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는 지난 15일 서울·경기·인천 굴착기협회 수원장안팔달지부, 수원권선화성지부, 수원영통오산지부와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단체 간 상호협력 사항 논의 △사업 추진상황 설명 △연대활동 MOU 체결 △공항 건설 염원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현수 서울·경기·인천 굴착기협회장은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적극 공감하며, 앞으로 시민협의회와 함께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철상 시민협의회장은 “2023년부터 다양한 단체와 MOU 체결을 통해 연대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10월 말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건설 용역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경기남부권 단체들과 상호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한국도자재단과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가 11일 재단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도자 소비문화 확산 및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소비자와 접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민에게 더 나은 도자 소비환경을 제공하고 도자문화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자문화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협력 ▲도자 관련 소비생활 정보의 공유 ▲친환경 도자산업을 위한 현명한 소비자 실천 운동 ▲기타 소비자 권익 및 경기도 도자산업 발전 방안 공유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자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및 소비자 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도민의 소비생활 개선과 지속가능한 도자문화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손철옥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박정희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부회장, 박명자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회장, 김양선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경기도지부 회장, 공정옥 (사)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는 28일(토),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협의체인 <경기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 참여기관 중 보건계(경기도간호사회, 경기도한의사회), 언론계(경기일보, 경인일보, 중부일보), 사회단체(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함께육아’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일정은 인계예술공원에서 수원특례시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지회는 체험부스 운영 업체로 참여하여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피임의 날 및 인구변화대응 사업 안내,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함께 이루어졌다. 본 행사는 수원시 청소년 및 시민 약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특히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임산복 착용 체험과 젊은 층의 연애와 결혼 등에 대한 인식조사 시행 등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결혼‧출산율 감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경기도지회 권오수 본부장은 “수원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협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참여형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저출생 극복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본부장. 권오수)는 27일(금) 아가사랑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대상자 가정에 46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환아는 다운증후군 및 지적장애, 사시 및 백내장, 심실중결결손 등에 대해 진단받았으며, 다운증후군 진단하에 성남시 분당구보건소에서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을 받고 있지만, 안과 및 심장내과 진료에는 의료비는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이 가정의 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운증후군에 따른 발달치료 뿐만 아니라 안과 및 심장내과에서도 정기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후원 대상자로 추천하여 분당구 보건소 소장실에서 이번 후원금 전달이 이루어졌으며, 전달식에는 구성수 분당구 보건소장을 비롯해 보건소 관계자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관계자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의 모친이 참석했다. 권오수 경기도지회 본부장은 “아가사랑 후원사업을 통해 대상자 가정에게 조금이라도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협회 차원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모자보건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정부의 모자보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 이하 경소협)와 경기도관광협회(회장 편흥진. 이하 경관협 )는 양 단체의 유대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여 경기도 관광 분야에서 경기도민의 소비생활 권익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관협 편흥진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소비자를 위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 하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서 많은 부분을 내어 놓게 된다.이 과정에서 적정한 소비자 권리와 기업의 이윤이 동반되어야 사회가 지속된다. 관광업 또한 소비자와의 갈등 부분을 서로에게 적정점을 찾아주고 이어주는 커다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경소협 손철옥 회장은," 사회문제는 어느 한곳으로 치우치는게 아니고 상생하는 방법이 중요 하다.소비자의 권리가 상승 되었다고 해도 결국은 중소기업인의 생존이 서로 상생되어야 존재 한다.이러한 부분이 조화롭게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9월 24일,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체결된 협약식을 통해 ‘경기지역 관광관련 소비자 분쟁 상담 및 해결 자문, 관광 관련 소비생활 정보의 공유, 친환경 관광사업을 위한 현명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 이하 “인구협회”)는 9월 24일(화) 오후 3시부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2에서, “2024년 인구이슈 지역순회 경기포럼”을 개최한다. 2023년도 경기도 합계출산율은 0.7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인구의 과반수가 수도권으로 집중되어 출산·양육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기업 등 지역사회의 범사회적 역량 결집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협회는 지역별 인구이슈(일·가정 양립, 양육)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저출산 대응 지역연대와 연계하여 포럼을 권역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주제 발표는 이나련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경기도 남성의 가족프로그램 인식’을 주제로 경기도 남성의 가족프로그램 인지도와 참여경험 등을 토대로 선호하는 가족 프로그램유형과 남성의 가족 역할 지원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 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호미자 인구정책담당관이 ‘경기도 저출생 대응정책’을 주제로 인구톡톡위원회, 인구·저출생TF 운영 등 저출생 대응체계와 경기 가족친화기업 인증 확대, 4·6·1 육아응원근무제, 360° 돌봄 등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는 함께육아 실천력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경기 100인의 아빠단 사업의 일환으로 ‘아빠랑 수박따러 가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기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 경기도,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가 함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초보 아빠 탈출 및 육아 마스터가 되고자 하는 아빠들의 모임이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체험프로그램으로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치유앤농장을 방문하여 사전 신청한 42가족 132여명이 수박체험을 하면서 가족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경험해보고 직접딴 수박으로 시원한 화채 만들기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A 아빠는 “아이에게 수박에 대해서 어떻게 나고 따는지까지 설명하면서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에 의미가 깊고, 쉽게 체험할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경기도지회 권오수 본부장은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족간의 유대감이 더욱 공고해지고 육아참여에 대해 독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향후 더 재미있고 추억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고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롯데건설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101-21번지 일원에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총 3,05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하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차분 분양을 위해 8월2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공급한 2단지 1,089가구의 계약이 거의 완료되면서 여세를 몰아 1단지 1,964가구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분양에 나서는 것이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기준 △59㎡ 319가구 △84㎡ 839가구 △108㎡ 806가구로 구성된다. 2단지는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공급됐으며 1단지는 다양한 면적으로 이뤄진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대규모 단지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단지 옆으로 축구장 11개 규모의 초대형 공원을 조성하는 게 특징이다. 주변으로 GTX-D,E 노선 및 서울지하철2호선 청라 연장 노선 추진으로 교통수혜가 기대되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룸 조성…트렌드 적용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도입 국내 대표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짓는 대규모 아파트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다. 먼저 고급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2024년 경기도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가 30일(금) 경기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경기도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계, 경제계, 언론계, 종교계, 의료계, 시민단체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실천과제 도출,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각계각층에서 참여한 대표자와 실무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또한 ‘일‧생활 균형 사회 분위기 조성’과 결혼‧출산‧양육 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기관 등이 노력을 다짐하는 실천선언도 같이 진행되었다. 권오수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연대회의 활성화 방안을 계속적으로 고민하면서 각계각층에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여 더 나아가 도민들의 인구문제에 대해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 수원 가족보건의원은 오는 8월 7일까지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모유수유의 중요성 강조와 임산부 및 영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모유수유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모유수유주간은 매년 8월 1일부터 7일까지로, 1992년 유엔 총회에서 ‘모유수유의 보호, 권장 및 지지에 관한 이노첸티선언’을 채택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에서 제정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 가족보건의원 내 모유수유 홍보 배너, 임신‧출산‧육아 및 모유수유 관련 리플렛 등의 홍보 제작물을 설치하여 내원객을 포함한 도민들에게 ‘세계모유수유주간’에 대한 이해와 인식 제고를 도모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임신·출산·육아 정보 공유 커뮤니티 공간인 ‘육아친구 경기’, ‘100인의아빠단’ 네이버 카페 및 협회 SNS 등을 통해 모유수유 4행시와 모유수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지회가 운영하는 ‘육아친구 경기’ 네이버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지회 장성근 회장은 “금번 캠페인은 세계모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