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포털 에듀팡을 운영하는 ㈜포워드퓨처는 오늘 7일부터 “전국 초·중·고 텝스 경시대회(이하 ‘TEPS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TEPS 경시대회는 급변하는 영어교육환경에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능력 개발 및 향상을 통해서 학업동기를 고취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조선에듀의 후원과 그린램프라이브러리 등의 협찬을 받아 기획되었다. TEPS경시대회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예선이 진행되고, 3월에 예선의 고득점자들을 모아 서울대학교에서 본선을 개최한다. 본선에는 시상자 총 90명의 2배수인 180명이 서울대학교에 모여 TEPS와 별도의 writing시험을 치르게 되며, 본선 참가자들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전원 18명은 본선시상 시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서울대학교 문화체험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해외 체류여부, 초·중·고 각 부문, 각 6개 지역별 부문으로 총 90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각 부문의 대상은 서울대학교
오늘 7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더 재밌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타임루프가 펼쳐질 신개념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 오늘 7일 밤 10시 방송되는 1회를 더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싫어하는 상사’를 과연 갱생시킬 수 있을까? 회사에 한 명씩 꼭 있는 ‘싫은 상사’, 본인이 '진상'인줄 모르는 그들을 평범한 부하직원이 갱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악덕상사의 막말에 거세게 대항하는 사이다 인물의 등장은 하루가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갇혀 악덕상사를 몇 번이고 쥐락펴락하는 재미까지 선전포고해 ‘죽어도 좋아’ 속에서 벌어질 기적 같은 일을 기대해볼만 하다. 강지환X백진희X공명X박솔미X류현경! 본투비 캐릭터! 싱크로율 100% 총 집합!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
‘최고의 이혼’ 배두나가 차태현에게 이별 편지를 남기고, 집을 떠났다. 가장 가까이에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전부 다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지난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19~20회에서는 조석무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깨닫게 되는 강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신이 좋아하는 건 당신 자신뿐”이라며 조석무에게 이혼의 이유를 말했던 강휘루. 강휘루에게 조석무는 자신의 마음을 봐주지 않는 무심하고 이기적인 남편이었다. 그러나 강휘루 역시 조석무를 잘 몰랐다. 자신의 상처 받은 마음만 생각하느라, 살펴 보지 않았던 조석무의 마음. 이를 늦게 알게 된 강휘루에게 커다란 후회의 감정이 파도처럼 밀려 왔다. 이날 강휘루는 집 안에서 조석무의 과거 악보를 발견했다. 강휘루는 악보 속 노래의 주인공인 임시호를 찾아갔다. 그리고 임시호에게서 조석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그 곡은 원래 조석무의 노래였고, 임시호가 그 노래를 빼앗았다는 것. 강휘루와 임시호의 관계를 배려해, 조석무는 이 사실을 강휘루에게 일부러 말하지 않은 것이었다. 사실 조석무의 꿈은 음악을 하는 것이었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주 33.3%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하나뿐인 내편’은 주말드라마 최강자를 넘어서 지상파 및 케이블 포함, 현재 방영중인 국내 모든 프로그램 시청률 집계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 측면에서도 탄력을 받고 있는 터라 이 같은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시청자를 비롯한 방송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또한, 전작 ‘같이 살래요’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로 최고시청률 45.1%를 기록한 ‘황금빛 내인생’의 아성을 뛰어 넘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명 ‘믿고 보는 드라마’로 일컫는 KBS주말극 콘크리트 시청층의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하나뿐인 내편’의 이 같은 상승세에는 시청자들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감스토리가 주된 요인으로 손꼽힌다. 작품 초반,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익숙한 주인공들의 성격과 서사, 배경 등이 진부하다는 평을
올 하반기 예능 최대 기대작 SBS ‘더 팬’의 티저 예고편이 화제다.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더 팬’은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심사위원이 아닌 대중이 참가자들을 평가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또한, 15개 팀의 참가자들은 모두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추천한 예비 스타들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털 및 SNS 등을 통해 올라온 ‘더 팬’의 티저에서는 15명의 스타 중 일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까지 공개된 스타는 도끼,윤도현, 한채영, 윤미래 X 타이거 JK, 서효림, 2PM 준호이다. 티저 영상 속 스타들은 참가자를 단순히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발견해낸 ‘원석’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 하는 진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익숙한 윤미래가 잔뜩 긴장한 모습이나 준호가 “꼭 팬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이들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톱스타들의 출연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더
SBS 수목 ‘흉부외과’의 엄기준과 정보석, 이른바 왕년 명품악역의 만남에 시청자들이 숨죽였다. 드라마 ‘흉부외과’ 지난 11월 1일 23, 24회에서는 흉부외과 의사 최석한과 태산병원 이사장 윤현일이 유력 대선후보인 한민식의 심장이식 수술과 관련해서 손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둘은 한 후보를 직접 찾아가 설득하기도 했던 것. 그런데 공교롭게도 정보석과 엄기준, 이들이 나란히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숨죽였는데, 알고보니 이는 둘이 전작에서 간담서늘한 명품악역으로 명성을 드높인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선 정보석의 경우, 지난 2010년 최고시청률 40%에 육박했던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악역 조필연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당시 중앙정보부소속이었다가 정치인이 된 조필연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 캐릭터답게 살인은 손쉽게 행했다. 심지어 자신의 아들까지도 이용하기도 했던 것. 정보석은 “나는 정의 따윈 믿지 않아”, “내가 숨 쉬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게 뭔지 알아? 이기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선보인 잔혹한
