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벌터, 수원시 어려운 이웃 위한 라면 150상자 기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카페 벌터는 지난 20일, 권선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50상자(4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표 이민영 선수를 대신해 아버지 이각근 씨가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라면 150상자는 12개 동 복지사각지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영 선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해마다 권선구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0kg 총 320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민영 선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 더욱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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