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노령 및 장애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사랑의 손맛을 담은 반찬을 전달했다. 준비한 △코다리조림 △고구마순볶음 △미역줄기볶음 반찬을 20가구에 전달하며 잠시간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건강 상태를 살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없는지 확인하며 새빛돌봄사업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정기회의 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영숙 위원장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는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반찬을 들고 한 달 만에 방문드리자 매우 반가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더 자주 찾아뵙고 안부를 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르신들이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이웃의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가 13일, 무료 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3분기 생신을 맞이한 13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상 음식을 전달했다.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 케이크, 떡, 과일 등의 음식을 준비했으며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직접 상을 차려드리지는 못하고 외부에서 음식만 전해드렸다. 백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여전히 예전처럼 직접 차려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도 생신상을 정성껏 준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중식당 '길림성'이 13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중식당 ‘길림성’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명절 때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길림성 정석규 대표는 "소외계층은 명절이 다가오면 사회적 고립감과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크게 다가와 오히려 힘든 시간이 되기도 하는데 그러한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길림성 대표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추석 명절 전에 모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문고가 13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문고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우리 마을 환경지킴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일상생활 속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진행된 이번 환경 교육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 △탄소중립을 마을에서 실천하는 방법들 찾기 △탈모 예방 천연 샴푸바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례 새마을문고 회장은 “일상생활 속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조원2동 새마을문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건강한 정신으로 100세까지!’를 슬로건으로 13일, 신청을 통해 선정된 만60세 이상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치매예방교육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며, 총 10회의 수업 중 4월부터 6월까지 월2회, 6회차를 진행했고, 7월과 8월은 폭염 우려로 휴강 후, 오늘 교육부터 다시 시작해 10월까지 나머지 4회차를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지사협 김종우 부위원장이 주 강사로 9회차에 걸쳐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 △수수께끼 풀기 △치매예방 체조 △그리기와 만들기 등 두뇌 자극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사협 김군자 위원이 2회기, 한 회차를 강사로 맡아 △틀린그림 찾기 △건강 박수 등을 교육하여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했다. 이영숙 지사협 위원장은 “두 달간 휴강 기간을 가지고 오랜만에 만난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 매우 기분이 좋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계속 영위할 수 있도록 조원1동 지역사회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회 주민총회’를 열고 내년도 마을자치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내년도에 총 11개의 제안 사업 중 순위가 높은 8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주민쉼터 개선’이 최우선 사업으로 채택됐으며 이어 △노송축제 △우리동네 미니소방서 리빙랩 관리(공동2위) △도란도란 손바닥정원 조성 △기후위기 환경보호 △작은 공간 행복한 공연 △반려식물 가꾸기 △빛바랜 추억만들기순으로 우선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된 ‘주민쉼터 개선’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지만 노후화로 인해 이용이 불편한 행정복지센터 앞 쉼터를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결정된 마을자치사업의 우선순위는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장투표와 사전에 진행된 ‘새빛톡톡’ 온라인 투표 및 길거리 투표를 합산한 결과다.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관심처럼 맑은 날씨 속에서 진행된 총회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주민 자치의 의미를 빛내주었으며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2024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구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에 걸쳐 관내 건물번호판 13,570개를 전수조사해 망실·훼손 건물번호판 608개를 교체했다.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 노출로 빛이 바래거나 훼손되면 건물번호를 알아보지 못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장안구는 매년 전수조사로 노후된 건물번호판을 선명한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해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 제작하는 건물번호판은 우측하단에 QR코드를 표시하여 필수적인 안전정보가 담긴 ‘생활안전지도’를 제공할 예정으로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2023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5,214건, 3억2천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하여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하는 부담금은 2023년 상반기 사용분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말소 후에도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므로 납부 고지서의 부과기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시중 은행, 가상계좌 또는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기간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1기분(3월), 2기분(9월)]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1월, 3월 일시납부(연납) 신청 제도를 이용하면 부담금의 5~10%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하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0913123356-21971](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체장 10명과 입북동장 등 직원과 함께 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단체장협의회 회의는 입북동의 작고 큰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번 9월 회의에서는 마을버스 노선 개편을 주요 안건으로 머리를 맞댔다. 기존에 운행 중인 마을버스 25번, 25-2번 버스가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길어져 노선을 개편했으나, 당수동부터 입북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운행하는 노선이 사라져 이에 따른 대책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탄소중립 그린도시를 이끌어갈 수원특례시 비전에 맞춰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친환경 주민의식전환을 위한 마을 리더 역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입북동 단체장협의회는 여러 단체 간 상호 존중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와 현안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입북동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늘 앞장서 고민하는 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입북동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루어진 이 날 행사에는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원 10명과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수성로타리클럽 임승구 회장 등 임원진 4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주관한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닭고기 김치찜, 감자조림, 고구마 줄기 볶음 등을 손수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 40가구에 전달했고, 수원 수성로터리클럽으로부터 후원받아 만든 반찬은 저소득 어린이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반찬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세류3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수성로타리클럽 임승구 회장은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세류3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와 수성로터리클럽은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