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한국도로공사와 차량 내부를 감지,분석해 사고를 예방하는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을 고도화해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에 나선다. LG전자 VS연구소는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이상용 VS연구소장(전무), 한국도로공사 조남민 도로교통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음주운전과 졸음운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감지해 예방하는 인캐빈 센싱 솔루션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업을 맺었다. LG전자가 개발중인 차세대 인케빈 센싱 솔루션은 운전자 부주의 사고 감지 기능 외에도 AI 기술을 적용, 운전자 얼굴을 인식해 시트, 공조, 조명 등을 알아서 조절한다. 운전 중에는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으로 건강 상태도 체크한다. 운전자는 음성 제어와 시선 추적 기술을 통해 차량 디스플레이에 손대지 않고 손 제스처만으로 기능 제어가 가능하다. 하차 할 때는 내부 환경을 감지해 지갑이나 스마트폰 등이 남아 있는 경우 알려주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한화그룹이 싱가포르 부유식 해양 설비 전문 제조업체인 '다이나맥 홀딩스'(Dyna-Mac Holdings Ltd. 이하 다이나맥) 지분에 대한 공개 매수 가격을 S$0.67(싱가포르달러)로 인상하기로 했다. 애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은 지난달 11일부터 싱가포르 현지 SPC(특수목적법인)를 통해 1주당 S$0.60으로 다이나맥 지분에 대한 공개 매수를 추진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원활한 공개매수 추진과 경영권 확보 작업 성공을 위해, 공개매수 추진 한 달여 만에 매수가를 S$0.07만큼 추가 인상, S$0.67로 변경했으며, 향후 추가로 가격 인상하지 않겠다는 점도 같이 공시했다. 이는 기존 공개매수가 대비 11.7%, 지난 공개매수 전일 종가인 S$0.495 대비 35.4% 프리미엄을 얹은 것이다. 한화가 공개매수에 성공하려면 다이나맥 주식을 50%보다 많이 확보하고, 싱가포르 경쟁당국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현재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은 이미 1158억원을 투자해 다이나맥의 지분 24.0%를 확보한 상태이다. 다이나맥 경영권을 확보하게 될 경우 한화오션은 해양 사업 분야 생산 기지를 확대하는 멀티 야드 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GS25가 '편의점 도시락 최강자'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누적 판매수량 3500만 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혜자로운집밥 도시락(이하 김혜자도시락)' 시리즈(△반반제육 △너비아니닭강정 △7첩반상 △통통쏘야불고기)의 전면 리뉴얼을 오는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지난 2010년 첫 출시된 김혜자도시락은 7년여간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하고 '혜자롭다'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메가 히트 상품이다. 계속되는 고객들의 요청에 2023년 2월 재출시됐으며 고물가에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편도족'에 큰 사랑을 받아 제2 전성기를 맞이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수량은 3500만 개로 매출 효과는 약 1600억원에 달한다. 지난 20개월 간 전체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도 크게 신장해 가맹점과 도시락 제조 협력업체 수입 증대도 이끌고 있다. 동기간 연령대별 김혜자도시락 구매율을 살펴보면 △10~20대 30.9% △30대 26.2% △40대 25.1% △50대 이상 17.8%로 학생부터 직장인 그리고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고루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0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6일, 오후 3시, 한국문학번역원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의 국내외 저변 확대와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2025년 문체부 예산안에서 문학 분야 진흥을 위한 예산은 작년 대비 7.4% 증가한 485억 원이다. 특히, 한국문학번역원의 한국문학번역출판 지원 사업 31억 2천만 원(전년 대비 8억 원 증액(34.5%)), 한국문학 해외 소개·홍보 관련 예산 45억 4천만 원(전년 대비 4억 5천만 원 증액(11%))을 편성해 내년에는 우리 문학의 해외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 48억 원(전년 대비 8억 원 증액(20%))을 통해 국내 우수한 문학 도서 지원을 확대하고 우리 문학을 연구하고 집중 조명하는 한국문학 비평 및 담론 형성(4억 원, 신규 반영)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한국문학 저작권 거래가 좀 더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런던 도서전 등 해외 도서전 참가 지원을 확대하고, 재외한국문화원 등 유관 공공기관과 협업해 해외 독자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관계기관 회의에서는 한국문학번역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서울 풍납토성 서성벽 복원지구 발굴조사에서, 성공적인 축성을 기원하기 위한 의례행위의 흔적과 한성기 백제인의 축성기법을 새롭게 확인했다. 이에, 10월 17일과 18일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그 결과를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해 온 풍납토성 서성벽 복원지구 발굴조사를 통해, 백제인의 왕성 축조를 위한 기획과 축조과정, 토목기술을 확인해왔다. 둘레 3.8km 이상의 성벽으로 이뤄진 풍납토성은 한강변 강 안쪽 충적대지에 지어졌는데, 한강변은 왕성의 입지 측면에서는 수로와 육로의 교통로 확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홍수와 범람, 이로 인한 한강변의 배후습지를 극복해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었다. 