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국세행정, 조세정책, 주거정책, 국토균형발전분야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간의 경험을 살려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정치인으로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 김현준 후보 인터뷰 중.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이 40여일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5개구 선거구를 휩쓸었던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거대한 전략 공천으로 내려온 후보들과 의 힘겨루기가 팽팽 한 가운데 22대 총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지역 국민의 힘은 5지역 출마지에 두곳만 미정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국민의 힘 공천 확정된 수원갑(김현준),수원을(미정),수원병(방문규),수원정(이수정),수원무(경선 중)로 더불어민주당이 5곳 모두 아성으로 여겨진 수원지역에 국민의힘의 전략공천으로 일찌감치 더 큰 세를 불려가며 힘찬 활동을 넓혀 22대 총선에 여.야 대립 현상을 보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인 출마자 인터뷰에서 수원 정치 1번지라 일컫는 수원 갑지역의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를 만나 공직생활로 다져온 탄탄한 행정력에 또다른 정치 세계에 나서는 그에 각오를 들어 보기로 했다. 이번 총선에 도전하는 이유와 각오는? "지난해 국민의힘에서 입당 및 출마제의가 와서 고민을 하다가, 국민의 힘의 이념이 자유와 시장경제를 존중하고 공정한 기회와 개인의 능력 발휘를 보장하고, 그리고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국민의힘의 실용적 정강정책이 제 평소 신념과 일치해서 입당하고 출마하게 되었다. 제가 출마하는 수원갑(장안구)은 경기도 정치 1번지로 불리우고, 경기도 남부의 총선 승패를 가름하는 곳으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려면 바로 이곳 수원에서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십수년째 지역의 정치를 독점하면서 지역을 후퇴시켜온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이번 총선에 심판하여 민주당의 무능한 일단 독주를 막겠다. 이번 총선에서 경기도 정치 1번지의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 수원시 갑 지역의 현안점은 무엇이고 구체적으로 내세우고 이뤄내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동안 민주당이 수원지역을 10여년 이상 독점하면서 나타난 문제점들, 즉 재정파탄, 양질의 일자리 부족, 노후도심문제, 교통문제, 문화복지시설 부족 등 많은 현안이 있다. 도시개발과정에서 아파트만 건설하는 정책으로 인구는 늘어난 반면, 기업은 떠나갔다. 지금 수원시의 재정자립도는 최하위 수준, 이제는 떠난 기업을 다시 들어오게 하여야 한다. 기업이 들어와야 양질의 일자리도 생기고 세금을 내어 재정수입도 늘어나 재정자립도가 높아진다. 소프트웨어, 바이오헬스, R&D 등 첨단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북수원역 일대를 도시혁신지구를 지정하여 고밀도 개발을 하고 인근 지역에 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 아울러 장안구는 노후주거지가 다수 분포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 CEO 경험을 살려 노후도심에 대한 재건축,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 또한, 문화ㆍ체육ㆍ복지시설 등을 확충하여 살기 좋은 장안구를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 전 국세청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지금 22대 총선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았는데, 현 국회의원이 있는 곳에서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 먼저 오랜 공직 경험을 토대로 낙후된 장안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 그리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검증된 일꾼 이다. 국세청장으로서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으로서 조세정책, 부동산정책 그리고 노후도심주택 정비, 지역개발정책 등을 한 경험이 있고, 현재 수원시 그리고 장안구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있는 실물경제, 도시정책 전문가 이다. 또한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것이 몸에 베인 정치인 이다. 특정인을 섬기는 사람, 즉 당 대표 호위무사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국민과 주민만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역지사지의 자세로, 지역주민이 어려움, 애로사항들이 눈에 보이고 이를 해결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마지막으로는 청렴성과 정직성, 개혁성 이다. 저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서 국세청장에 임명되어 청렴성이 검증되었고, 공직생활 동안 어떤 구설수에도 오른 적이 없다. LH 직원들의 투기사태로 온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 LH 사장으로 임명되어 LH를 혁신하고 개혁한 경험이 있다.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인이고, 우리 사회를 개혁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30년 방치된 정자동 유휴부지 복합개발하여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했다. 또한 나머지 공약 사항은 "정자3동 유휴부지는 과거 정자지구 개발시 세무서가 들어서는 공공청사 용도로 계획되어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자지구는 준공된지 30년이 경과하는 동안 세무서도 들어오지 않고 방치되었다. 현재 수원세무서가 인구 80만명, 3개구를 관할하여 세금신고나 납부시 납세자들이 불편함을 겪는 등 문제가 있어, 수원세무서를 분리하여 북수원세무서를 신설하는 것을 국세청에 건의하였다. 