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용인특례시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 시장 주재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3년차를 맞이한 용인의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은 매년 완성도를 높였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문제들에 세심하게 관심두고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시민편의(14건) ▲교육·문화·체육(13건) ▲제도개선(8건) ▲복지(11건) ▲보건(7건) ▲기업·경제(12건) ▲환경(9건) ▲안전(9건) ▲도시·여가(12건) ▲반도체(9건) ▲교통(17건) 등 총 11개 분야 121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진행한다.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도시개발사업 기반시설 관리체계 개선▲건축 인허가 처리 표준안 수립 ▲공동주택의 부실시공을 차단하는 관리방안 수립 ▲먹는물 수질검사 분석 온라인 서비스 ▲신속한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통합심의 등의 제도개선 방안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의 부실시공을 차단하는 관리방안은 최근 처인구 양지면의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에서 불거진 공동주택의 하자 문제를 방지하고, 입주전 시행 중인 사전점검 제도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올해 음식물류 수거 체계를 전환하기 위해 자동집하시설을 사용하던 수지·흥덕지구와 다가구, 다세대 주택 약11만 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개별계량기기(RFID)’를 설치한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에도 시민의 실생활에 보탬이 되고, 불편을 해소해 드리는 사업들을 많이 발굴해서 착실하게 잘 진행하자”며, ”그동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생활 밀착형 사업들도 예산을 더 투입해서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도로와 교통, 안전시설물 확충…안전한 도시 체계 구축 17개 사업을 진행하는 교통분야 생활밀착형 사업은 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교통체계 개선,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학생안전과 관련된 방안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한 이 시장과 학교장·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적극 반영했다. 시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용인 다움학교’ 일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인도가 설치되지 않은 구간에 보도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모현초등학교 통학로 정비사업’을 통해 학교 후문 앞 교량을 확장한다. 또, 6월까지 ‘영문중학교’ 통학로에 도로 확장과 승하차베이를 설치하고, ‘기흥초등학교’에는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인도교를 설치한다. 이 4개의 사업은 이 시장과 학교장·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안전대책이다. 교통체계와 개선과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시는 기흥구 보라동의 민속촌 입구 삼거리와 동백동 석성로 진입로에 1개 차로를 추가로 확장하고, 소통간담회 건의사항이었던 고기동 노인회관 일원 등 수지구 도시계획도로 3개소를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운수종사자 등 부족으로 대중교통 운행감축에 따른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운수종사자 양성기관 지정과 양성사업을 확대 시행해 운수종사자에게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고, 감축 규모가 큰 노선은 순차적으로 증차한다. 한편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신갈역 정류장을 비롯해 ‘스마트 버스정류장’ 5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시설 확충도 올해 중점 추진한다. 시는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허가시 전기차 화재예방시설 의무화’, ‘화재안전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화재 취약지역 소화전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였던 도로의 인도교와 소규모 공원의 교량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편리한 교통생태계를 조성하는 교통체계 조성 방안으로 국공유지를 활용해 명지교차로 등 3개소에 차로를 확대하고, 경희대 삼거리 등 4개소에는 노면을 조정해 차로를 확보한다. 전대교차로 등 2개소에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사고가 잦았던 죽전 사거리에는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 소현초등학교 등 3개소 일원의 도로는 재포장 하여 도로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 폭염에 대비한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여성안심스크린 설치 시범사업’을 마련해 진행한다. ■ “어려움에 좌절하는 시민이 없는 도시”…세심한 복지정책 수립 용인은 2023년부터 ‘중증장애인가구 잔고장 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2023년과 2024년 약 1억 2000만원의 예산으로 967가구를 지원했다. 지난해부터는 홀몸 어르신까지 대상에 포함한 ‘홀몸어르신 가구 잔고장 수리 서비스’를 시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시장의 제안으로 시행한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 가정에서 방충망이나 수도꼭지 수리, 전등교체 등을 돕는 사업으로 약 2000만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작지만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의 생활에 큰 도움을 준 이 사업은 당초 200가구를 지원할 계획으로 예상보다 수요가 많아 예산이 조기에 소진됐지만, 사업의 중요성에 공감한 (재)서원재단의 도움으로 사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 시는 올해 ‘홀몸어르신 잔고장 수리 사업’과 함께 병원 등에서 수납과 같은 업무를 혼자 하기 힘든 어르신과 동행해드리는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를 운영한다. 70세 이상 어르신 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차량을 이용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동약자의 편의를 위해 음식점‧카페‧편의점‧약국 등 소규모시설에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은 올해도 이어진다. 