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7월 30일, 2024 고용노동부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도전+ 중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4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15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도전+ 중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38명 전원이 수료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운영하는 ‘2024 고용노동부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활동 참여 의욕과 취업 의지를 북돋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전, 도전+ )을 제공하여 사회로의 안정적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감 회복’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였으며, 참여자들에게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외부연계활동, 자율활동 8가지 영역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이병규 이사장은‘이번 수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청년도전 지원사업'에서 쌓아온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기회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임하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지난 7월 11일,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원남부소방서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소방관서와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단체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신규 단원으로 위촉되어 화재예방캠페인ㆍ소방안전체험센터탐방ㆍ생활안전공모전참가 등 미래 안전 리더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수원남부소방서 화재예방과 과장 등 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표 청소년이 119청소년단 단원으로서 선서를 낭독하고 방과후 실무자들이 지도교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최진영 수원청소년문화센터장은 “우리 친구들이 119청소년단 단원으로 위촉되어 수원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 올바른 안전의식을 확립하고 배려심과 책임감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수원남부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로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 밤샘 올빼미캠프를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7월 주말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올빼미캠프에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연계 숲해설사 직업체험을 위한 야간숲체험을 비롯하여, 음식 관련 진로 체험과 알파세대 유망 진로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번 캠프는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에 실시된 수요조사를 적극 반영하여 테마별 진로체험 부스를 구성하였고,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다 함께 어울려 밤새 활동을 하면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었다. 본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양한 체험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친구들과 함께 밤새 놀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또 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의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7월 23일부터 4일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하루 2시간씩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 역사를 주제로 초등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강의는 고조선의 건국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까지 역사 속 주요 인물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였고,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정2새마을문고 김재숙 회장은 “짧을 수도 있는 수업 시간이지만 집중해서 참여하고 역사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 이번 특강이 아이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30일, 주민들로 구성된 손바닥정원 지킴이와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7개소에 대한 유지관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유지관리 활동에는 손바닥정원 지킴이 등 총 1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손바닥정원을 돌며 주변 폐기물 정리, 잡초 제거, 고사목 정비 등을 실시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이순 손바닥정원 지킴이는 “자칫하면 방치될 수 있는 손바닥정원이 오늘 활동으로 깔끔하게 정비되어 뿌듯했고, 좋은 취지로 설치된 손바닥정원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손바닥 정원 관리 활동에 참여한 손바닥정원 지킴이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손바닥정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바닥정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수원시민이 도시 어디서나, 누구나, 5분이면 정원을 경험할 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정자2동 관내에는 총 9개소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30일, 직원들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예비군 동대가 함께 참석한 이번 소방 훈련은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화재 시 행동 요령에 대해 배우고 각 개인 임무를 숙지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화재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행정복지센터는 다수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만큼 화재상황 발생시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각자 맡은 임무를 확실히 숙지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월 11일부터 7일 30일까지 종량제봉투와 폐기물 스티커 등의 원활한 공급과 판매 유도를 위해 판매업소 4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종량제봉투 판매소 현황 조사 △판매인의 영업상 의무 준수 여부 확인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 실태 등이다. 판매소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종량제봉투 판매 시설 상태 관리 및 1주일 판매 예상량 확보 여부 등 영업상의 의무 준수 여부에 대해 현장 계도 및 시정조치를 진행하였으며, 불법으로 제작된 봉투를 판매하거나 환불 및 교환을 거부하는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판매소 지정 취소 등의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종량제봉투의 원활한 공급과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하며, “종량제봉투 판매소의 철저한 관리로 깨끗한 장안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30일 저녁, 주민들과 더불어 민·관·경 합동순찰을 권선1동 일대에 실시했다. 이 날은 관내 범죄 예방 순찰 활동과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배수점검 등의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우리 주변에 있는 교통안전시설물 상태 및 안전사각지대 일대(어린이 보호구역 등)를 집중 점검하고 범죄예방,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 등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권선1동 안전지킴이’는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등 권선1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한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동네 조성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오늘 참여해주신 주민과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성과 어린이 등 우리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니며 안심되는 우리동네를 만들도록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가득한 생일 축하 파티를 열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중인 이 사업은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 달의 생일자를 선정하여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있다. 7월의 주인공은 장애인 한부모 가족으로, 호매실동 소재 훈장골에서 생일상을 준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케이크 및 선물을 전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의 모는 “늘 모자가 조촐하게 생일을 보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7년째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생일파티는 대상자의 자존감 회복 및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깥 출입이 어렵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생일파티를 통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권선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3개 기관 담당자가 모여 구운동 사례관리대상자의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전문기관과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 선정된 대상자는 우울증 등 질환으로 인해 홀로 일생생활의 영위가 어려우나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노인 단독가구로,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해 가기 위해 각 기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구운동과 회의 참여 기관은 사례관리 대상자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신건강 치료 및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대책 마련 등 안전체계 확보 등 개입 방향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운동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회의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사각지대에 놓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한 상담과 모니터링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