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 전 직원이 1회용품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내 1회용품을 퇴출하고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실천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이 민간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캠페인 행사를 시행 했다.
그동안 화성시는 올 1월부터 1회용품사용 지도점검으로 시작하여 올 4월까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준수 협조를 재강조 해왔었다.
박덕순 부시장은 “전 직원이 동참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이 민간에까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