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및 개선 캠페인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및 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

 

매탄3동 청소년지도위원, 관계 공무원 등 총 8명은 상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여부 ▲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여부 ▲ 식품접객업소,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주류판매 여부 등이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