이에 백제인들은 한강변 자연제방을 활용하고 자갈층과 부엽층을 깔아 배후습지를 극복하여 성벽 축조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성벽 축조 이전 시기부터 이용해왔던 통행로를 왕성의 성문과 연결해 내부 도로로 활용했음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 발굴조사에서는, 백제인들이 한강변의 자연제방을 이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10월 16일부터 10월 24일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 전시실(대구 만촌동)에서 2024년 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특별전 '전통숨결(結) : 공예꽃이 핀다'를 개최한다. 전통문화교육원은 2021년부터 ‘전통문화 사회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공예체험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서울학습관(서울 고덕동)과 세종학습관(세종 다정동), 대구학습관(대구 수창동)에서 단청과 모사, 전각, 배첩, 소목 등과 관련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대구학습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서울·세종·대구학습관에서 올 한해 운영된 전통공예체험교육 총 7개 과정(단청, 모사, 전각, 서각, 누비, 배첩, 자수)의 교육 성과품 80여 점을 종합하여 전시한다. 전시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앞으로도 전통공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 개발과 교육성과 전시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외교부 정기용 인도-태평양 특별대표는 10월 15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마크 아방수(Marc Abensour) 프랑스 외교부 인도-태평양 대사와 최초의 한-프랑스 인도-태평양 대화를 개최했다. 정 대표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프랑스와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인태대화를 발족시키게 된 것은 의미가 깊다고 하고, 앞으로 연례 개최를 통하여 인태지역에서의 실질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자고 했다. 아방수 대사는 프랑스가 태평양과 인도양 내 영토를 가지고 있는 인태 국가로서 동 지역 내 다양한 국가들과 협력을 심화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한국을 주요 파트너로 본다면서 다방면에서 양자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 희망한다고 했다. 이번 대화에서 양측은 인태 지역의 규범 기반 질서 수호와 안정이 역내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긴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인태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과 관여 노력을 상호 공유했다. 또한, 동남아·아세안, 태평양도서국 및 인도양 연안국 등 역내 국가들의 복원력 증진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양국간 협력 증진을 위해 ▲해양안보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10월 14일 오후 올로프 스쿡(Olof Skoog) EU 인권특별대표를 면담했다. 양측은 북한인권을 포함한 국제사회 인권 현안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우리나라와 EU간 관련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북한인권 문제 해결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필수적 토대라는 입장 하에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 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 우리 대통령께서 밝힌 '8.15 통일 독트린'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우리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EU가 그간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 결의를 주도해온 것을 높이 평가했으며, 스쿡 대표는 우크라이나, 중동 등 세계 각지에서 격화하는 분쟁에 가려 북한인권의 실상이 국제사회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이와 관련 한국과 EU가 계속공조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양측은 올해 인권이사회 북한인권 결의에 이어, 유엔 총회 결의를 통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강력하고도 단합된 메시지를 재차 발신할 수 있도록 한-EU 공조를 긴밀히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국토교통부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현환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이 필리핀, 태국 2개 국가를 방문하여 대형 인프라 사업과 산업단지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수주지원단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하여 공공사업도로부와 교통부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필리핀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주 필리핀과의 관계가 수교 75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양국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순방 후속 조치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계획이다. 이후, 태국을 방문하여 산업부 장관과 산업단지청 의장을 면담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태국 산업단지청(IEAT)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태국 최초 ‘한국형 산업 단지 개발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태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필리핀, 태국 수주지원단의 주요 일정은 먼저, 10월 16일 오전 마누엘 보노안(Manuel M.