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은 제30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 석수체육관 건립 현장과 공익활동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 추진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위원들은 주민의 편의와 공익을 위해 건립되는 시설들의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했으며,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윤경숙 위원은 “기존에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에 편의시설 건립을 위해 힘써주시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김정중 위원은 “공익활동지원센터가 만안구의 상권 발전을 논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만안구에 더 많은 주민을 위한 시설이 자리 잡아 안양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