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5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에 위치한 반듯한방병원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호매실동 유상철 동장, 심윤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반듯한방병원 김명훈 병원장과 권오현 원무부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민ᐧ관 협력을 통해 호매실동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약속했다. 반듯한방병원은 경제ᐧ심리ᐧ신체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고,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저소득 건강취약계층을 반듯한방병원으로 연계하여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반듯한방병원 김명훈 병원장은 협약식에 참석해 호매실동 주민을 위한 자동혈압계를 기부하며 의료지원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으로 협약식을 마쳤다. 호매실동 관계자는 “동에서 건강강좌를 열면 참석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주민분들이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약이 주민분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둔동 유관기관 및 각급 단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김장 김치(총 300포기)를 담가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양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스레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이웃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평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5일 평동 새마을농장(고색동 266번지)에서 사랑의 배추 수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9월부터 틈틈이 시간을 내 정성껏 가꾼 배추를 수확하는 그들은 연신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밝은 표정 일색이었다. 이날 수확한 배추 800포기는 판매하여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고, 일부는 평동 사랑의 119 반찬 나눔에 활용하여 기초수급자,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배추겉절이를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심경섭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배추 수확에 함께 해 주어 감사하다. 다 같이 직접 심고 정성껏 가꾼 배추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았는데 모든 분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가꿔주신 덕분에 잘 자란 배추를 수확할 수 있었고, 이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세류3동의 대표 행사인 버드내 한마음 대동제에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장승 쿠키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세류3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콘텐츠가 있는 세류3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장승 쿠키 만들기 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이웃이 참여해 자신만의 독특한 장승 쿠키를 만들었다. 재밌는 모양의 장승 쿠키 위에 다양한 장식 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들이 한데 모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부스를 찾아온 주민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지역주민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장승 쿠키 만들기 행사는 남녀노소 모든 지역주민에게 창의성을 발휘하고 즐거움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지루하고 딱딱한 역사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마을에 대해 생각하고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이 체험 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3일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초체력 운동서비스' 프로그램이 이번 4회차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4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추운 날씨에 움츠려 있던 몸을 준비운동으로 풀어준 뒤 고리를 던져 기둥에 넣는 활동을 하며 올바른 자세와 균형감각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앞선 운동을 응용하여 뉴 스포츠(셔플보드)를 이용하여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활동으로 흥미를 유발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리고 마무리 운동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 주면서 프로그램이 종료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월요일은 항상 운동하러 준비해서 나왔는데 벌써 끝나서 아쉽다. 매주 운동으로 재밌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음에도 유익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2023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해자) 주관으로 추진한 이번 김장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0여 명의 단체원들이 참여하여 배추 3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는 관내 취약계층 115세대와 경로당 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재료 수확부터 김장까지 모든 과정에서 힘쓴 이해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알차고 기쁘다”며, “우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받고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이번 김장 행사에 참여하여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류1동에 나눔 문화가 계속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가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3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매년 금곡동에서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김장 김치를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안부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른 새벽, 영하에 가까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인 금곡동 통장들은 절인 배추를 손질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특히, 이번 김장 담그기에 쓰인 배추들은 통장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직접 심고 수확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이날 약 7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들을 위해 전달했다. 양배근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힘든 일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임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기운차림식당 수원지부에서 지난 14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5가구를 위한 반찬을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반찬은 △돼지불고기 △두부조림 △무생채 한 세트로 어르신들이 평소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을 채워줄 수 있는 음식으로 준비됐다. 기운차림식당 조동미 장안지부장은 “반찬 후원 봉사를 할 때 어르신들이 우리가 만든 음식을 잡수시고 좋아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올해 3월부터 정기적으로 반찬을 기부해주고 계신데 추운 날씨에도 변함없는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기운차림 같은 곳이 있어 따뜻한 마을 만들기와 이웃돕기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4일, 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김장김치 25박스(100만 원 상당)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 받은 김장김치는 홀로 김장을 하기 힘든 저소득 독거 노인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6년 설립된 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주민과 의료인으로 구성된 의료전문협동조합으로 지역사회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8월 영화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윤부근 조합 이사장은 “후원을 통해 필요한 물품이 적합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매번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온전히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가 1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공공기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 안전 대행업체 주관하에 파장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뿐만 아니라 예비군동대, 주민자치센터, 아이사랑놀이터 직원들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을 실습하여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을 학습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