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0월 18일 중국 쑤저우시 소재 T그룹을 방문하여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정식으로 신규 투자의향서를 제출 받았다. 이는 지난 샤먼텅스텐(주)에 연이은 유치성과이다. T그룹은 산하에 11개 자회사와 연구센터를 가지고 있는 중국 국가급 하이테크 기업으로 통신, 의료, 자동차, 전동공구, 공업 자동화 사업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생산능력을 갖추었으며, 생산 제품은 미국, 독일, 일본, 한국 등 10여 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투자의향서에 따르면 T그룹은 2026년까지 2,000만 불을 투자하여 새만금국가산단에서 전동공구와 의료기기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새만금을 방문한 T그룹은 국내외 기타 지역과 투자 여건을 종합적으로 비교 검토한 결과 새만금만의 우수한 지원 정책, 세제 감면 혜택과 새만금개발청의 적극적인 후속 대응에 새만금을 선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차전지 소재,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등 새만금을 이끌어 갈 첨단전략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지만, 안정적인 산단 발전을 위해 유치업종 다양화에 노력하며, 의료기기 등 다양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삼성전자가 강력한 AI PC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5 Pro 360'을 28일 국내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5 Pro 360'을 삼성닷컴에서 단독 판매하며, 공식 출시에 앞서 17일부터 27일까지 출시 알림 신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럭시 북5 Pro 360'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2(코드명 루나레이크)'를 탑재한 Copilot+ PC로 보다 뛰어난 AI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갤럭시 북5 Pro 360'의 AI 기능을 활용해 창작, 커뮤니케이션, 자료 검색 등 더 많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갤럭시 북5 Pro 360'은 40.6cm(16형) 단일 사이즈이며,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 두 가지다. 프로세서와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242만6000원, 257만6000원 두 개 모델로 출시한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통해 혁신적인 AI 경험을 제공하는 AI PC '갤럭시 북5 Pro 360'은 최대 47TOPS(초당 최고 47조 회 연산)의 NPU (신경망처리장치) 성능을 지원하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2'를 탑재해 혁신적인 AI PC 경험을 지원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글로벌 베스트셀러' K9 자주포의 자동화 성능개량 버전인 'K9A2'가 미국 방산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차별화된 자주포 기술력으로 미군의 안보 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Burden Sharing), '한미 방산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4~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 협회(The 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 AUSA) 2024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미 육군 협회가 1950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방산전시회로 전 세계 800여 개의 방산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지상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포탑이 탑재된 K9A2 자주포 실물과 성능이 향상된 다목적무인차량 등을 선보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방산시장 공략에 나선다. K9A2는 탄약 및 장약을 100% 자동으로 장전할 수 있다. 분당 최대 9발 이상의 신속하고 집중적인 포탄 발사가 가능하며, 포탑 자동화를 통해 운용인원은 기존 5명에서 3명으로 줄어든다. 또한 기존 철제궤도 대신 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도록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내지 않은 고액 및 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한다. 지방세는 취득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정부가 부과하는 세금을 말하며,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세금 외 수입원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예로는 불법행위에 대한 제재금 성격인 과징금, 이행강제금, 변상금이 있으며, 이 밖에도 특정 공익사업과 관련해 부과하는 부담금 등이 있다. 명단이 공개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1,830명, 법인 816곳이며, 체납액은 개인 1,106억 원, 법인 441억 원 등 1,547억 원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는 개인 374명, 법인 106곳으로 체납액은 개인 235억 원, 법인 247억 원 등 482억 원이다. 도는 체납자 명단 공개에 앞서 지방세징수법 제11조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의3에 따라 6개월 이상의 소명자료 제출 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3월 체납자 4,109명에게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한 바 있다. 