과거에는 공공청사를 공공업무용으로만 사용하였으나, 근래에는 국민들의 이용편의성 증대 등을 위해 공공업무용 뿐만아니라 주민편의시설 등 복합용도로 개발되고 있는 상황 이다. 서울의 도봉세무서도 세무서를 신축청사와 수영장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SOC로 복합개발한 바 있다. 정자동 유휴부지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동 사례와 같이 세무서를 유치하면서 일부는 주민편의시설, 청소년문화센터 등을 설치하고 지하는 공용주차장은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일 필여기 있어 정자동 유휴부지 복합개발을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도시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원-강남 고속도로 신설, 경부선철도 지하화, 노후도심 전면 재정비, 지지대공원 일대 휴식공간 조성, 재택 및 원격근무 확대실시 등 다양한 공약을 준비했다." 수원시민에게 당부하실 말씀이 있다면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자라고 성장한 수원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수원시는 과거 10여년이상 민주당 시장, 국회의원이 있으면서 수원시의 경제는 어려워지고, 재정은 열악해지는 등 도시의 성장잠재력은 잠식되고 도시발전은 정체상태에 있다. 특히, 장안구는 다른 지역(구)에 비해 오히려 더 뒤처지고, 주민들의 숙원사업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정부 여당의 후보로서 갖는 많은 장점 즉 예산확보, 중앙정부와의 원할한 협조 등을 잘 활용하고 실제 민생정책, 주택정책, 지역발전정책을 집행한 경험을 토대로 장안구의 실질적인 변화와 도약을 도모하겠다. 장안구의 클라쓰가 달라지게 하겠다. 장안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실물경제와 도시정책분야의 전문가인 저 김현준에게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 드린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젊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지역 주민과 연대 해서, 새로운 지역 발전을 하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만나고 있다. 특별한 노하우보다 열정과 진심으로 참된 경선을 추진 하고 있다." - 김준혁 예비후보 인터뷰 중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이 40여일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5개구 선거구를 휩쓸었던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지역 국민의 힘은 5지역 출마자에 대해 세곳 공천이 확정 되었고 ,두곳만 미정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또한 공천 확정된 수원갑(김승원),수원을(백혜련),수원병(김영진),수원무(염태영), 나머지 수원정 지역만(박광온,김준혁)경선으로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인 출마자 인터뷰에서 경선 중 인 수원정 지역의 김준혁 예비후보를 만나 학자로 걸어온 길과, 또다른 정치 세계에 나서는 그에 각오를 들어 보기로 했다. 이번 총선에 도전하는 이유와 각오는?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총선이라고 생각 한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무대책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선진국 대열에서 물러나는 상황이 되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 해야만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과 경제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못 되어 가는 나라를 바로 잡고 회생시키는 것이 이번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수원시정 지역은 매탄, 원천, 광교, 영통지역인데, 수원특례시에서 가장 발전된 지역이며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어 있는 도시라 자평하고 있지만 지역간의 불균형이 존재하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다. 그간 10년간 정체 되어 있는 곳에 더 많은 발전을 위해서 저 김준혁이 총선에 출마 하게 되었다. 저와 같은 개혁일꾼이 총선에 도전하고 승리하여 국회로 나가 윤석열정부와 맞서 싸우고 정권교체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민주당 6차 경선지역이다.중견 상대후보와의 어떤 대결로 임하고 있는지 "박광온 의원은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량을 가진 분이며, 이지역에서 3선을 하고 있다. 인격적으로 훌륭한 후보이다. 그분이 4선이 된다면 더욱 중요한 일을 할수 있는 인물이다. 박 의원과 경선을 하는이유는 실제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 아니라, 제가 경선에 참여함으로서 박광온 의원님도 보다 지역문제와 정권교체에 대한 열의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다. 박광온 의원님에 비해 젊고 추진력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창조적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현실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다양한 주민들과 소통을 하고, 지역의 문제점을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해결하고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이 박광온 의원님 보다 더 성의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윤석열정부와 맞서 싸우고 이재명 당대표를 지키며 개혁과 혁신을 추진하는 국회의원을 원한다. 저는 이와같은 선명성으로 경선에 임하고자 한다." 수원시 정 지역의 현안점은 무엇, 구체적으로 내세우고 이뤄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광교지역은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3호선을 수원 광교지역으로 연장하는 것이 일차적 과제이고, 법조타운 일대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하여 광교중앙역-컨벤션역-법조타운역-상현역으로 이어지는 트램을 설치하여 교통 원할과 역세권을 만들어야 한다. 