지난 2023년도부터 2년간 145개소에 경사로 설치를 완료했고, 올해는 65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주요 공공건축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샤워실'과 '가족 화장실'을 설치하고 있다. 내년 7월 개관 예정인 기흥 국민체육센터에 6.5㎡ 규모의 가족 샤워실, 9㎡ 규모의 가족 탈의실, 8.5㎡ 규모의 가족 화장실을 각각 1개씩 설치하며, 현재 공사 중인 동백종합복지회관에도 가족 탈의실과 가족 화장실을 설치 중이다. 청년의 구직활동을 돕는 ‘청년생활 걱정해결 지원사업’과 ‘우리동네 청년공간 운영사업’도 청년들의 취업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꼽힌다. ■ 문화와 시민의 ‘쉼 공간’을 마련한 품격있는 ‘용인특례시’ 다양한 문화공간과 수변구역을 갖춘 용인은 올해 시민을 위한 여가공간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커뮤니티 광장 조성사업’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455㎡의 다목적 광장을 조성해 쉴 공간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인 ‘용인자연휴양림’은 장애인과 어르신, 영유아 등 이동약자도 쉽게 보행할 수 있도록 보행로를 정비한다. 또, 마북천 산책로를 탄천까지 연결하기 위해 ‘마북천, 걷고싶고 머물고 싶은 하천 만들기 사업’을 추진, 남산2교에서 탄천 합류부까지 210m 구간 산책로를 설치한다. ‘활용가능한 유휴지의 주민 쉼 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올해 수지구 죽전동 등 9개소에 총 3만 5000㎡ 규모의 유휴지 공공 숲을 조성한다. 문화공간과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도 이뤄진다. 시는 지역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반도체 기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흥덕·동천·유림 청소년문화의집을 활용한 ‘청소년이 가고 싶은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전자책 읽기와 교육, 시니어 그림책을 지원하는 ‘책읽는 경로당 독서 활동 지원사업’, 야외 독서프로그램을 1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한 ‘공원에서 즐기는 북크닉’ 사업에도 역량을 투입한다. 녹지와 주거환경이 어우러지는 용인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맨발길 조성은 올해도 사업이 이어진다. 시는 2022년 말부터 시작해 2024년까지 처인구 10개소, 기흥구 9개소, 수지구 6개소 등 총 26개소, 13.4km에 걸쳐 맨발길을 조성했고, 올해는 기흥저수지 산책로와 고기 근린공원 등 26개소에 맨발길을 추가로 조성한다. ■ 지속가능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행정’ 실현 민선 8기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시민행복을 증진할 수 있는 세심한 정책 수립을 위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행정’을 추진했다. 2023년 첫해 71건의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행정’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고, 2024년에는 85건, 올해는 121건의 사업을 마련해 시민의 생활공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인이 추진 중인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행정’은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한 지속가능 행정으로 자리잡았다. 이는 이 시장의 꾸준한 소통과 현장방문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시가 추진 중인 교육환경 개선과 통학로 안전을 위한 사업은 해마다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이 시장은 매년 지역내 학교 교장과 학부모를 모두 만나는 소통활동을 펼쳤고,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방문해 문제를 직접 보고 시 공직자들에게 민원해결을 주문해왔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학생안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228곳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했고, 고기초등학교 등 35곳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올해는 보정초등학교 등 15곳에 옐로카펫을 추가로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한다. 또, 지난해까지 지역내 144곳에 LED바닥 신호등을 설치했고, 올해는 서원초등학교 앞 사거리 등 학생들이 통학하는 지점 31곳에 추가로 LED바닥 신호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26곳에 설치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은 올해도 이어진다. 이 사업은 우회전 방향 보행자를 감지해 건널 시간이 부족하면 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하며, ‘우회전 차량 경고시스템’은 우회전 방향 보행자를 감지하면, 운전자에게 메시지와 영상을 송출해 경고한다. 이와 함께 우측 보행자나 차량을 감지하면 안내전광판에 영상과 주의 문구를 표시하는 ‘우회전 안내 전광판’ 사업은 지난해 새빛초등학교 등 23곳에 설치했고, 올해는 구성초등학교 일원을 포함해 14곳에 추가 설치한다. 어린이가 적색신호에 무단횡단을 하거나 차선 밖 도로를 침범할 때 음성으로 경고하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지난해 52곳의 초등학교 일원에 설치했고, 올해는 용천초등학교 등 6곳에 추가하는 등 학생안전을 위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은 올해도 계속 진행한다.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은 올해도 계속 이어진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재가 중증 장애인 보호자 부재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온종일돌봄센터’를 개소해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가정의 돌봄 부담을 낮췄다. 어르신을 위한 복지정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용인실버케어 순이’ 사업은 올해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2023년 약 2억원의 예산을 마련해 혁신적인 어르신 돌봄서비스 체계를 선보인 이 사업은 올해 어르신의 이상행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추가해 40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팀장들이 11월까지 4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혁신행정을 확산한다. 2월, 5월, 9월, 11월에 월 4회 베테랑 팀장들이 강의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교육했다. 