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성활동가포럼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 특강을 7일오후 3시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진행했다. '4차산업혁명과 여성'이라는 주제로 정택동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포럼에 참석한 경기도안혜영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이 소수의 약자가아닌 배려가아닌 당당한대접을 받는 환경이 되도록 함께참여하자"고 전했다. 경기연구원 이한주원장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김기준 원장 또한 축사를 통해 여성의 위대한능력과 활동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강의에 앞서 50여명의 대상자들에게 웨어러블을 스마트폰과 연결하여(웨어러블 헬스케어는 사람의 몸을 비롯하여 얼굴이나 손목등에 착용할수있는 형태의 기기로 사용자와 주변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측정하고 더나아가서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다양하게 활용되는 기기) 강연하는동안 심장박동수를 숫자로통해 감지할수있는 체험도했다. 정택동원장은 강의를 통해 '인류의 진화와 과학에있어서 절대적으로 여성이 주인공이였다고 강조하며,원자폭탄 또한 여성의 연구로 이루어졌으며 위대한 남성과학자 뒤에는 반드시 여성의 선연구가있었다고 역사를 피력했다. 강의를 마치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대해 소개하는시간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정책결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빅데이터와 AI와 서비스를 혁신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 첨단 정보기술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음소프트 박소아 스마트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공공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빅데이터와 AI를 통한 정책결정으로 서비스를 혁신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기 위해 정책의사결정의 핵심리더인 간부공무원들의 정보화 리더십 강화와 복합행정 정책결정 능력 강화를 통해 빅데이터기반의 과학적 정책결정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정책의사결정자인 간부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를 통해 모든 행정영역에서 보다 정확한 정책결정과 신속한 행정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공공 빅데이터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색다른 이색 공연을 준비한다.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곽범, 이창호, 송영길, 정승환, 강현석, 김진경, 이원우, 유영우’ 총 8명의 개그맨들이 준비하는 ‘까브라더 쑈’이다. 2인의 듀오무대로 4팀의 특색있는 이번 무대는 특별히 ‘완전 성인들을 위한 스탠딩 개그’를 표방하고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오산문화예술회관 페이스북에 올라온 곽범의 프레디메아리 홍보동영상은 이미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고, 8명의 단체 동영상 또한 이미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개그맨 이창호씨는 “관객들께서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으니 오셔서 마음껏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연령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031-379-9999 / http://osan.go.kr/arts)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에서 7일까지 미세먼지 시민추진단과 함께 어린이집 미세먼지 유입방지망 효과 검증을 위한 초미세먼지 측정을 진행했다. 이번 측정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실제 유아들이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방지망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며,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도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 등의 감소를 위하여 환기가 필요하고 방지망 설치 전ㆍ후 환기를 하였을 때 어린이집 실내 초미세먼지 농도의 변화 등을 관찰하였다. 미세먼지 대책 시민추진단 강희준 회장은 “이번 측정 결과를 토대로 시민추진단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다른 미세먼지 유입방지 장치들의 비교를 통하여 더욱 효과적인 대안들이 나올 수 있도록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하여 아이들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대책 시민추진단 1분기 정기회의는 이번 달 14일에 열리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하여 오산시 미세먼지 대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지난 6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공동으로 진행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및 우수 통계조사원 확보를 위한 ▶국가통계의 이해 및 활용 사례 ▶현장조사 요령 ▶2019년도 채용 안내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은 통계조사원으로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오산새일센터는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과정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하여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오산형 온종일(다함께)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함께자람센터 설치사업 설명회를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및 관리소장 그리고 관심 있는 각동 통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물향기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에 설치되는 함께자람센터가 아이들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설치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그 외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각종 돌봄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초등돌봄공백 해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오산시는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시간대별 돌봄 현황 및 향후 돌봄 수요(욕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초등학생의 30%(약 6,000명)로 파악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오산시는 학교 내 초등돌봄교실과 마을의 함께자람센터, 틈새돌봄(관공서, 작은도서관 등), 이웃돌봄,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 아카데미 등을 통해 방과후 나홀로 방치되는 아동이 없도록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오산시는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에 함께자람센터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개소를 신설 개소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ld
용인시 수지구는 이달부터 ‘중개업소 휴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부동산 중개업소 휴?폐업 시 구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서다. 중개업소 휴?폐업을 원하는 업소 대표는 중개사무소 등록증 원본과 사업자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해 구청에서 폐업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 폐업신고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은 구에서 세무서로 등기 발송하고 공문으로 처리해 늦어도 1~2일 안에는 사업자 휴?폐업 신고가 완료된다. 구 관계자는 “민원인들의 번거로움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원스톱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라며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지구청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팀(031-324-8134)으로 하면 된다.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43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018년도 하반기에 진행한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계획은 ▲시민자치대학 1학기 교육 ▲제17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이다. ‘수원시민자치대학 1학기 교육과정’(나도 주민자치위원)은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수원시민자치대학에서 진행된다. 기본소양 강의, 조별학습 중심 현장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9월에는 화성행궁 광장에서 ‘제17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을 연다. 43개 동 주민자치센터가 전개한 사업 중 우수사례를 알린다. 10월에는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문화탐방 등을 진행한다. 11월~12월에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를 한다. 43개 동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평가를 하고, 우수 주민자치센터를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수원시 복지협력과에 기탁했다
수원시는 7일 시청 썬마루에서 시·구청, 동 주민센터, 사업소 물품구매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교육’을 열고, 공공기관이 ‘녹색제품’ 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녹색제품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하는 모든 과정에서 오염물질·온실가스 등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의미한다. ‘환경표지 인증 제품’, ‘우수재활용 인증 제품’ 등이 대표적인 녹색제품이다. 교육은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설명, 녹색제품 구매방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유미화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장과 유재식 친환경상품지원센터 대표가 강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녹색제품 구매는 수원시를 더욱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로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면서 “녹색제품 구매에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는 공공기관에 녹색제품 구매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환경소식지 등으로 녹색제품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높은 품질의 녹색제품 소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 녹색제품 판매매장 운영실태
화성시는 ‘희망내일사업(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00여명(고령층 20%이상 배정예정)을 오는 11월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희망내일사업(구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8월 23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올해 추진하는 희망내일사업은 총 3단계로 1단계당 4개월씩 운영된다. 1단계는 현재 운영 중이며 오는 4월 19일까지 총 169명이 참여한다. ‘희망내일사업’ 참가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담당업무는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기타 4개 분야 10개 사업이다. 임금은 2019년 최저시급 8,350원이 적용된다. 교통·간식비 별도로 1일 5,000원이 지급되고, 근로계약서를 체결하며, 4대 보험도 가입된다. 근무조건은 65세 미만 일반층의 경우 주5일 근무에 하루 5시간 근무시간이 적용돼 월 평균임금이 100만2천원, 65세 이상 고령층은 주5일 근무에 하루 3시간 근무조건으로 월 평균임균이 60만1200원이다. ‘희망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