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김세연 이사장이 한국언론연대가 주관한 ‘2025 사회봉사상’을 22일(월)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펼쳐온 공익 활동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김 이사장은 그동안 교통안전 캠페인, 취약계층 대상 교통안전 교육, 지역사회 교통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시민 참여형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 이사장은“교통안전은 모두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가치다. 이번 수상은 연합회와 함께해 온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또한 교통안전 교육 강화,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확대,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 공익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세연 이사장의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모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한 진심 어린 실천이며, “안전한 길을 만드는 마음으로”를 새기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 한편 이날 김세연 이사장은,수원군공항이전 및 경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는 12월 15일 오후 2시,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에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평등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궁영숙(수원친화도시 모니터 )강사가,일상과 제도 속에 존재하는 성차별 요소를 인식하고 성평등한 사회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누구나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강의를 펼쳤다.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성차별과 성 불평등이 어떻게 일상 속에서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개인적으로는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는 성평등 인식 확산과 건강한 성평등 문화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이날 교육에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윤정욱 본부장은 공단의 주요 역할과 의료 정책에 대해,국민건강보험공단은 ‘행복한 국민, 건강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자격 부과 ▲4대 사회보험 통합 징수 ▲보험급여 및 건강관리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 등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한국AI영상제작협회(회장 최재용)는 제4회 서울국제AI영화제(SIAFF)가 지난 7일 서울 앙트레블 복합문화공간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브라질, 폴란드, 영국, 프랑스, 대만, 중국, 홍콩 등 7개국에서 30여 명의 해외 AI 감독과 국내 감독 40여 명이 참여하여 국제적인 교류의 장을 펼쳤다. 업계 관계자 및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하여 AI 영화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AI 영화, AI 광고, AI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상영회가 진행되었으며, 레드카펫 포토콜과 시상식, 공식 갈라 파티가 이어지며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코드가 예술로, AI가 이야기로" "Code Becomes Art, AI Becomes Story"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영화제는 인간 창작자와 인공지능의 협업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상영작들은 AI 시각효과, 가상 배우 합성, 생성형 영상 엔진 활용, AI 편집 및 시나리오 생성 등 다양한 AI 기술이 실제 프로덕션에 적용된 혁신적인 사례들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AI 영화 제작 기술의 현주소와 산업 적용 가능성을 심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금일(10일),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 이하 ‘경소협’)에서 '특수계층사기피해현장교육'에 대해 평가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특수계층 소비자교육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특수계층 소비자교육은 2025경기도소비자권익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경소협이 주관한 사업으로 소비자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인, 군장병, 민방위대원 등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권리 및 책무, 소비자피해사례와 관련 규정, 소비자분쟁 해결을 위한 소비생활 Tip 등을 내용으로 강사가 신청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진행했다. 또한, 3편의 동영상, 포스터, 리플릿 등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고, 20명의 강사가 총 51회에 걸쳐 1,469명을 교육하는 성과를 거둬 당초 계획 1,000명 대비 147%의 실적을 올렸다. 장명찬 수원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및 이종갑 수원시장애인복지연합회 회장 등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특수계층 대상 소비자교육은 매우 유익했고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신종 기만상술, 다크패턴,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심도있는 교육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직접 강의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 이하 ‘경소협’)은 12월 3일, 경기도소비자권익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5 소비자권익향상 토론회 및 소비자의날 기념식”에 대한 평가회의를 가졌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구독서비스 소비자문제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는 매우 유익했고, 한국소협 문미란회장의 특강, 특별 공연 등도 의미와 재미를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법조계, 학계, 사업자, 소비자단체, 고령자 등 다양한 위치의 토론자들이 참여해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구독서비스”의 소비자문제에 대한 토론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다만, 경소협 10주년기념 행사임에도 그동안의 성과 내용이 미흡한 점,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제시가 부족한 점, 일반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토론 주제를 선정하는 점, 토론 후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는 점, 유공자표창에 대한 성과 공유가 미흡했다는 점 등은 개선할 내용으로 제안했다. 