영통소각장 이전은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 환경부와 예산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와 협력하여 반드시 국비를 책임지고 마련할 것이다. 이러한 국비 마련이 바로 해당 지역의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이다. 부드러운 섭외력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이전비용 중 30%의 국비를 마련하여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서 영통소각장을 이전하겠다. 투명한 행정이 영통주민과 수원시 그리고 환경공단이 서로 신뢰하고 소각장 이전 추진을 더욱 구체화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를 김준혁 예비후보가 반드시 추진할 것이다. 60년동안 공업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안된 매탄동과 원천동 일대 지역을 첨단기업 유치와 주거공간 조성으로 영통디지털시티로 재탄생 시키고자 한다. 작년에 공업 지역 특별법이 제정 되었다.첨단 기업 60%개발 할수 있고, 나머지는 주거지역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법안 의 결정적 문제는 국비.도비가 지원이 안되게 되어 있다.이런 상황에서는 첨단기업 유치가 어렵다. 해결 방법은 입법을 활용 해야 한다.국회의원이 되어서 개정을 해야 한다 국비 도비를 지원 받을수있게 자연 스럽게 삼성전자 배후 도시를 디지털 시티로 제2의 판교 밸리를 만들어서 수원 재정을 메꿀수 있는 특별한 사업을 할수 있다고 생각 한다.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학군제도로 개선하고 어린이전문병원을 설립하고자 한다. 지역 시민들이 문화로 행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영통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광교호수공원을 활용한 광교자연미술비엔날레 등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도 마련하고자 한다. 즉,3호선 수원광교 연장 유치,광교내(광교중앙역-컨벤션역-법조타운역앞-상현역) 경전철(구동형 트램)추진 광교지역내 교통 불균형 해소,영통지역 광역버스 노선 확대 추진,영통지역 수원예술고등학교 설립 추진,영통 소각장 이전 및 수익금 활용 강화,광교 바이오 네트워크 및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삼성전자 배후도시(디지털 씨티)조성 및 첨단기업 유치,영통문화예술회관 건립,영통 태양광시범도시 추진,매탄 청소년 수련관 건립,매탄지역 시민참여형 재개발 추진,청명역 청년몰 및 시민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이 주요 공약이다. " 자신의 강점과 보완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 수원출신으로 이곳에서 평생을 살았다. 수원에서 초, 중, 고교를 졸업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리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수원을 잘 알다보니 수원을 사랑하게 되었고, 수원을 사랑하다보니 수원의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정책을 고민하고 지역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여 왔다. 특히 개혁군주 정조를 연구하여 수원을 정조의 도시로 만든 것은 제가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정조의 개혁정책을 연구하다가 오늘날의 정치현실에서 정조의 개혁과 실학정신을 접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정치를 시작했던 사람 이다. 정조학과 수원학을 구체화 하고 이를 수원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역사를 기반으로 도시를 재생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수원 화성안의 슬럼화된 지역을 정조와 당시의 문화를 재현하는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오늘의 행리단길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는 강력한 추진력이 동반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역 곳곳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역의 현안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반면 보완해야할 점은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시민운동을 주로 하였기 때문에 중앙정치인 및 고위 관료들과의 네트워크가 부족 하다. 하지만 이언 단점은 제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겸손하고 성실하고 정치인들과 관료들과 소통하고 그들과 관계를 맺는 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있다고 생각한다." 수원시민에게 하고 싶은 당부는 "저는 꼭 이번 선거에서 수원정지역에서 경선 승리와 본선 승리를 통해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그 이유는 바로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민생을 회복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대한민국을 회생시키고 싶다. 특히 남북화해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일본과의 역사전쟁에서 최일선에서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AI가 30년 뒤에 사람이 로봇과 결합을 하게 되면 일자리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사람을 활용 하지 않게 된다.인간 이 소외자가 될 것이다. 30년 뒤의 미래를 위해서 자본가들이 로봇을 이용 해서 얻은 이익을 다시 최소한 인간이 살아가는 기본사회를 만들게하는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치인이 해야할 중요한 것은 미래를 준비 하는 것이다. 저를 나라를 위해서 쓸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게 반드시 저는 선택하여 주시기 바란다. 저를 선택하면 초심을 잃지않고 끝까지 개혁과 혁신의 정책을 만들고 지역의 발전과 공동체의 화목을 만들어 내겠다. 반드시 김준혁을 선택하여 주시기 바란다." 