도는 소명 기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3,126명에 대한 성명과 법인명을 포함한 상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국가유산청은 11월 27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서울 종로구)에서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의 우수사례로 선발된 4건에 대해 시상하고, 예비문화유산 제도의 의미와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는 '2024년 예비문화유산 공모 우수사례 시상식 및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가유산청은 지역사회에 숨은 예비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선정하기 위한 첫 단계로서,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을 열어 지자체와 민간을 대상으로 제작·형성된 지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동산 문화유산을 접수 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예비문화유산 제도의 시행과 맞물린 첫 행사인 만큼, 국가와 지역에 기여한 바가 크고 국민 다수가 공감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엄선하고자 했다. 공모 결과, 지자체, 기관, 민간 등에서 총 246건 13,171점을 접수했고, 분야별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서류·현장·최종심사를 통해 역사 및 학술적 가치, 활용가능성, 유물의 희소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총 4건을 올해의 우수사례로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4건의 우수사례는 ▲ 1988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국가유산청은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와 함께 11월 21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서울 종로구)에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추진해 온 '전국 사찰 불단 일제조사'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사찰 불단 일제조사'는 국가유산청과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가 함께 추진 중인 '불교문화유산 일제조사'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실시한 '전국 사찰 목판 일제조사'에 이은 두 번째 정밀조사 사업이다. 그동안 사찰 건축물의 일부로만 인식되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불단’이 지닌 역사성과 예술성을 확인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한 취지이다. 5년간 전국 55개 사찰에 소재한 불단 72점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13개 사찰에서 총 14건의 명문 자료를 발굴하여 불단의 제작 시기를 밝혀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3차원(2D·3D) 고화질 디지털이미지와 보존과학 및 안전진단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불단 보존·관리에 필요한 정밀 자료를 구축했다. 이 외에도 불단 장엄을 위한 장엄구 82점에 대한 기록화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외교부는 11월 20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미국 국무부·일본 외무성과 함께 지난 11월 15일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발표된 한미일 사무국의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전례없는 수준으로 진전되고 있는 한미일 협력의 구체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사무국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미일 사무국 운영과 사무국장직 수임은 한국, 미국, 일본 순서로 2년씩 돌아가며 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초대 사무국장은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이 맡게 됐다. 외교부는 이번에 출범한 한미일 사무국을 통해 미·일측과 함께 안보·경제·첨단기술·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협력 사업을 점검·조율하면서 한미일 3국 협력의 제도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세안(ASEAN), 일본, 몽골 등 각국 정부가 아시아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인사행정 혁신을 위해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2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인사행정 분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와 ‘제2차 아시아 인사행정 관계망 학술회의(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 공공인력작업반과 최초로 출범한 인사행정 분야 협력체(네트워크)의 두 번째 학술회의다. 올해 학술회의는 ‘공직의 미래: 정부 변혁을 위한 인사’를 주제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중요한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피야와트 시바락스(Piyawat Sivaraks) 태국 인사위원회 위원장, 라이언 알빈 아코스타(Ryan Alvin, Acosta) 필리핀 인사위원회 부위원장, 알리한 바이메노프(Alikhan Baimenov) 아스타나 인사행정허브 위원장을 비롯해 아세안 7개국과 일본, 몽골, 영국, 카자흐스탄 등 총 15개국의 인사관장기관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11월 21일 라오스(비엔티안)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ADMM-Plus : ASEAN Defense Ministers' Meeting-Plus) 에 참석하기 위해 11월 20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함께 평화, 안보, 회복력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18개국 국방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복합적인 안보위협 속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한다. 김선호 차관은 동 회의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규탄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하는 한편,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지역을 위해 對아세안 협력 발전의지를 피력할 예정이다.