지난 6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구속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인사권을 통해 법관들을 압박했다는 구속영장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취재진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은 헌법재판소 내부 정보와 수백 건의 보고서를 빼내 수시로 보고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여기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지난해 1월 헌재의 내부 평의 결과도 포함됐다. 기자는 당시 법관들은 인사평정권자가 법원행정처 차장임을 잊지말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는 임종헌 전 차장의 구속영장에도 적시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임 전 차장은 박한철 헌재소장에 대한 비판기사를 대필하라고 강압적으로 지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당시 법원행정처는 자신들이 작성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문건 제목은 물론 글자체까지 바꾸는 무리수를 두기도 했다고 밝혔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로운 부부가 합류해 새 에피소드 공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찾아온 새 얼굴은 바로 이현승 ♥ 최현상 부부. 9년 차 베테랑 기상 캐스터 이현승과 그룹 ‘오션’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현재 트로트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최현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결혼한 지 3개월 된 신혼부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초보 새댁 현승은 시댁이 아닌 남편의 외가로 향했다. 도착과 동시에 앞치마를 장착하고 본격 전 부치기에 돌입한 현승. 하지만 남편은 잔뜩 긴장한 현승을 더욱 곤란하게 하는 눈치 없는 말을 늘어놓고 마는데, 그녀의 긴장 백배 결혼 후 첫 명절 이야기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담긴다. 다음은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첫 가족여행이 담긴다. 갑작스러운 시누이의 단톡방 초대로 시댁 식구들과 여행을 떠나게 된 시즈카.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여행 당일 비가 내린다. 시즈카는 아직 어린 소라를 데리고 가는 장거리 여행에 걱정을
솔로 활동에 나선 에이핑크 정은지가 지난 6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DJ 비투비 정일훈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정은지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신곡 '어떤가요'와 두 번째 콘서트 '혜화역' 이야기를 비롯해 DJ 정일훈과의 뒷이야기를 풀어놨다. 비투비와 에이핑크는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비투핑크'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방송 전부터 둘의 만남은 기대를 모았다. 정은지는 자신이 19살, DJ 정일훈이 18살 때 연습생 평가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면서 "굉장히 귀여운 랩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활기찬 분이구나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DJ 정일훈은 당시 정은지를 언급하면서 "평가가 필요없을 정도로 완벽한 상태에서 오셨던 걸로 기억한다"고 했다. 이에 정은지는 "부산에서, 학교에서 조금 유명한 정도였지 완벽한 정도는 아니었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정은지는 DJ 정일훈의 즉석 랩과 비투비 데뷔곡 '비밀' 안무를 유도하는 등 이른바 '누나 포스'를 보이며 방송 내내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은지는
11월 1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는 강다니엘이 1위, 지민이 2위, 정국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1위는 미야와키 사쿠라,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1위 자리를 지켰다. 11월 1주차 투표 결과 TOP 10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11월 1주차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진, 6위 박지훈, 7위 하성운, 8위 미야와키 사쿠라, 9위 박우진, 10위 배진영이다. 강다니엘은 38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3주 연속 1위를 했다. 2위는 안유진, 3위는 쯔위, 4위는 루다, 5위는 사나가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쯔위와 사나, 우주소녀 루다가 다시 순위를 회복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1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 워너원, 3위는 아이즈원, 4위는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EXO가 다시 TOP 5에 진입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HSK-iBT 한국위원회는 IBT 화면과 구성이 똑같고 문제 수준이 거의 동일한 온라인 모의고사 ‘중국 국가한반 HSK 모의고사’를 지난 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중국어 공인 능력시험인 HSK는 현재 PBT와 IBT 가운데 하나를 수험생이 선택해 치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PBT는 문제를 푼 뒤 OMR 카드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고, IBT는 컴퓨터에 직접 답을 입력하는 시험 방식이다. 중국 국가한반 HSK 모의고사는 국가한반 웹사이트에 접속해 볼 수 있다. 이 모의고사는 HSK 출제위원들이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해 문제를 만들고, 각 급수당 100여 회 이상의 모의고사가 랜덤으로 출제된다. 특히 객관식 문제와 달리 주관식 서술형으로 답을 달아야 하는 작문 부문시험은 국가한반 채점위원들이 직접 채점함으로써 공신력과 채점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HSK IBT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자기 실력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BT는 컴퓨터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기존 지필고사를 보았던 수험생이나 처음 응시하는 수험생은 사전지식이 없을 경우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이 시험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
[한국글로벌뉴스] 오늘 6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사실 부유한 집안의 장녀다. 대기업 평사원으로 시작해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된 그녀의 아버지 이종대 씨의 입지전적 이야기는 과거 MBC ‘성공시대’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국에 소개 될 정도였다. 아버지의 삶을 인생의 교과서로 여기던 이혜정이 이제는 인생의 교과서가 될 차례가 되었다. 가혹한 시집살이를 겪었던 이혜정이 몇 년 전 아들 고준구의 아내로 며느리 길예원을 맞이한 뒤로 1등 시어머니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미국에서 살다 귀국한 아들 내외이기에 떨어져 있었던 시간만큼 더 극진한 애정을 선보인다는 이혜정의 요리 연구가가 아닌, 지금까지 방송에서는 보지 못한 시어머니 이혜정의 모습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한다. 한편, 이혜정은 시집살이에 쉽지 않았던 생활을 한 적도 있다. 시어머니의 눈에 이혜정은 의사인 아들 고민환 박사에 비하면 언제나 부족한 사람이었던 것. 그런데 쉽지 않은 시집살이로 서러웠던 이혜정을 더욱 힘들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