김준혁 예비후보 에게서 건네 받은 명함에,"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된 혁신가 김준혁" 이라 씌여진것 처럼 이번 22대 총선에 나서는 정치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미래세대를 위한' 그 말을 새겨 주길 바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23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주연 부군수와 관련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평관광 종합발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한 30건의 사업 결과와 올해 추진할 16개 부서의 36개 관광 관련 사업(신규사업 14건, 기존사업 22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둔역 관광자원화 ▲국제평화공원 건립 ▲라온에코포레스트 조성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 등 부서별로 추진하는 대규모 장기 관광 사업 추진현황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방문객 바가지 요금 근절 ▲교통혼잡 대책 ▲행사 시 안전확보 철저 등 실무적 분야까지 폭넓은 토론이 진행됐다. 전 군수는 “올해도 ‘양평은 관광이다’라는 기조를 유지하며 양평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체계적이고 통합적 관광 정책 추진을 통해 양평관광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2월 29일부터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 및 법인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 승용차 309대와 화물차 145대 등 총 454대를 지원하며, 하반기 물량은 추후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승용차는 최대 930만 원, 화물차는 1천55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수화물차나 택시,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등은 추가지원금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차종별 상세 지원 금액은 시 누리집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본사‧자사‧공장 등을 둔 법인이나 기업 등이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정부, 시군과 함께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지원 신청을 내년 2월 25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8월 1차에 이어 2차로 진행하게 됐다. 1차에는 청년 1만 4천315명에게 월세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 합산 9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면서 청약통장에 가입한 청년이다. 소득과 재산 요건은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1인가구 기준 133만 7천 원), 재산가액 1억 2천200만 원 이하에 해당해야 하고,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3인가구 기준 471만 4천 원), 재산가액 4억 7천만 원 이하다. 청년 나이가 30세 미만이면서 미혼인 경우 청년가구 및 원가구 소득·재산 요건 모두 충족해야 한다. 공공임대주택 입주 등을 통해 주거비 경감 혜택을 이미 받고 있는 청년은 이번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없다. 다만 1차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는 청년은 해당 지원이 종료된 후 연령·소득·재산 등의 요건에 부합하면 2차 사업에도 신청할 수 있다. 도는 2차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1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4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방비 115억 원을 추가로 확보, 총 23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지원요건 충족 여부는 복지로 누리집과 마이홈 포털에서 제공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내년 2월 25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복지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거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원활한 상담 및 신청을 위해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김용천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2차 청년월세 특별지원이 주거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능형 민원상담의 선진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 화성시 인공지능 기반(AI) 민원상담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 상담품질 제고를 통한 민원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민원상담 콜센터에 민원상담전용 ‘인공지능(AI) 챗봇’과 초거대인공지능기반 ‘민원상담 AI어시스턴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인공지능 챗봇’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세정 △교통 △차량 △일반행정 △문화·관광·체육 △환경 등 8개 분야 260여 개 항목 다빈도 민원에 대해 24시간 쉽고 빠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과 상담 분야로 사용자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용 건수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 1월에는 김포시청이, 2월에는 경주시청이 화성시를 방문해 챗봇 서비스 구축과 운영에 대해 벤치마킹했으며, 타 지자체의 관련 전화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민원상담 AI어시스턴트’ 서비스 구축을 마쳤다. 