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대한미국의 상징 서해안 관광밸트 '서해랑로' 로 새로운 미래 먹거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승현 화성시 대변인은 14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화성시는 관광,전시및 체험 등 문화복지 증진 서남부권 관광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매향리평화기념관 개관
매향리의 역사와 상징성을 담아낸 공간으로 치유와 존중을 통한 평화의 가치 확산,민족적 자존심과 예의를 지키고 아픔에 공감하는 뜻깊은 공간인 매향리에 기획전시실,다목적홀,수장고,세미나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쿠메니메모리얼가든,평화기념관, 미국존치건축물,환경조형물이 조성 되어 있는데 정부도 무관심 할때 '시민의 힘'으로 미군을 몰아내고 치유와 존중 확산으로 미래세대의 평화교육장으로 우뚝 섰다.

황금해안길 조성
경기도내 해안선이 제일 긴 걷기여행길로 '서해랑길'이 조명 되면서 화성시는 핵심코스를 연결한 '황금해안길'을 조성 했다.
문화·교육·체험을 통한 서남부권 관광명소로 발돋움 서해안 황금해안길은 국제적인 관광해양도시로 거듭날것이며 16~17km에 달하며 반나절 정도 시간이 소요 되는데, 제부도에서 궁평항까지 '낙조경관길,''제방길',소금바닷길' 등으로 서부권지역활성화에 커다란 역할을 탄탄하게 해낼것이다.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조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2025년 9월 개관을 목표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숙 박시설 및 수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서부권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예정 이다.
특히, 조 대변인은 “서신면 백미리에 위치한 유스호스텔은 36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과 야외 수영장, 스포츠 체험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며,"수익모델 발굴을 통한 시설운영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운영방식이 민간위탁이기에 35억정도의 예산이 들어가지만 36억 타당성 조사에 이어 타 시의 청소년유스텔 현황이 파산하는 사례가 많기에 수익적 부분을 어떻게 보여질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이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화성시는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예정이며,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관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