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31일, 구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미)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선택)에서는 장학금 60만원을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준)에 기부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가정에 장학금이 전달되어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특히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청소년 가정이 있다면 그 가정에 이 돈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장학금을 지원해 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이 꼭 필요한 청소년 가정에 전달해 사랑이 넘치는 구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예비 고등학생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는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2023년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7월 1일 기준 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 및 국유지 매각 등으로 사유화 된 279필지가 대상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확인이 가능하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를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권선구에서는 제출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하여 토지특성 등을 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市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6일 조정공시 할 예정이다. 권선구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등 부과기준으로 활용하는 기초자료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의신청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Sh수협은행 인계동지점에서 1일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쌀, 식품키트, 휴지)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협 인계동지점은 주기적으로 지역 주민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수협은행 인계동지점 관계자는 “요즘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인계동 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수협 인계동지점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생필품은 내부 대상자 선정 회의를 거쳐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문고는 10월 31일 문고회원 및 학생, 동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동 창룡마을창작센터에서 플라잉수원 일대까지 주변 인도와 이면도로의 ‘행복홀씨’ 입양구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구간 환경정화 활동이란 관내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담당)한 후 자율적으로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퍼져나가게 하는 사업이다. 창룡마을창작센터 부근 이면도로는 현재 한창 공사중인 문화재 보호구역 복원정비사업지와 맞닿아있어 쓰레기가 자주 무단 투기되는 구역으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각종 공사장 쓰레기, 생활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등을 분류 및 정비했다. 김성숙 문고 회장은 “문고 회원 및 학생들과 함께 창작센터에서 플라잉수원 일대까지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들을 분류하며 지동을 깨끗이 만드는 데 일조한 거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문고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연계하여 행복홀씨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에서는 10월 31일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 소속 캔캔어린이집 신미숙 원장과 도담도담어린이집 이난영 원장이 함께 했으며, 기탁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미숙 캔캔어린이집 원장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인계동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힘을 모아 준비했다.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힘쓰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인계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문고는 10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북카페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지역주민과 작가가 만나 주민의 문화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부에서는 오한균 기타 연주자를 초청하여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진행하며 북콘서트의 분위기를 돋우었다. 2부에서는 시집 '그리운 식욕'의 저자 유은미 시인을 초청해 시낭송과 독자와의 대화를 이어갔다. 유은미 시인은 우만1동 새마을문고 회원이면서 두 권의 시집을 출간한 작가로 일상의 감각을 재치있는 문학으로 풀어냈다. 김정희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지적 욕구가 충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가 지역의 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청사 1층에 마련된 팔달갤러리에서 빛‧형상회의 21번째 정기전인 ‘빛‧형상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빛‧형상회는 그림을 사랑하는 전직 교사 등 9명의 일반인 작가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2002년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첫 정기전을 개최한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한 작품활동과 전시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저명한 서양화가이자 경기수채화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탁신문 초대작가의 가르침 하에 “빛과 형상”을 기반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그림 속에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탁신문 초대작가의 작품 ‘시선이 머무는 곳’을 비롯해 유화, 수채화, 어반스케치 등 빛‧형상회 회원들의 다양한 주제와 화풍으로 채워진 작품 27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0일까지 평일 오전9시~오후6시 사이에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작품들을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신 빛‧형상회에 감사드리며, 구청을 찾은 구민들이 다양한 그림에 담긴 아름다움을 마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10월 31일 2023년 신규 열린어린이집 5개소 원장을 대상으로 지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학부모·어린이집·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 시설을 개방하고, 학부모가 어린이집 보육 프로그램 등 운영 전반에 참여하도록 해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팔달구는 올해 관내 어린이집 13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신규 열린어린이집 5개소,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선정한 어린이집 3개소, 2년 연속으로 재선정한 어린이집 5개소로 신규 어린이집은 2024년 10월, 재선정된 어린이집은 2025년 10월, 2년 연속 재선정된 어린이집은 2026년 10월까지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된다. 열린어린이집에는 보조교사, 교재교구 등을 우선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으니 어린이집에서도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가사홈서비스 계절별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 주거취약 가구에 단열 에어캡과 문풍지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네 자녀 이상 200여 가구다. 오는 11월 17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대상자 추천을 받아 12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2인 1조로 신청 가정을 방문해 단열작업 외에도 소규모 생활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해 가사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사홈서비스’는 전문 기술을 보유한 현장 기술자가 신청 가정에 방문해 전기·전자·배관·소규모집수리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사홈서비스는 사회취약계층의 가정 내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수원시 콜센터를 통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아르케와 함께 지난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 4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실무 교육을 진행, 3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의 ‘2023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마케팅 분야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강소기업과 연계한 업무·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아르케(대표 이문숙)는 ▲조직문화, 업무수행, 대인관계, 보고서 작성법 등 기초역량 ▲기획실무, 비주얼디자인(포토샵), 영상촬영·편집, UI·UX 디자인 등 기술역량 ▲마케팅, 뉴미디어광고, 프레젠테이션 등 직무역량 등을 1개월간 교육했다. 수원시는 11월부터는 팀별 실무분야 프로젝트,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러분들 모두 교육시간에 배운 디지털마케팅 기술을 잘 활용해 많은 기업이 원하는 디지털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