이는 초거대인공지능을 활용한 민원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콜센터 외부민원의 자동 분류 및 응답, 안내 등 상담사를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로, 민원인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고 민원응답시간을 단축해 상담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 초거대인공지능을 콜센터 상담사 업무에 도입한 선례가 없어 화성시의 민원상담 AI 어시스턴트는 타 지자체에 좋은 참고 사례가 되고 있으며, 특히 이달에는 서울시 120다산콜 재단에서 방문해 구축과 운영 관련 사항을 벤치마킹했다. 시는 AI 챗봇 서비스 분야를 점차 확대하고, 상반기 중 민원상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의 민원 답변 정확성과 신뢰성 검증을 거쳐 현장에 적용해 민원상담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민원상담의 디지털 전환으로 다양해지는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에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가 최근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국을 찾아 세교3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 관련, 광역철도 신설 대책이 우선 마련돼 시공된 후 입주될 수 있도록 하는 개발정책을 입안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남부권 핵심이자 심장부에 속하는 오산을 중심으로 하는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을 통해 세교3지구 완성 시점에 교통 현안으로 골머리를 앓지 말자는 취지에서다. 세교1지구는 323만4천㎡(98만 평), 세교2지구는 280만5천㎡(85만 평)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수립되기는 했으나,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광역교통계획을 마련하면서 가구 수 대비 교통정책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더해 세교3지구까지 완성될 경우 세교 1·2·3지구를 아우르는 세교신도시는 1천 만㎡(303만 평)에 가까운 신도시급 도시로 도약한다. 이는 3기 신도시로 지구 지정된 고양 창릉신도시, 남양주 다산신도시보다 큰 규모다. 지금부터 선 교통정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제2의 김포골드라인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서울·경기남부권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대책이 마련돼야만 한다는 게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입장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2일 국토부 철도국장 간담회에서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GTX-C노선 연장사업 지원방안 마련 ▲분당선·병점광교선(이하 병광선) 연계한 광역철도교통망 확충 ▲경부선 횡단도로 개설관련 협조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철도 주무부서 관계자, 윤진환 철도국장을 비롯한 국토부 철도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지구 단위 개발사업을 포함, 대규모 신규택지개발까지 이어지며 사실상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이 필수 불가결한 만큼, 인구수 예측 증가분을 반영해 수원역KTX 오산 정차를 현실화 시켜줄 것을 건의했다. KTX 오산역 정차 타당성 용역 진행 중간보고 결과 비용편익분석(B/C, Cost-Benefit Analysis)도 기준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달했다. GTX-C 오산 연장사업의 경우 정부가 제시한 수익형 민자사업인 BTO(build-transfer-operate) 형식으로 추진한다는 것에 타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입장을 같이했다. 다만, 각 지자체의 재정적 수준이 일정하지 않은 만큼 GTX-C 연장사업 완료 이후에는 일부 국·도비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지불한 사업비·운영비 등을 일부 보존하는 형태를 추진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도 나와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에 협조해 달라고 목소리를 냈다. 이 시장은 “GTX-C노선이 BTO 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국비 지원이 어렵다면 향후 운영비 등의 일부를 국·도비 보존하거나, 차량구입비의 국도비 지원 등을 고려해줬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시는 분당선·병광선 등 광역철도망을 연계한 철도망을 형성해 세교신도시는 물론, 오산 전역의 교통 문제를 해소하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분당선은 사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현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와 연계한 노선 신설을 통해 광역교통망을 확충하자는 것이다. 이 시장은 “제2의 김포골드라인 사태와 같이 광역교통으로 인해 시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피해를 보도록 할 수는 없다”며 “가능한 한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다수 현실화 될 수 있도록 국토부 차원에서도 힘을 쏟아달라고”고 거듭 피력했다. 이에 대해 윤 국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마련까지 1년여 정도 시간이 남아있다”며 적극 소통을 통해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함께 고민해보자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5년 ITS 아태총회’를 유치한 수원시와 ‘2026 ITS 세계총회’를 유치한 강릉시가 아태총회와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강릉시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와 강릉시는 국내외에서 열리는 ITS(지능형교통체계) 행사에서 아태·세계총회를 함께 홍보하고, 각 총회 기간에 두 도시의 시민 참여·교류 행사를 열기로 했다. 