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는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역내 주요 8개국 국방장관이 참가하는 아세안( ASEAN, 동남아국가연합) 주도의 국방분야 회의체( Track 1.0 )로, 2010년 개설된 이래 역내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주요 다자협의체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11월 20일 서울에서 반도체와 조선 산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미 대선 이후, 업종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여 미국의 신정부 출범 이후, 세계 경제ㆍ산업 환경변화가 우리 주력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산업별 구체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반도체 업계간담회에서 발제를 맡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엔비디아 등 미국 설계기업의 제품이 대만 등 해외에서 제조되어 미국으로 수입되는 반도체 공급망 구조를 고려할 때, 관세는 미국 기업ㆍ산업에도 부담”이라고 진단하며, “관세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부작용 등을 미국 신정부에 적극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업계는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불확실성 확대, 투자 여건 변화 등이 우려된다며, 한-미 정부간 돈독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이 대미(對美) 투자ㆍ수출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안 장관은 미국은 주요 반도체 시장으로 우리 기업들의 핵심 투자처인 만큼, 미국의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해양수산부는 올해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어가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과 융자 등을 제공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올여름 고수온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민생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139억 원을 추석 전에 조속히 지원한 바 있다. 당시 지원을 받지 못한 피해 어가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지원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우선, 피해조사와 지자체의 복구계획 수립이 완료된 경남(통영, 거제, 고성, 남해, 하동), 충남(서산, 당진, 홍성, 태안) 386개 양식 어가에 재난지원금 78억 원(국비 54.5억 원, 지방비 23.3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추가 자금이 필요한 어가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융자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801억 원 상당의 기존 수산 정책자금 대출에 대해 상환 기한을 연기하고 41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 이자를 감면한다. 한편,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어가에 대해서는 10월 말 기준 65억 원을 우선 지급했고, 합동 피해조사가 완료되면 그 결과에 따라 보험금을 차례로 지급해 나갈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20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가슴 뛰는 바다를 만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강연에는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장, 한양대와 한양여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장관은 해양레저관광 산업 육성, 연안·어촌 활성화 등 해양수산 분야별 주요 정책과제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해양수산 신산업 창업과 연구개발 등 청년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들도 소개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 국가이자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지속해서 번영해 나가려면, 바다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바다에서 기회를 찾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사전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가 오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데이비드 보위와 류이치 사카모토의 강렬한 케미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공개했다.[영제: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공동제공: ㈜미디어캐슬 | 감독: 오시마 나기사 | 출연: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톰 콘티] '전장의 크리스마스'는 영화음악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첫 영화음악이자 대표곡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Merry Christmas, Mr. Lawrence’가 탄생한 전설 속의 명작으로, 41년 만에 국내 소환되어 최초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이다. 오늘 개봉을 기념하며 공개된 크리스마스 포스터는, 영화 속 가장 강렬한 장면 중 하나이자 류이치 사카모토가 만든 테마곡의 제목인 ‘Merry Christmas, Mr. Lawrence’를 상징하듯 빨강과 초록의 크리스마스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데이비드 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감독의 시네마 앤솔로지 가 바로 오늘, 11월 20일(수)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2일(금)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장항준 감독의 팀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확정되었다.[감독: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 출연: 심은경,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외 | 제공: ㈜스튜디오빌 | 제작: ㈜빅인스퀘어, ㈜프로덕션 에므 | 배급: ㈜루믹스미디어] 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작품이다. 