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15일 서울에서 알바로 라리오(Alvaro Lari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총재와 면담을 갖고, 스마트 농업 및 디지털 분야 등에서의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라리오 총재는 “기후변화, 분쟁 등으로 농촌지역 극빈층의 빈곤과 식량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13차(’25~’27) 기금조성 기여를 약속한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한국의 분담금은 향후 3개년간 개도국 농업개발, 식량 생산 증대, 농촌 빈곤의 구조적 해결 등을 위해 투자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은 전세계 회원국들로부터 분담금을 받아 3년 단위로 기금을 조성하여 개도국 농촌지역 기반시설 구축사업 등에 장기저리의 개발자금을 투자·지원한다. 우리나라는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창립회원국으로 1978년부터 국제사회와 함께 개도국 최빈층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송 장관과 라리오 총재는 스마트 농업, 디지털 분야 등에서 농업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어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10월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5기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에 한무경 前의원을 위촉했다.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은 향후 3년 동안 산업융합촉진법 제10조에 따라 ①기업의 산업융합과 관련한 애로와 건의사항 접수 및 해소, ②규제 발굴 및 개선 등 역할을 비상임으로 수행한다. 한무경 신임 옴부즈만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효림그룹의 회장(‘98~20), 한국무역협회 비상임부회장(’16~‘19),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18~‘20), 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20~’24)를 역임하는 등 기업경영과 경제단체 활동, 의정활동을 모두 경험했다. 특히 21대 국회에서 통과된 미래차부품산업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으며, 기업 규제개혁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한 바 있다. 한무경 신임 옴부즈만은 “산업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기업들의 투자와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치우기 위해 정부 각 부처, 국회 등과 적극 소통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다양한 경험, 식견, 네트워크를 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5일 구청에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롯데백화점 강남점 ▲한화갤러리아(주) 명품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5곳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경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남구가 주도해, 민간의 대형사업장에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 관리를 강화해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노후 내연기관 차량의 단계적 퇴출 및 친환경 차량 확대 유도 ▲주차장 내 공회전 차량 자체 단속 강화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 선도 참여 ▲적정 실내온도 준수 등 에너지 절약 협조 ▲일회용품 없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지 확대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생태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강남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ESG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해외동포선수단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고향에 온 것과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대한다”며, “여러분들이 계시는 동안 경남의 자연과 문화를 즐기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머나먼 해외에서 경남을 찾아온 해외동포선수단을 위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환영행사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유계현 도의회 제1부의장, 박인 도의회 제2부의장, 홍태용 김해시장,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 및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17개 해외동포선수단의 단장과 체육회장, 임원, 선수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예술단체 ‘천율’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의 환영사, 내빈 축사, 장학금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스포츠 행사를 넘어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체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광주선수단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축구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결승에 진출하여 우승에 도전한다. 광주광역시 대표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조선대학교 축구팀(감독 한영일)은 15일 김해대학교 운동장에서 대학U리그 권역 최고 승점 1위팀 부산 동명대학교를 맞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5대1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오는 17일(목) 10시 30분 김해시민체육공원에서 전통의 강호 울산대학교와 금메달을 놓고 자웅을 가린다. 9골 득점의 공격력과 3연승 상승세를 이어 결승전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결승전 당일에는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조선대학교 축구팀은 U리그 권역 무패우승 전력이 있는 인천대를 16강 첫 경기에서 2대2 무승부 후 승부차기 5대4로 승리했고 8강에서는 김천대학교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지도자와 선수들이 모두 하나 되어 열심히 준비해준 결과로서 결승에 올라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남은 