또 ITS 기술 시연·시찰에 협조하고, 컨벤션센터 효율적 운영·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ITS 아태총회, 세계총회가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수원시와 강릉시가 지혜를 서로 나누며 총회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와 강릉시는 가까운 사이인데, 이번 총회가 두 도시가 더 협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ITS 아태총회, 세계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두 도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자”며 “두 총회를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하는 2025년 ITS 아태총회는 2025년 5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위급 회의, 학술세션, 전시회·비즈니스 상담회, 기술시연·시찰, 특별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2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996년 일본에서 시작된 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ITS 관련 민관 기술 교류, 시장 동향 파악. 국가 기업 간 협력 강화 등을 위해 개최하는 국제회의다. 2002년 제5회 서울 ITS 아태총회 이후 23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총회가 열린다. 강릉시는 ‘중소도시 ITS 모델’을 제시하며 대만 타이베이를 제치고 1998년 서울, 2010년 부산에 이어 국내 3번째로 2026년 ITS 세계총회를 유치했다. ITS는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안정성·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버스정보시스템, 교통정보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ITS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4년 장안의 변화는 시작되고 더 큰 장안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이번 22대 총선은 어렵게 이뤄낸 장안 발전의 토대를 지키고 가속화할 수 있는 선거이기도 하다. 지난 4년 성과 위에서 장안 발전을 이어가 완수하고자 한다." -김승원 후보 인터뷰 중.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이 47일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5개구 선거구를 휩쓸었던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지역 국민의 힘 5 지역 출마자에 대한 공천이 확정되어 가고 있고 ,두곳만 미정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또한 공천 확정된 수원 무(염태영), 경선으로 진행 되는 수원 정(박광온.김준혁)이 발표 됐으며 나머지는 미정이다. 이에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인 출마자 인터뷰에서 수원갑 지역의 김승원 국회의원을 만나 4년간 걸어온 김의원의 의정활동과 다시 22대 총선에 나선 각오를 들어 보기로 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와 각오는? 김승원 의원에게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 "윤석렬 정부의 폭정,오만과 독선이 특권계급을 위한 대한 정치가 극에 달해 국민이 고통이 가중 되고 있다. 검찰의 과잉 수사, 언론 길들이기 등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 등 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이에 대해 맛서 싸울수 있는 진정성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 제가 4년 동안 맨 앞에서 싸워 왔고 힘있는 사람이 필요하고,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지역 장안구를 위해서는 장안구의 변화의 토대가 되는 지하철 착공.문화 규제 해제 등 '더 큰 장안, 미래 장안'을 위해 경험 있고 실력있는 제가 더 열심히 잘할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린다." 4년 가까운 의정활동 중 지역구에서 이뤄내 대표적인 성과는? "21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동인선(동탄~인덕원선), 신분당선 연장선 예산을 확보해 올해 착공을 눈앞에 두게 됐고,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규제 완화를 통해 10만 수원시민께 혜택을 드릴 수 있었다. 국회의원 임기 6개월 만에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는 데 기여했고, 동원고등학교 방음 터널 문제는 30년 숙원과제였는데 임기 3년도 안 돼 해결했다. 이처럼 지난 4년간 이룬 성과가 크다고 자부하지만, 상당수의 성과들은 장안의 발전 그 자체이면서 더 큰 장안을 위한 단초이기도 하다. 성과의 바탕 위해서 더 큰 장안을 위해 이뤄내야 할 과업이 더 많다는 의미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장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장안의 새로운 동력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 출마 기자회견 때 ‘3대(교통, 도시, 미래) 혁명’ 완성을 선언했다. 구체적 내용은 "3대혁명은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으로 구성했다. 21대 국회에서 창출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미 초석을 놓아둔 상태라 할 수 있는데, 이미 진행 중인 부분은 가속화하고 혁명 수준의 후속대책으로 ‘더 큰 미래 장안’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교통혁명은 장안을 교통의 요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그림이다. 수원발KTX, GTX-C, 동인선, 신분당선 등 철도 교통의 조기 완공을 통해서 ‘교통 섬’같은 장안을 ‘최고의 교통 네트워크’로 대전환하고자 한다. 여기에 더해 ‘장안 경유 BRT 및 시내 교통버스 체계’를 촘촘히 하고, 수원 화성, 스타필드, 만석공원, 주요 전통시장 등을 연결하는 지역 기반 연계 트램을 설치하여 역사‧문화‧경제가 선순환하는 교통망을 구축하고,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교통신호 체계 개편, 장안발 광역 급행버스, 출퇴근 시간대 버스전용 도로 신설을 더하여 교통혁명을 완성할 것이다. 