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소재 아이튼튼어린이집은 지난 22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아이튼튼 러브 바자회’ 수익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지혜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교사와 원아, 학부모님의 관심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귀한 수익금을 화서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아이튼튼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과학고등학교(교장 김혁)는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과학정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별바라기’행사를 11월 20일 19시부터 진행했다. 행사를 기획한 학생 동아리 ‘별바라기’는 경기과학고의 천체관측 동아리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동아리인 ‘별바라기’ 주관으로 수원 관내 중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간이 천체망원경 조립을 통해 광학 망원경의 특징을 이해하고, 제공된 태양 필름을 이용하여 태양을 안전하게 관측할 수 있는 방법과 월면, 행성, 성운·성단 등 다채로운 천체를 직접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별과 우주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 1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과학영재연구센터 옥상 관측 돔에 준비된 여러 대의 망원경을 직접 조작하고, 자신이 관측하고 싶은 천체를 도입하며 스마트폰으로 천체를 촬영하는 등 탐구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이를 통해 평소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천체를 관측하면서 천문학 및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영화동 손바닥정원단에서 영화동 117-40번지, 118-15번지, 124-100번지, 3개소에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손바닥 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해당 장소들은 각종 쓰레기와 잡초가 뒤엉킨 방치된 부지였으나 주민들과 환경관리원까지 힘을 보태 잡초를 정리하고 땅을 일궈 다양한 초화를 식재했다. 국화 500본, 수호초 500본, 맥문동 500본, 핑크벨벳 10주를 3개소에 나누어 심었으며, 주민들에게 관리 주체를 알리기 위하여 영화동 손바닥정원단이 조성했다는 홍보물도 함께 설치했다.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쓰레기로 뒤덮였던 곳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하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하게 관리하여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공공기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관공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사고를 대비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및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추진됐다. 정자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화재 발생 시 △비상벨작동 및 신고 △초기진화 △대피 및 주요 문서 반출 훈련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종료 후 정자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의 지도하에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직원들이 직접 화재진압을 실습하여 더욱 효과적인 훈련이 될 수 있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가 지난 21일 오후, 연말을 맞이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지역 내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등을 중심으로 미성년자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를 계도하고 더불어, 중·고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도 전개했다. 최충열 위원장은 “다가오는 연말연시 아이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나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조원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에서 지난 22일, 김장철을 맞이하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김장은 추운 날씨에도 9개 단체장 및 단체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해줄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재료 손질과 배추를 절이기 위해 봉사자들은 전날부터 매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기관의 후원도 이어져 이웃 사랑 나눔에 훈훈함을 더했다. 백복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이렇게 작은 정성으로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분들께 김장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전달받은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추운 날씨에 행사 추진에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및 각 단체에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 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수원시 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고액 고질체납자 추적 징수를 위한 ‘관외 체납자 추적 징수팀’을 구성해 실태조사 및 현지 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 활동을 한다. 오는 12월 초까지 수도권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5개 팀을 편성하여 현지 출장을 통한 징수 독려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수도권 지역에 많은 체납자가 밀집해 있어 체납액 징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백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를 중심으로 주소지,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경제적 여건, 생활 실태 등 현장 면담을 실시해 체납 원인 분석 및 맞춤형 납부 독려를 실시하고 은닉 재산 발견 시 적극 징수 및 징수 불가 체납액분은 정리 보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부재시에는 방문 통지서 부착 및 체납 고지서를 우편함에 투입하고 거주지 부근에서 체납 차량 발견 시 번호판 영치도 병행하여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체납자는 주2회 이상 방문하여 징수 독려를 실시하고 있는 반면, 수원시 외에 거주하는 체납자는 상시 출장 방문이 어렵다.”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3층 명당홀에서 시니어 건강(통증해방)교육이 진행됐다.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년기를 효율적이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고령층 교육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맞춤 건강 교육을 기획하여 일상적인 건강 문제에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진행했다. 건강(통증해방) 교육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곡선동 주민자치회 교육복지분과의 연계로 10여년의 간호사 경력을 가진 관내 전문강사의 재능기부를 받아 통증관리, 치매예방, 주름관리 등의 주제를 다룬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자가치유점 지압을 직접 배워보며 신체 부위별 통증관리와 바른 자세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행복감 향상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촉진하고 사회적 연결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실에서‘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셋째 주 화요일마다 이웃들을 위한 정성담긴 반찬을 만들고 있다. 이번 달 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서 제육볶음, 배추김치, 멸치볶음 등 반찬 3종을 만들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정성 담긴 맛깔난 반찬이 몸을 조금이나마 녹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고품질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1일~22일 이틀에 걸쳐 관내 공동주택 12개소를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재활용률이 높고 원료로써 가치도 높아 유색페트병 및 일반 플라스틱 용기와 별도 분리배출이 반드시 필요하다. 환경부는 2020년 12월 25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제를 시행하고 있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은 무색 투명한 생수 또는 음료 페트병만 해당되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하여 ▲뚜껑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과 별도로 배출해야 한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