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우리 동네 찾아가는 한의사 순항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신나무실 주공 5단지 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지원사업 ‘우리동네 찾아가는 한의사’를 진행했다.

 

영통3동은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우리동네 찾아가는 한의사’를 진행해 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의사가 직접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1:1 맞춤형 건강상담, 한방요법, 일상생활 통증 완화 교육 및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조한규 영통3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은 “본인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 어르신의 미소에서 저도 행복함을 느낀다.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가을에 진행할 화성행궁 나들이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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