도시 혁명은 3대 축 중심의 발전 제안이다. 개발을 위한 개발이 아니라 장안 주민과 자연, 환경, 안전이 공존하는 미래형 최첨단 문화․여가 도시로 개발시키고자 한다. 첫 번째 축은 동인선, 신분당선 등 철도 교통과 연계된 역세권 개발로 △종합운동장 주변 복합 스포츠문화단지 조성 △경기도인재개발원 주변 최첨단 일터-주거-여가 대규모 복합공간 조성 △수성중사거리 주변 역세권 개발 △북수원 일대 컨벤션센터 등 가족생활 레포츠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자 한다. 두 번째 축은 이목동 에듀타운과 정자동을 잇는 노후 도시공간을 재구조화해서 교육지구로의 정주여건 조성과 함께, 생태박물관, 반려동물 공원 등을 조성하여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을 담았다. 세 번째 축은 영화동과 연무동 일원의 역사문화규제 완화 성과를 잇는 역사문화 발전 축으로, 주변 지역의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여 도시 쇠퇴를 방지하고 영화문화관광지구 활용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한다. 미래 혁명은 장안구를 ‘저출산 고령사회 시범특구’로 지정하여 미래에 대응하고 준비하는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는 제안이다. 시범특구에서는 신혼주택과 청년주택 공급, 교육환경개선 지원, 사회복지 분야 국고보조금 비율 상향, 국공유시설 무상임대 등 저출산 고령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이 적극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다. " 수원시갑 지역은 경기도 내 정치 1번지다. 국민의힘에서 수원지역을 격전지로 띄우고 있다. 어떻게 대응할 생각인가? "이번 총선은 결국 윤석열 정권에 대한 평가일 수밖에 없다. 민주주의에서 반대와 토론은 자연스럽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대한 국민의 호소와 반발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인데 반대되는 목소리는 억누르려 하고 심지어 입을 틀어막고 끌려가 내동댕이쳐지거나 감금되는 일이 생기고 있다. 윤석열 정부 인사처럼 여당 공천마저 ‘검찰 공천’이 되면 민주당은 민생을 살릴 능력과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공천하는 것으로 맞설 것이고, 무능과 실정을 일삼은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는 민생경제 살리자는 목소리에 답하는 정책으로 맞설 것이다.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정권은 빼앗겼어도 민생을 결코 빼앗길 수 없다." 수원시갑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금 장안에 필요한 인물은 확실한 능력으로, 장안을 확실히 이끌 검증된 일꾼이다. 허황된 말을 내놓는 사람, 자리를 위해서 이 정권 저 정권 오가는 사람이 아니라 뚝심 있게 장안만을 바라보며 진정 장안을 위해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 장안은 제 할아버지, 제 아버지의 터전이었고, 제 고향이고, 제 딸들과 아들의 고향이면서 살아갈 공간이기도 하다. 그만큼 소중한 장안을 위해 진심을 다한 실천을 했다고 자신하고, 앞으로도 더 큰 성과, 더 큰 장안으로 보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장안 주민들께는 “장안은 살기 좋다!” “장안은 희망이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장안을 찾는 분들께는 “장안 참 좋다” 장안에 이사오고 싶다”는 부러움을 만들도록 하겠다." 한편 김승원 의원은 수원시 장안구에서 태어나 파장초, 수원북중, 수성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이후 수원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수원 지역에서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개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법률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이후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당내에서도 원내대표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법률위원장,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 관권선거개입대책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당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인구 100만 대도시에 진입한 화성시가 ‘GTX-C 병점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 오산・평택・동두천・천안・아산시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2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연장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에 이름을 올렸다. GTX 노선은 수도권 교통혁명으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크고 병점역에서 GTX-C를 이용하면 30분대에 서울 진입이 가능해져 시민의 출・퇴근 여건이 개선되는 등 시민의 관심 및 요구도가 높아, 시는 그간 사업의 조속한 확정 및 시행을 위해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본선 개통시기를 고려 신속 추진 ▲수요확보 등 사업추진 여건 개선 및 운영 최적화 ▲타당성 검증, 인허가 등 사업절차 이행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병점권역은 현재 17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고 앞으로 7만2천명 규모의 진안3기 신도시 등 다수 개발계획이 진행 중으로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GTX-C 병점 연장 등 철도 사업이 절실하다”며 “본선이 개통되는 2028년에 병점역에서도 GTX-C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토부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GTX-C 연장 사업‘타당성 검증 용역’을 진행 중으로 국토부는 용역 결과를 기초로 사업구간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가 추진중인 재개발사업에 대해 단계별 나침반을 제시하기로 했다. 