경소협 손철옥 회장은 “평가회의에서 제시된 개선의견을 반영해 2026년에는 더욱 내실있는 토론회와 기념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민의 소비자권익과 특화된 사업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기범)은 19일,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 정육점’ 38개소를 1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정육점 캠페인’은 건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정육점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협업 사업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축산기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지부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역할은,▲축평원 경기지원: 대상 업소 선정 심사 ▲축산기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대상 업소 발굴 및 육성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지부: 선정 업소 검증 및 소비자 홍보 이다. ‘우수 정육점’은 경기도 내 식육판매업소 가운데 축산물 소비자 가격을 조사·공개하는 서비스 ‘여기고기’에 참여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축산물 이력제 이행 실태가 우수하고, 판매 진열된 소고기의 DNA 검사를 통과한 업소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며, 올해 목표 50개소 중 우선 1차로 38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업소에는 ▲‘우수 정육점’ 홍보용 간판 제공 ▲‘여기고기’ 지도 표시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12일(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25 선진교통문화 토론회 및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의정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이사장 김세연) 주관, 김성원·이언주 국회의원 주최, 대한민국 헌정회 및 아시아투데이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개선’을 주제로, 고령자 및 어린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정책적 대안과 시민 참여형 교통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도 진행 됬다. 주요 발제로는 장재민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가 ‘보행안전지도사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전 연령 대상 보행안전지도사 제도 확대와 관련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다음과 같은 인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자들의 ▲학생들의 보행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주의, 보행환경 개선, 제도 개선,▲고령자 보행사고에 대해 현장 중심형, 생활 밀착형 개선▲보행안전전문가(보행안전지도사)의 필요성과 지자체 및 학부모의 공동 참여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운영 등 을 제안했다. 이 밖에 워킹스쿨버스 제도와 보행자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와 수원중사모(회장 조광석)는, 경기도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등에 대한 봉사와 공익활동의 협력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는 경기도내 10개 소비자단체 5만여명의 회원이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소비자단체의 협의체이다. '수원 중사모(中食을 사랑하는 모임)'는 약 70여명의 회원이 경기도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556회에 걸쳐 무료 짜장급식봉사를 실천한 순수 봉사단체이다. 이에 양단체는, “소비자상담 및 분쟁해결 지원, 소비자교육 및 소비자정보 제공, 복지시설 등에 대한 봉사 활동, 기타 양단체의 공익 활동”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9일,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회장. 박명자)는 ‘2025년 임원 및 시군 지회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지부 임원 및 시·군 지회장의 단합을 도모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회와 지자체 간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의 사업 설명과 ‘금융과 노후’라는 주제의 금융 교육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어냈고, 이어 소비자 권리와 소비자단체 역할, 유관기관과 협력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또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중국식 정원 ‘월화원’을 방문해 동양적 정취와 도심 속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명자 회장은 “녹록하지 않은 현실에서도 소비자운동과 여성운동의 일선에서 단체가 지향하는 목적사업에 참여하는 29개 시군의 지회장들에게 자긍심을 갖고 한층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는 현명하고 책임 있는 소비 선택과 안전한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보호망 일선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 이하 ‘경소협’)와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회장 전창호)가 10월 21일 오후 2시, 경소협 사무실에서 장애인 소비자권익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엽합회는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연대를 도모하며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돕는데 기여하는 단체다. 전창호 회장은 ‘장애인의 소비생활과 관련해 다양한 소비자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장애인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경소협 손철옥 회장은 “올해 장애인소비자를 위해 도내 각지역의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소비자 피해사례, 관련 규정, 주의할 점 뿐만 아니라 피해해결을 지원할 수 있는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홍보하는 사업을 추진했다’며, ‘내년에도 양 단체가 협력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의 소비자권익 향상을 위해 장애인 소비자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