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평동은 지난 7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평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3 평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평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기우진 권선구청장도 김장 나눔행사에 함께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힘을 더했다. 이날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는 모두 200박스, 이는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장을 전달 받은 이웃들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김장 물가도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주어 감사하다. 덕분에 이번 겨울은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은미 평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나눔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정성껏 담근 김치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와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nb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6일 권선구청에서 뜻깊은 전달식이 추진 됐다. 관내 세화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 김장행사에 사용해 달라며 세류2동과 세류3동에 각 천만원 상당의 김장 물품(총 2천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을 나누고 있는 세화새마을금고는 2021년부터 세류2·3동에 백미 총 8,000여kg, 선풍기 50여대, 이불 40여채와 후원금 이천만원을 후원하여 지역 내 위기이웃을 보살피는 데에 특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성태 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잘살고자 환원하는 것이 우리들이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세류동 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세화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지역주민과 동행하고자 하는 소명으로 이웃의 일상을 밝혀주는 나눔이 릴레이처럼 번져 함께 행복한 권선구가 될 출발점이 됐다. 다시 한번 세화새마을금고의 풍성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매월 구민과 직원들이 만나는 ‘월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서로 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선구는 그동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미개최하던 월례 조회를 올 2월부터 재개한 이후 다양한 주제로 월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차이나는 권선클라스’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이슈에 대한 영상을 관련 부서에서 만들어 직원 및 구민과 공유함으로써,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부서 간 협업 행정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지난 8월 토지관리과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예방법을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10월에는 세무과에서 실생활에 유용한 세법 안내와 생애 첫 주택 취득세 감면에 관한 내용을 유퀴즈 TV 프로그램의 형식을 빌려 유쾌하게 풀어내, 직원들의 얇아진 지갑 사정을 챙겨주기도 했다. 이번 11월의 만남에서는 가정복지과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아동복지를 주제로 콩트 형태의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함께 시청할 예정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기획‧촬영‧편집까지 직원들이 직접 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6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영화감리교회가 나눔문화 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원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영화교회는 평소 혼자 식사를 챙겨 드시기 힘든 지역 거주(영화동, 송죽동, 연무동) 독거노인 및 중장년가구에 매주 목요일 밑반찬 3종을 만들어 지원하는 반찬지원 봉사를 15년 넘게 지속해 오고 있다. 매주 직접 만든 반찬 3종이 핑크색 반찬 주머니에 담겨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SK청솔노인복지관 등 복지 관련 기관을 통해 70가구에 전달돼 일주일 간의 반찬 걱정을 덜어 드리고 있다. 그 외 영화교회에서는 연말마다 저소득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수원시와 교회 주차장을 개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평일에 교회 주차장(30면)을 개방하여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영화감리교회 김철 담임목사는 “매주 반찬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을 생각하며 행복하게 봉사하시는 성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일, 수원드림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방문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은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가 부족한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색소폰 연주 △트로트 노래 △밸리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박수와 호응으로 에너지를 얻어 더욱 신나게 함께 즐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용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년 하반기 송죽동은 새마을부녀회를 재정비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6일, 수성경로당 등 경로당 2개소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장안구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 취약계층인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강화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수원소방서의 민간 강사를 초빙하여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현장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신체적으로 재난에 취약한 안전 취약계층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6일, 수원특례시의회 장안구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민생 해결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장안구 지역 시의원 12명과 최상규 장안구청장, 장안구 과·동장 등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2023년도 기관공동경비 사업 △경수대로 캐노피 정비사업 △석산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의원들은 핵심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민 행복을 위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화답했다. 아울러, 공직자들이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는 것은 물론 주민 일상의 불편 해소를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상규 구청장은 “장안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시의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장안구 공직자가 힘을 합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2동은 지난 6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매탄2동 마을변호사 상담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매탄2동 마을변호사인 장성근 변호사가 부동산, 채권채무, 임대차, 층간 갈등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변호사의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 법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매탄2동은 마을변호사 무료상담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법적 지식을 전달하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동 주민들은 어려워 말고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을변호사의 조력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법률상담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 10:00~12:00 운영되며 매탄2동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하여 상시 신청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신나무실 주공 5단지 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지원사업 ‘우리동네 찾아가는 한의사’를 진행했다. 영통3동은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우리동네 찾아가는 한의사’를 진행해 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의사가 직접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1:1 맞춤형 건강상담, 한방요법, 일상생활 통증 완화 교육 및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조한규 영통3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은 “본인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 어르신의 미소에서 저도 행복함을 느낀다.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가을에 진행할 화성행궁 나들이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관내 프렌시아 에스테틱과 저소득층 건강 마사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고 건강 마사지 서비스가 필요한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체결하게 됐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를 발굴 및 추천하고 프렌시아 에스테틱은 연 20명 이내 대상자에게 건강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프렌시아 에스테틱 박소라 원장님은“건강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층 이웃분들이 많이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그늘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