군포시는 정비구역 지정 이후 정비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후속절차 등에 대한 문의와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이후 절차인 조합설립 또는 사업시행자 지정(1단계), 사업시행계획인가(2단계), 관리처분계획인가(3단계) 등 주요한 사업 추진에 대하여 해당 구역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주민참여아카데미(교육) 개최 및 체계적인 정보와 유의사항 등을 담은 ‘재개발사업 단계별 나침반’(안내문)을 사업 진행에 따라 제공하여 관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개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단계별 주민참여아카데미에서는 불특정 다수가 아닌 해당 구역의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정비사업관련 전문가가 재개발 과정과 절차, 소유자들의 권리와 의무 등 해당 단계에 필요한 정비사업의 맞춤형 교육(대면방식)을 하여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단계별 주민참여아카데미'의 교육내용과 해당 토지등소유자에게 발송되는 '재개발사업 단계별 나침반' 안내문을 군포시 홈페이지에 연재하여 관심있는 모든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라며, “위의 계획 추진에 따라 소유자 동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스스로 면밀히 확인·검증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여 토지등소유자의 의사반영 및 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유도하여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성공적인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소유자들의 알권리를 보장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 시는 더욱 품격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시민이 행복한 군포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1일 학생 모두의 학력 향상을 강조하는 ‘학력향상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부서 간 힘을 합쳐 학생 책임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워나갈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모든 학생의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 내 학교 교육 담당 부서가 함께 머리를 맞대며 수립했다. ▲교육과정정책과 ▲교원인사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진로직업교육과 ▲융합교육정책과 ▲체육건강과가 협업해 유․초․중․고․특수․다문화 학생 등 도내 모든 학생의 균형적인 성장과 학력 향상을 함께 지원하도록 힘을 모은 것이다. 주요 내용은 ▲학력 진단 강화를 통한 학력향상 지원 ▲내실있는 학력향상 초‧중‧고 교육과정-수업-평가 실천 ▲유아의 기초‧기본역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맞춤형 개별화 교육 운영 ▲다문화학생 대상 학력향상 지원책 마련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체육활동 활성화 ▲진로․진학 평가역량 강화 지원 ▲학생의 학력향상을 이끄는 교원 역량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우선 체계적인 진단과 맞춤형 교육활동으로 학력 진단 강화를 위해 힘쓴다. 특히 책임교육 학년(초3, 중1)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와 연계해 세밀한 진단검사 시행으로 학력향상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또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갖추어야 할 ‘기본학력’을 마련하고, 평가도구 개발과 평가 결과에 따른 교육활동을 강화해 공교육의 책임교육 실현을 지원한다. 생애 첫 교육이 이뤄지는 유아기는 어느 때보다 기초‧기본 역량 형성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개별 유아의 특성을 반영해 성장을 지원하는 ‘다(多)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해서는 특수교육 3개년 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과 함께 경기형 개별화교육 프로젝트를 활용해 사회통합 및 미래생활 역량을 강화한다. 다문화가정 학생에게는 성장단계별로 ‘진입형-적응형-성장형’의 3단계 맞춤형 학력향상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한국어 집중교육,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국어 교재보급, 진로와 연계한 맞춤교육 등을 추진한다. 학생 체육활동 활성화와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오아시스’ 아침 운동과 초․중․고 성장단계별 체육활동을 일상화해 추진한다. 학생 주도적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개별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종목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확대 추진한다. 진로․진학 평가역량과 학생 사고력 및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고등학교 1, 2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 선택 기회를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하고, 교원 대상 평가문항 제작 방법 자료를 보급한다. 이처럼 모든 학생의 학력향상 지원을 위해서는 특히 교원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기에 교사 석사학위과정 지원, 수석교사제 및 교사연구년제 운영, 네트워크를 통한 교육연구회 지원 확대 등 교원의 전문성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도교육청에서 제시한 ‘학력’은 지식을 구성하고 활용하여 스스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총체적인 능력을 의미한다”면서 “모든 부서가 협업해 학생 수준과 특성에 맞는 학습 경험 및 평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학력향상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