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지역 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민생 해결 위한 소통 시간 가져


시의원 12명과 장안구청장ㆍ과동장 만나 핵심 현안 논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6일, 수원특례시의회 장안구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민생 해결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장안구 지역 시의원 12명과 최상규 장안구청장, 장안구 과·동장 등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2023년도 기관공동경비 사업 △경수대로 캐노피 정비사업 △석산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의원들은 핵심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민 행복을 위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화답했다. 아울러, 공직자들이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는 것은 물론 주민 일상의 불편 해소를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상규 구청장은 “장안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시의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장안구 공직자가 힘을 합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