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광안내소 대신 관광지 내 카페 활용해 관광객과 상인 모두 윈윈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7월1일부터 2년 6개월간 전곡항및 제부도 카페6개소에 '화성시 여행꼬지점카페'를 개소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중 제1권역인 화성시는 '평화역사 이야기 여행'을 널리알리고 관내주요관광지 카페들과 손잡고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관광정보는  ▲화성시 여행꼭지점 카페’인증간판 부착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련 기념품 제공(소진시까지)▲인스타그램 이벤트 운영(팔로우 후 축하댓글 및 친구소환 시 경품 추첨(7.23까지)

②,카페 인증샷 업로드 시 매월 15명 추첨 경품 제공)을 하고 있다.

 

강희배 관광진흥과장은  “그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카페들이 여행가이드가 되어줌으로써 보다 생생한 여행정보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지역 상인들에겐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