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방지를 위해 11월 2일 환경관리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직장 내 성희롱 방지'라는 주제로 입북동장(서정안)이 직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하여 갑질, 괴롭힘 등의 사례를 통한 개념 인지와 근거 규정을 알아보고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준법정신을 함양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여러 유형을 통해 대응과 예방 방법 및 행동 요령들을 학습함으로써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환경관리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낯설었던 성인지 개념에 대한 이해 및 태도,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성인지 감수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타인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실시한 서정안 입북동장은 “직원 상호간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인격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소통뿐 아니라 조직의 능률마저 저해된다”며 “앞으로도 직장 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 시 민방위 대원 등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훈련 및 ‘새빛안전교육’을 2시간 여 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선2동에서는 민방위 대원 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하고자 △건물 유형별 화재 대피방법, △화재발생에 대비한 대피훈련, △새빛톡톡 홍보 등 이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했으며, 특히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사내강사인 수원시 안전정책과 김은정 안전정책팀장이 직접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오늘 심폐소생술 실습을 처음 해봤다. 직접 해보니 혹시나 모를 재난과 사고에 가족과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가벼운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했는데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나 공무원이 안전교육 강사로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까지 할 수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선2동에서는 올해 6월부터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4차례 진행했으며, 지속적으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031-228-6738)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내 부자(父子)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권선1동 통장협의회원들은 제육볶음, 어묵볶음, 달걀말이 등 반찬 3종을 손수 만들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부자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임현준 통장협의회장은“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균형 잡힌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부자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금곡동은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한파쉼터인 지역 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해 시설 안전점검 및 어르신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 한파 대책기간은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운영된다. 한파대책기간 시작 전 사전점검을 통해 한파 대책기간 중 회원 및 주민이 아닌 사람들도 한파쉼터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상시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난방기 정상 가동 여부와 내·외부 시설을 점검했으며 한파 대비 행동요령과 응급조치 요령 파악을 당부했다. 아울러 무료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해 겨울철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악성 민원에 의한 돌발상황에 대응하고자 1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사건 등 특이민원 발생 증가에 따라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당수파출소와 연계한 합동 모의훈련 실시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흥분한 민원인이 폭언과 폭행을 하며 소동을 피우는 상황을 가정하여 행정안전부 비상 대비 안내서에 따라 민원인을 진정시키며 설득하는 한편, 폭언과 폭행이 지속될 경우, 녹음과 녹화를 진행하겠다고 경고했다. 민원인이 계속 난동을 피우자 비상벨을 누르고 경찰에 신고해 정확한 상황을 알리며, 경찰이 출동하는 동안 안전요원은 다른 민원인과 피해 직원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현장에 긴급 출동한 경찰이 민원인을 진압하는 것으로 훈련이 마무리 됐다. 서정안 입북동장은“민원인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여 민원 현장의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관내 취약계층 2세대를 대상으로 우리 동네 꿀단지 나눔터 서비스를 제공했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선정된 2가구에 이불 빨래 및 말벗 서비스 지원을 통해 안부 확인을 했다. 김정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는데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이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외된 가정이 없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주요 민원 발생지에 대해 사후 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대상지는 주민갈등이 많았던 총 4곳으로 장기간 방치된 다량의 건설폐기물로 인해 주민불편이 심각하여 구동 합동 정비를 실시한 장소, 무단투기로 인해 두 빌라 간의 주민갈등이 발생하여 내 집 앞 쓰레기 버리기 캠페인및 무단투기 예방 화분설치 등으로 중재했던 곳 등이다. 특히 새터교 교차로는 불법주정차로 인해 그동안 차량통행의 불편함과 보행자의 안전이 늘 위험했던 곳이다. 이에 지역주민들과 동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여 반사경 설치 요청, 주민들의 자율 계도를 실시하여 현재는 불법 주정차가 많이 감소했고 안전 또한 확보 됐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오늘 민원현장을 돌아보니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주어 불편상황이 많이 해소된 것 같아 감사하다. 또한 아직 조치가 미흡한 곳은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적극 조치토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세류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적재조사 및 경계결정위원회 위원 각 5명을 신규로 위촉하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은 변호사, 지적, 법학 분야의 교수, 감정평가사 등 각 분야에서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해 전문지식을 가진 인원으로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따라 발생하는 경계 결정 및 조정금 산정 심의 등 적극적인 위원회 운영을 통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토지 경계 분쟁이 줄어들고 토지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흔쾌히 승낙하여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적 재조사사업으로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구 모범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국내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그간 현안업무 추진 등으로 지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MZ세대 공직자들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3일씩 총 2기수로 나누어 총 6일간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름․올레길 트레킹 △4.3평화공원 견학 △아르떼뮤지엄 관람 △감귤따기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직원 간 소통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는 신도시 조성 등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강도와 피로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 탐방을 통해 직원들이 힐링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 바란다”며, “일상으로 복귀해 에너지 넘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지난 2일, 문화예술축제 탐방 활동으로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며 수원화성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만끽했다. 이날 송죽동 통장협의회는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마을 환경 정비 청소인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마치고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쇼 현장을 방문했다. 창룡문으로 가는 성곽길을 따라 형형색색으로 펼쳐진 미디어로드를 보며 일행은 감탄을 연발했고 곳곳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30분마다 창룡문의 환상적인 미디어아트 영상은 눈을 뗄 수 없는 수려한 장관을 연출했다. 정영희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쇼를 감상하며 수원시민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하고 볼거리가 많아진 덕분에 우리 통장님들과 행복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쇼를 관람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 따로 여행지를 찾지 않아도 될 만큼 수준 높은 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