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카페 벌터는 지난 20일, 권선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50상자(4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표 이민영 선수를 대신해 아버지 이각근 씨가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라면 150상자는 12개 동 복지사각지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영 선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해마다 권선구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0kg 총 320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민영 선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 더욱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노송골 효 봉사단이 지난 20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50그릇을 전달했다. 노송골 효 봉사단은 2023년 하반기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격월마다 재능기부, 후원금 전달, 밑반찬 전달 등 행사를 진행 해오고 있다. 이날은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한끼를 대접하고자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여 삼계탕을 준비했다. 윤천희 봉사단장은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날이 많이 추워지기 시작했다. 파장동 어르신들이 감기 등 질병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겨울을 지나길 응원하며 영양가 있는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을 책임져주시는 노송골 효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파장동이 노인세대와 젊은 세대가 잘 융화되어 따뜻하고 살기좋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중앙문화기획동아리인 Team Rave와 FAFAS 카페가 지난 20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4일에 진행된 ‘NEW WAVE’ 행사의 수익금 416,000원을 기부했다. ‘NEW WAVE’는 새로운 파도를 일으키겠다는 취지로 율천동에 위치한 FAFAS 카페에서 동아리 신입부원 15명이 5시간 동안 진행한 DJ 공연이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하게 된 것이다. 장민석 동아리 회장은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FAFAS 카페 염상경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아리원들과 공연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기부 활동하며 이웃을 실천할 수 있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시는 염상경 대표와 동아리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기부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eam Rave는 성균관대학교 학생 138명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올해 6기를 맞이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관내 홀몸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홀몸어르신 반려식물 친구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반려식물 나눔은 정자3동의 특화사업으로 우울과 고립에 노출된 관내 홀몸노인 가구에 화분을 전달하여 대상자가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고독감을 스스로 치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회원들은 추워진 날씨에 홀로 외롭게 시간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고 선물도 전달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추운 겨울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미자 송죽동장, 이재원 주민자치회장 및 프로그램 강사 등 13명이 참석하여 강사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송죽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센터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강사 및 수강생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만족하는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주민들에게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전달해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강사 및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대비 건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건축공사 현장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착공 중인 건축공사 현장 24곳으로 국토안전관리원 및 건축안전자문단과 합동 점검 예정이며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폭설·한파에 대비한 자재 및 장비 관리 상태 등 건축공사장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아울러,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 관리가 소홀한 공사 현장은 건축 관계자에게 즉시 시정조치토록 지도할 계획이며, 미이행 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건축공사 현장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건설 현장 근로자와 구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0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가 주최한 『2023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는 2019년부터 5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아동·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가족 및 친구와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수원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수원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뤄진 예선에 참가한 39팀 가운데 결선에 진출한 15팀, 70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노래, 댄스, 밴드, 태권도, 가야금,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더욱 풍성하고 치열한 경연이 선보여졌다. 이날 경연에서는 태권도팀 ‘무극’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외에도 우수상 3팀, 장려상 11개팀으로 참가한 15팀 모두에게 각각 상장과 소정의 부상이 수여됐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경쟁보다는 화합과 협동, 배려를 배우고 재능과 끼를 펼침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우리 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지동 행정복지센터 못골부엌에서 ‘삼계탕 나눔행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추운 겨울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삼계탕과 함께입맛을 돋울 깍두기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윤영순 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진 만큼 어려운 이웃들께서 보양식 드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부녀회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오는 30일까지 한파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설 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경로당 8개소에서 진행됐다. 영통2동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한파 대비 행동요령 안내문 및 독감 예방접종 안내문 등을 배부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기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한파 대책 기간이 내년 3월까지 지속되는 만큼 경로당 회원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한파 쉼터를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협조 당부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이번 겨울철 안전점검을 통해 한파 쉼터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회원들 15여명으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통해 희망찬 일상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봉사할 수 있음에 행복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