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내일(24일),가평 자라섬중도에서 개막한다.
총 3일간 가평일원에서 치뤄질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 4,818명(17개 종목 17개소)이 참가 한다.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평군 마스코트 ‘갓평이와 송송이’활용해 가평과 체육대회 홍보를 해왔다.
24일오후 2시 20분 부터 리셉션이 시작되어 개막을 알리며 선수단이 입장 하는데, 입장순서는 차기 개최지가 첫 번째로 입장하며 추첨순으로 입장하고 개최지 선수단은 맨 마지막에 입장한다.
엠블럼은,리본의 역동적 형태로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컨셉 전달, 가평군의 이니셜 G와P를 결합하여 디자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