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6일 매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 중 하나인‘희망나눔“꽃”행복힐링’교실을 마무리하며 어르신들의 작품과 그 동안의 사진들로 ‘작은전시회’를 매탄2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개최했으며 27일까지 전시한다. 희망나눔“꽃”행복힐링 교실은 관내 10여명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2020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한 어르신은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수업이라는 것이 아쉽지만 내 정성들여 만들어놓은 작품을 다른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선생님과 봉사자님들 사랑한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어르신들의 희망을 나누기 위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꽃꽂이 작품들을 업무를 보시러 온 민원인들이 보시고 같이 희망을 가지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수시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급여 지원 및 민간 후원 지원 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마지막 ‘사랑의 반찬 만들기’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지난주 새마을협의회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 튀김과 돼지불고기, 고등어구이, 무나물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영양 가득 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했다. 권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영통3동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영통3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영통3동 새마을 단체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및 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 매탄3동 청소년지도위원, 관계 공무원 등 총 8명은 상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여부 ▲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여부 ▲ 식품접객업소,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주류판매 여부 등이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6일, 수원시 광교1동은 돌봄 위기가구를 위한 10월 정기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돌봄 위기가구 20세대에 반찬과 과일을 지원했다. 이 날 반찬나눔은 위탁급식(도시락) 전문업체 ㈜나무스푼에서 정기적인 밑반찬(5종), 관내 음식점‘광교장설렁탕’에서 설렁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건강 제철과일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광교1동은 매월 정기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보호종료 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20세대에 반찬 및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나무스푼과 광교장설렁탕에 감사드린다. 또한 매월 반찬과 후원물품 등을 위기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발굴·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광교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6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인 회원들은 △돼지불고기 △겉절이 △멸치볶음 등의 반찬을 정성들여 만들고 하나씩 포장하여 기초생활수급자 25가구에 전달했다. 박용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께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6일,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어르신 7가구에 위한 이불 빨래 봉사를 진행하여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주 목요일 ‘사랑의 빨래방’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날 봉사에는 회원 8명이 참여해 몸이 불편하거나 경제 사정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어르신들의 이불, 담요 등 16점을 수거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깨끗이 세탁·건조하여 배달까지 진행했다. 이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에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 이어나가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가 진행한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 ‘마을 장독대’의 마지막 수업인 ‘장 나누기’가 27일,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열렸다. 주민 30명과 함께한 마을 장독대 ‘장 나누기’ 사업은 전문가인 민진옥 강사의 전통 장 강의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서로 장 담그기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지난 3월부터 5개의 장독대에 숙성시켜 온 된장과 간장을 마지막인 이날 참여자들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정성 뜸뿍 담긴 장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나누어 주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마을 장독대 사업도 홍보할 예정이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사업으로 한해동안 추진한 ‘마을 장독대’가 잘 마무리되어서 기쁘다.”며 “주민들이 한곳에 모여 장담그기 노하우를 배우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전통 장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깊어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찾아가는 통장봉사대’가 27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통장봉사대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묵은 때가 낀 화장실을 청소하고, 수납함을 이용해 무질서한 물품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등 청소 및 정리 정돈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통장봉사대’는 13명의 전·현직 통장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 단체로, 2013년 1월 발족된 이래 매달 1~2회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와 소규모 집수리 등 방문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관철 통장봉사대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청소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부터 거북시장 일대를 돌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과 거북시장 일대 상인,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고독사 위험이나 생계 곤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발견 시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안내하고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등 연계 가능한 복지 정보 등을 공유했다.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복지사각지대 5차 발굴 조사 및 기획발굴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 긴급지원 및 통합사례관리, 자원연계 등 대상자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성진 영화 동장은 “지역주민과 단체 등을 통한 집중 홍보로 대상자가 몰라서 복지제도를 지원 받지 못하는 사례들이 없도록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6일, 통장 46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환경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활동가인 전미정 강사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 △환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직접 천연 샴프바를 만들어 보는 실습 교육도 진행돼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조복덕 통장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평소에 실천 가능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더 유익했다. 일회용품 사용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집중해보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환경의 중요성에 공감하여 바쁜 시간을 쪼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환경 감수성이 높은 정자3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의 환경 의식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