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7시, 안성시평생학습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지속가능한 포용의 도시, 안성’을 주제로 한 ‘2025년 안성맞춤 아카데미’ 제5회차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크리에이터 겸 위라클 대표 박 위가 초청되어 ‘당신의 삶이 기적인 이유’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위 대표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휠체어를 사용하게 됐지만, 긍정적인 에너지와 진솔한 소통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인물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포용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함께 사는 도시 안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성맞춤 아카데미’는 안성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대표 강연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열린 학습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맞춤 아카데미는 시민의 삶 속에서 학습과 성장을 이어가는 안성시 대표 강연 프로그램으로, 이번 강연을 통해 포용과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두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 참여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프로그램 및 보호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프로그램은 라탄 공예를 활용해 가족 간 협동과 소통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나누었고, “아이과 함께 집중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서 열린 보호자간담회에서는 2025년도 4분기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보호자와 실무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가영 청소년지도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팀장)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호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4학년~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영어, 국어, 수학)·전문체험·주말체험·생활지원(급식, 귀가차량지원)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26년 신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디지털 가속화와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이 창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여성(예비)창업자의 실전형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나의 첫 강의안 만들기 “AI 브랜딩 실무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본형과 심화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본형은 ▲AI를 활용한 브랜드명 발상 ▲핵심 키워드 도출 ▲경쟁 브랜드 분석 ▲전문성 및 차별화 포인트 도출 ▲브랜드 스토리 및 시그니처 구성 등 실무중심의 내용을 다룬며, 심화형 과정은 ▲브랜드명 생성 및 의미정리 ▲카드뉴스 제작 ▲홍보영상 기획촬영편집 및 피드백 반영 등 실직적인 콘텐츠 제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AI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브랜딩 실무 역량은 물론, AI기반의 업무 효율화 및 자동화 능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는 콘텐츠 제작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얻는 동시에, 교육 이후에도 스스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자립형 브랜딩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함께하는 기쁨, 커지는 행복”을 주제로 개최했던 ‘2025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 · 단체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진정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이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 정서적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추진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생활용품, 식품, 의류, 지역특산품 등 다채로운 판매부스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포토존, 나눔 캠페인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마음을 더했다. 또한, 복지관 소속 대학생 동아리 ‘안테나’, 2025년 하계사회복지현장실습생, 여러 자원봉사단체 등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4일 안성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교육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관련 실무 능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성 민간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됐고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한층 더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발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고,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해결 전략을 학습했다. 또한, 교육은 위원들이 사업 개선에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모니터링의 개념과 필요성,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방향, 그리고 사례를 통한 실무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이를 통해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학돈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깨끗한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생활 쓰레기에 대한 체계적인 청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며 도시 청결 유지와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생활 쓰레기는 모든 활동공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인구증감, 연령층, 사회적특성 등에 따라 종류와 양이 급변하고 있어 각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생활 쓰레기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안성시는 신속한 쓰레기수거와 주요도로변 청결유지를 위해 ‘배출-수거-처리’로 이어지는 3단계 청소관리시스템으로 시민이 쾌적한 공간에서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소와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다회용기사용 지원사업, ▶전입세대 자원순환 꾸러미 사업, ▶재활용가능자원 품목확대, ▶환경교육센터 생활속 업사이클 공모전,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재활용품 판매량은 전년(‘24.1월~9월) 4,169톤 대비 금년(’25.1월~9월) 5,218톤으로 25.2% 증가했다. 이와 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녪년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품목은 못자리용 상토, 병해충 방제약제, 맞춤형 비료, 제초제 등 4종이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여야 한다. 다만 경영체 미등록 농지라도 농지대장에 등록된 경우는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농촌 인력 고령화 등을 고려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모든 품목 신청을 신청서 1장에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품목별 신청조건은 못자리용 상토, 벼 병해충 방제약, 제초제는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맞춤형 비료는 논과 밭의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는 내년 1월부터 품목별로 선정되며, 시는 지역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영농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자재를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관내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협력해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에 대비하여 감염 취약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평택시 법정 감염병 발생 현황을 바탕으로 지역 내 주요 감염병 동향을 공유하고, △감염관리 기본원칙(감염의 전파경로, 표준주의 이해와 적용, 가정방문 시 감염관리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들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가 지난 1일과 2일 통복시장 고객쉼터 일대에서 주최한 ‘평택, 잇장’반짝 매장(팝업 스토어)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막을 내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평택 원도심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통복시장 일대와 인근 골목길의 문화와 상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고풍(레트로) 체험형 전시 행사로, 이틀간 1천5백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 잇장’은 평택쌀을 중심으로 한 방앗간 콘셉트의 전시 공간과 시장 상점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 지역관광 코스를 연계한 미션투어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이 원도심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통복시장과 벽화 골목을 잇는 미션투어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적극 참여해 사회관계망(SNS) 인증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또한, 통복시장 상인회가 장소 제공과 자원봉사자 지원 등 적극 협력으로 방문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도왔으며, 행사 동안 통복시장 일대에는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시민들이 평택 원도심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새마을회는 지난 5일 통복천 일원 ‘새마을회 참여의숲’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녹색 새마을 조성의 하나로 삼색조팝, 영산홍, 황금사철 및 계절초화 등 약 1천5백여 주 수목을 심고 비료 주기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우리나라 지도를 형상화한 특화 나무 심기로, 2025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인 기후변화 대응 실천 운동에 나라 사랑의 의미를 더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새마을회 참여의숲’은 2019년 평택시와 새마을지도자가 함께 참여해 조성한 숲으로, 바람길숲과 연계하여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매년 평택시 새마을회에서 수목 보식, 제초·전정 작업 등 꾸준한 관리로 지역주민이 함께 가꾸는 참여의숲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연규창 평택시 새마을회 회장은 “작은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한 참여의숲이 이제는 평택시의 상징적인 녹색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성과 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