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 주말체험활동 '올빼미캠프(내일JOB기-진로)' 성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로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 밤샘 올빼미캠프를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7월 주말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올빼미캠프에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연계 숲해설사 직업체험을 위한 야간숲체험을 비롯하여, 음식 관련 진로 체험과 알파세대 유망 진로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번 캠프는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에 실시된 수요조사를 적극 반영하여 테마별 진로체험 부스를 구성하였고,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다 함께 어울려 밤새 활동을 하면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었다.

 

본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양한 체험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친구들과 함께 밤새 놀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또 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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