극장을 비롯해 IPTV(KT, SKB, U+), 홈초이스, KT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를 만나 볼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N차 관람을 이어온 관객부터 아쉽게 극장에서 영화를 접할 수 없었던 관객들까지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자기만의 방'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아홉 남매와 경빈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오늘 산뜻한 개봉 소식을 알렸다.[감독: 오세호ㅣ출연: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 백현진ㅣ제공: ㈜재믹스c&b ㅣ제작: ㈜점프엔터테인먼트, ㈜엠픽처스 ㅣ배급: 씨네필운] '자기만의 방'은 9남매 가족 속에서 내 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10대 소녀 우담이 지독한 원수 경빈과의 한방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성장 드라마이다. '자기만의 방'은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청춘의 성장통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9남매 가족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관계의 조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세호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과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를 비롯한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어우러져 현실 어딘가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이란? 현실의 국토를 가상 공간에 구현하고,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 K-Geo 플랫폼 & V-World - (K-Geo 플랫폼) 국가에서 생산한(지상·지하·행정 등 디지털 트윈국도 기술) 국가공간정보를 수집해 제공 - (V-World)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정보, 분석 및 시뮬레이션, 오픈 API서비스를 제공 활용 예시 - (스마트국토정보앱) 행정기관 방문·담당공무원 대면 없이 PC와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IT기기를 통해 전국의 지적, 건물 등 부동산 정보를 제공 - (내 토지 / 조상 땅 찾기) 조상 또는 내가 소유한 토지를 온라인을 통해 찾아 알려줌으로써 국민의 알권리와 재산권 보호를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 (공공기관의 맞춤형 지도 서비스) 국가공간정보 및 사용자 데이터를 이용하여 민원, 행정 및 생활에 밀접한 맞춤형 지도 제작 서비스를 제공 - (공간정보 서비스 개발 지원) 공간정보 데이터와 오픈API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어플리케이션(부동산, 교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2025년을 함께할 문화체육관광부 2030자문단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 19세~39세 대한민국 청년 모집일정 2024. 11. 18.(월) ~ 11. 27.(수) 18:00 모집분과 및 인원 문화예술분과(6명), 콘텐츠분과(6명), 관광·체육분과(8명) 등 3개 분과 20명 내외 활동기간 위촉일로부터 2년(연임 가능) 주요활동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 주요 정책 모니터링 및 제언 - 관련 청년여론 수렴 및 전달 - 주요 정책 참고사항 발굴 및 제언 등 - 그 밖에 장관이나 자문단장이 요청하는 사항 활동지원 - 회의참석, 정책자문 활동 등에 따라 소정의 수당 지급 - 기타 자문단 활동에 소요되는 경비(여비 등) 지원 - 활동실적에 따라 우수활동자 포상(장관 표창) 지원방법 청년DB를 통한 온라인 지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①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5급(행정) 공개경쟁채용시험 - 접수기간: 1.20. 09:00∼1.24. 21:00 - 시험장소 공고일: 2.28. (1차) / 4.11. (2차) / 9.12. (3차) - 시험일: 3. 8. (1차) / 6.25. ~ 6.29. (2차) / 9.27. ~ 9.30. (3차) - 합격자 발표: 4.11. (1차) / 9.12. (2차) / 10.24. (3차) 5급(과학기술) 공개경쟁채용시험 - 접수기간: 1.20. 09:00∼1.24. 21:00 - 시험장소 공고일: 2.28. (1차) / 4.11. (2차) / 9.12. (3차) - 시험일: 3. 8. (1차) / 7. 1. ~ 7. 4. (2차) / 9.27. ~ 9.30. (3차) - 합격자 발표: 4.11. (1차) / 9.12. (2차) / 10.24. (3차)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 접수기간: 1.20. 09:00∼1.24. 21:00 - 시험장소 공고일: 2.28. (1차) / 4.11. (2차) / 9.12. (3차) - 시험일: 3. 8. (1차) / 6.2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블로그 후기 광고, 제목 또는 첫 부분에 공개해야 합니다.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 12월 1일부터 시행 공정위는 ‘광고’임을 알 수 있도록 블로그·인터넷카페의 추천·보증 등을 하는 게시물에서 제목 및 첫 부분에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문구를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음’ 등의 조건부·불확정적 표현을 ‘명확한 내용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의 예시’에 추가했습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Q. 고교 무상교육이 2025년부터 중단될 수도 있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고교 무상교육은 「초·중등교육법」에 규정된 사항으로 지속적으로 시행됩니다. Q. 2025년부터 예산이 삭감되어서 학비를 내야 할 수도 있나요? A.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고교 무상교육은 앞으로도 계속 시행되며 학부모·학생의 고교학비 부담은 없습니다. Q. 2025년 이후 고교 무상교육 재원조달은 어떻게 되나요? A. 국가가 지방교육을 위해 교부하는 교부금이 내년에는 올해보다 3.4조 원 증가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국가의 추가적인 지원 없이도 ’25년 고교 무상교육 실시가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고교 무상교육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