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동절기 한파 대비 경로당 한파쉼터 등 안전점검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오는 30일까지 한파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설 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경로당 8개소에서 진행됐다. 영통2동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한파 대비 행동요령 안내문 및 독감 예방접종 안내문 등을 배부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기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한파 대책 기간이 내년 3월까지 지속되는 만큼 경로당 회원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한파 쉼터를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협조 당부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이번 겨울철 안전점검을 통해 한파 쉼터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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