폭운전 ④배차간격 위반을 근절하기 위해 무정차 암행단속, 친절기사 인증제, 법규위반 운행에 대한 행정처분 및 서비스 평가 체계를 강화해 운송업계가 자발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운송업계의 민원처리방식 개선, 운수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 강화, 차내 시설개선사업 등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실제 이행되고 있는지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The 경기패스’ 및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요금 인상에 따른 도민 교통비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6~18세 도민에게 연 24만 원 한도 교통비를 100% 환급하는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현재 지역화폐로 지급되고 있는 환급액의 교통비 재사용을 위해 2025년 10월부터 지역화폐 앱(App) 내 교통비 쿠폰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광덕 경기도 교통국장은 “서민들의 발이자 대중교통의 핵심인 시내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불가피하게 요금 조정을 결정했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을 높여 비용 대비 만족도를 높이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