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직접 담근 알타리 무김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장협의회는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조성된 옥상텃밭을 활용해 올해 고구마, 땅콩 등을 재배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 전달식에서도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알타리 무로 김치를 담가 저소득 계층 34가구에 전달하여 세대 맞춤형 지원활동을 추진했다. 통장협의회 유지현 회장은 "통장으로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꾸준히 드릴수 있어 마음이 기쁘다"면서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 나눔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열의를 다졌다. 원양희 지동장은 "지동 통장협의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공동체 형성을 이끌고 있다. 항상 지역사회의 나눔을 위해 노력하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5일, 우만1동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위해 동수원로타리클럽에서 15명이 참여했다. 동수원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9월 18일 이웃돕기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추석에 백미 30포 기부에 이어, 우만1동 김장담그기 자원봉사를 하는 등 저소득층 후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손길을 보내주고 있다. 이날도 우만1동 단체원들과 함께 절임배추 운반, 양념 버무리기, 포장 등의 봉사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100만원의 후원금도 기탁했다. 동수원로티라클럽 회장 박근일은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를 위해 후원금 전달 뿐 아니라 직접 노력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더욱 의미가 깊다. 많은 분들의 정성이 들어간 김장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시고, 직접 자원봉사자로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이웃들이 앞으로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많은 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동안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3년 우만1동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우만1동 11개 단체장 및 단체원,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기배 팔달구청장도 김장 담그기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을 버무리며 온정을 전했다. 또한 이번 김장을 위해 봉녕사, 수원예닮교회, 동수원로타리클럽, 국제와이즈멘 경기지구 매홀클럽, 가보정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금과 물품, 음식 등 십시일반 지원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는 총 1750kg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증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약 530여 가구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을 보탤 예정이다. 김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이 보람이 되고 기쁘다.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4일, 성탄절이 다가옴에 따라 매산동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성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따뜻한 성탄절을 맞이하기 위한 트리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이날 특강에 참여한 주민들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장식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은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장은 “매년 하반기마다 1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니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고 활성화 및 관내 주민의 취미활동 지도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산동 새마을문고는 매산동 커뮤니티센터(세류로83번길 36-11) 3층에서 운영 중이다. 주중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방학기간 동안은 학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 현재 문고가 있는 매산동 커뮤니티센터는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축기간 동안(2021년~2024년) 임시 사용 중이며 신청사가 준공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에 걸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111아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가족을 위한 ‘111아동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아동극 ▲아동극 연계 연극놀이체험 ▲대중음악 버스킹 공연 ▲동네서점의 북마켓&체험 행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기획과 미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며, 아동극·연극놀이·버스킹 공연·북마켓&체험행사·미술체험은 11월 25일과 26일 2일간 주말에 진행한다. 그중 연극놀이는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미술체험은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북수원의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의 주 이용객인 가족을 위한 축제를 기획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잇감으로 111CM을 채워놓았다.”라며, 또한 “오롯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111CM에서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가 15일 수원 인계동 호텔리츠에서 열렸다. 행사는 축하 기념식, 단체 활성화·지역사회봉사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윤병숙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수석부회장이 수원시장상을,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전윤주 운영위원과 조준희 자문위원이 수원시의회의장상을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이 창조적 변화의 주체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성의 잠재적 능력을 이끄는 데 앞장서 달라”며 “수원시도 여러분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와 함께 수원시 1인 가구 청년 1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된 ‘새빛 솔로(Solo) 자문’ 수료식이 15일 인계동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 ‘새빛 솔로(Solo) 자문’은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자문위원회 위원들이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재능기부 형식으로 창업·경영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강의를 하는 것이다. 강의 주제는 ▲2023 채용 트렌드 ▲가치 소비의 사례 ▲아이싱 케이크 만들기 ▲나를 움직이는 힘 ▲창업 시 고려 사항 ▲헤어·메이크업 실습 ▲명인에게 배우는 소불고기 ▲칠보보석 매듭 팔찌 만들기 등이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마지막 강의가 진행됐다. 신혜숙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위원이 1인 가구 청년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치 소비의 사례 경험을 공유했다. 수원시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12월부터 저소득층 저출산 가구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외순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은 “자문위원회에서는 수원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 나가는 것을 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14~15일 관내 보건소, 의료기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수은 함유 의료기기 폐기물(혈압계·체온계·온도계)을 거점 수거했다. 수은 함유 의료기기 사용보관 기간이 지난 7월 21일 종료됨에 따라 대량 발생한 수은 함유 의료기기 폐기물의 처리(운반) 비용을 절감하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폐기물을 처리·운반하기 위해 거점 수거를 진행했다. 원활한 거점수거를 위해 거점 수거 방법과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제작해 지난 11월 1일 관내 의료기관 57개소에 배포한 바 있다. 거점 수거는 배출자가 수은 함유 의료기기 폐기물을 밀봉해 거점 장소인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 가져오면 운반업체가 폐기물을 처리업체로 일괄 운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11월 27일까지 경기지역화폐 ‘수원페이’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일제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지역화폐가맹 등록 제한 업종 운영업소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업소 ▲다른 가맹점 단말기로 대신 결제하거나 본인 단말기를 다른 사업장에 대여하는 업소 ▲그밖에 단속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업소 등이다. 수원시는 주민 신고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분석한 후 분석 자료를 토대로 현장 단속을 한다. 가맹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부정유통 의심 사항 등을 점검한다.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근절 홍보 활동도 한다. 사소한 부주의 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수원페이를 부정유통했거나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소는 가맹점 등록취소·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한다. 지역화폐 결제를 차별 대우한 가맹점은 단계적으로 계도(1차 위반), 3개월 영업 정지(2차 위반), 등록 취소(3차 위반) 조치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수원페이가 건전하게 유통되도록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국민신문고에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한 공익적 문제의 해결을 신청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와 소관 행정기관에서 시정되지 않은 소극행정을 국민권익위에 다시 신고할 수 있는 ‘소극행정 재신고’ 제도 홍보에 나섰다. 수원시 홈페이지 ‘정보공개/개방'규제개혁·적극행정'적극행정과 소극행정'적극행정 알림’ 게시판에 ‘적극행정 국민신청·소극행정 재신고 제도’ 홍보물을 게시하며 시민에게 제도를 알리고 있다. 신청 대상은 ▲공익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사안 ▲타 민원·제안 창구 등에 신청했으나 반려된 사안 ▲법령이 없거나 명확하지 않다는 사유로 민원 거부 또는 제안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안이다. 3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돼야 신청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민원→적극행정 국민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접수·검토한 후 소관기관 적극행정 담당 부서에 배정한다. 이후 소관기관에서 신속하게 내용을 검토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와 사전 컨설팅 등을 거쳐 처리한다. 수원시는 시민의 적극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