결승전도 최선을 다 해 광주광역시와 학교의 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 특별기획 3부작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의 서울대 야구부가 고교 최강 덕수고를 상대로 동점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 뭉클함을 선사했다. KBS 특별기획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연출 최승범 작가 신여진 이하’서울대 야구부’)는 머리는 수재, 운동은 꼴찌, 한국 대학 야구의 언더독을 꿈꾸는 서울대 야구부의 필사의 1승 도전기를 그린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이를 위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함께’ ‘자본주의학교’를 연출한 최승범 피디와 ‘청춘불패’, ‘한끼줍쇼’, ‘슈가맨’, ‘하트시그널’ 등의 신여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는 20년 숙명의 라이벌, 도쿄대 야구부와의 교류전을 위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뜨거운 여름날 캠퍼스 합숙소로 모여 코 앞으로 다가온 도쿄대 교류전을 치르기 위한 합숙 훈련에 돌입했다. 돌이 가득한 운동장을 가는 것으로 훈련을 시작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야구를 향한 열정으로 모두 한마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지진안전주간이란? 행정안전부에서 2016년 경주 지진 발생을 계기로 매년 한 주간을 지진안전주간으로 정해 지진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주간 지진안전주간 2024년 10월 14일(월) ~ 10월 20일(일) 지진안전누리집 이벤트 진행 중 Ⅴ 3주차 이벤트 : 2024년 10월 14일(월) ~ 10월 20일(일) Ⅴ 4주차 이벤트 : 2024년 10월 21일(월) ~ 10월 27일(일) 지진안전체험관 X photoism Ⅴ 지진안전체험관에서만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지진 행동요령 인생네컷!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10.10.~11.) /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10.15.~16.) / 서울보라매안전체험관(10.17.~18.) 지진 행동요령 영상 챌린지 챌린지 진행 기간 : 2024년 10월 14일(월) ~ 11월 10일(일) 자세한 내용은 지진안전누리집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2024 지진안전주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200억 원 규모의 ‘인구활력펀드’를 조성합니다! ‘인구활력펀드’란? 경제적 활력이 저하된 지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 경제를 재도약 시키기 위해 조성된 펀드 인구감소(관심)지역 중점 투자 Ⅴ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 Ⅴ 투자 후 2년 이내 본점을 인구감소지역 등으로 이전 Ⅴ 해당 지역에 지점, 연구소, 공장을 설립하는 기업 민간투자운용사 제안서 접수 Ⅴ 기간 : 2024년 10월 21일(월) 오전 10시 ~ 10월 28일(월) 14시까지 Ⅴ 공고 : 한국벤처투자 2024년 10월 수시 출자사업 계획 지역 기업에 대한 두텁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서귀포시는 최근 들어 중국 개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교류도시의 잠재된 개별 관광객을 겨냥하여‘제30회 서귀포칠십리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중국 개별 관광객의 제주 유치를 도모한다.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교류도시인 절강성 항저우시(인구 1,230만명), 하북성 친황다오시(350만명), 상해 충밍구(69만명)의 3개 지역의 방송국 기자들이 서귀포시를 찾는다. 주요 일정으로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서귀포칠십리축제’ 취재를 시작으로 지난 5월 중국 크루즈 관광객과 중국 개별 관광객 유치 일환으로 지정된 서복거리와 서복전시관 일대,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성산일출봉등을 촬영하여 중국 현지에 방영 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자치행정과장은 “중국 교류도시의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교류도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잠재된 MZ세대와 개별 관광객을 제주 서귀포시에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여파로 급감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 메르스 제로, 청정 서귀포시’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창녕군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의 세계유산 홍보사업 일환으로, 지난 13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Travel of GAYA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1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행 인플루언서 균샘과 영상 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많은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그리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우포늪을 방문해 창녕의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홍보할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외국인은 “한국의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꼭 보고 싶었다”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혀 알지 못했던 창녕의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2025년부터 육아휴직 제도가 달라집니다. 달라지는 육아휴직 제도의 사용기간, 급여, 분할 횟수 자세히 알려드려요. Ⅴ 육아휴직 급여,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 Ⅴ 한부모 육아휴직 급여, 월 300만 원으로 인상 Ⅴ 육아휴직 최대 1년 6개월 사용 가능 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통합신청 가능 Ⅴ 육아휴직 네 번에 나눠서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