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회원들 15여명으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통해 희망찬 일상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봉사할 수 있음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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