새빛민원실과 베테랑공무원의 주요 운영 성과와 민원 해결 사례를 공유했다. 탑동 화재피해가구 지원, 도시가스 미공급가구 공급 문제 해결, 단전예고 집합상가 건물 단전 해결, 신규아파트 미개소 경로당 개소 지원 등 베테랑 팀장들이 복잡한 민원을 해결한 사례를 소개했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새빛신문고, 베테랑이 간다’를 운영해 베테랑 공무원과 고충처리위원이 함께 주민 고충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민원실은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주민들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공간”이라며 “베테랑 공무원들의 경험과 역량을 동행정복지센터에 전파해 주민들이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년 4월 문을 연 수원시 새빛민원실은 수원시 혁신행정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했다. 새빛민원실에 배치된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공무원들이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보였던 복합민원을 매끄럽게 해결하면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베테랑 공무원들이 업무 경계가 모호한 민원, 담당 부서가 명확하지 않은 복합민원을 사업 부서와 소통하며 처리해 민원인은 이 부서 저 부서를 찾아다니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과 편리한 교통 서비스 지원을 위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14일 공식 오픈했다.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는 실시간 교통 상황, 도로 공사 및 사고 정보, 버스 정보, 주차장 정보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화성특례시 전역의 교통 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동 경로 계획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는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누구나 쉽게 접속하고 유용한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오픈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는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5년 기술닥터 사업’ 참여기업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이 겪는 제품 개발, 공정 개선 등 다양한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 기술닥터가 맞춤형 현장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기업은 3단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지원을 받는다. 먼저, ‘현장애로기술지원’ 단계에서는 기술닥터가 기업을 방문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이후 ‘중기애로기술지원’을 통해 4개월간 공정 개선과 시제품 제작 등 심층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단계별 검증지원’에서는 시험·분석, 설계 및 시뮬레이션, 크라우드 펀딩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술닥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기술닥터 사업이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현장애로기술지원 21건, 중기애로기술지원 2건, 단계별 검증지원 2건 등 총 25건의 기술지원을 수행했다. 또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15년간의 지원 성과를 분석한 결과, 수혜기업의 평균 기술 역량이 34.8% 향상돼 매출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광주경영자총협회 특강에서 "어제 다행스럽게도 민주당에서 추경안을 발표했다. 35조 추경 규모를 이야기했고 그중에 민생회복이 24조, 그리고 경제활성화에 11조 투자를 주장했더라"면서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제가 얘기했던 것과 비슷한 얘기를 해서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다만 김 지사는 "여전히 전국민에게 25만 원씩 민생회복지원금을 주자고 되어 있다고 들었다. 13조더라.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것은 찬성이지만 전 국민에게 똑같이 25만 원씩 나눠주는 것에 대해서는 (한계소비성향, 정책일관성 등에)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그 방법보다는 더 힘들고 어려운 계층에 보다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자"고 재차 '두텁고 촘촘한 지원'을 제안했다. "소득분위 25% 이하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준다면 1인당 100만 원씩 돌아갈 수 있다"면서이다.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해야 하는 이유도 자세히 설명했다. 김 지사는 "취약계층일수록 한계소비성향(소득이 올라가면 돈을 쓰는 비율)이 높다"면서 이렇게 반문했다. "부자들이 소득이 늘어난다고 세 끼 먹을 밥을 네 끼를 먹겠는가? 양복을 하루에 한 개씩 사겠는가? 그렇지 않다. 부자들은 소득 늘어난다고, 그 돈을 소비하지는 않는다." 반면 "취약계층이나 중산층은 소비를 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 김 지사의 진단이다. 김 지사는 "경제활성화, 투자활성화, 경제성장, 그리고 각 가계별로 이 어려운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끔 하는 측면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것보다 어려운 분들에게 촘촘하고 두텁게 하자"고 거듭 주장했다. 김 지사는 '정책의 일관성' 문제도 제기했다. 김 지사는 "추경을 위해서는 민생회복지원금 25만 원을 양보 내지 철회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결국 끼워넣었다.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과 붙었다고 하는 것은, 민주당이 그만큼 신뢰를 주고 있지 못하다는 것인데, 일관되게 우리 입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김 지사는 "당의 어제 추경 발표에 대해서는 아주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민생회복지원금만큼은 다른 입장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늘 특강에서 김동연 지사는 1980년 이후 우리나라 경제가 1%대 또는 그 이하의 성장률을 기록했을 때가 여섯 번이었는데, 그중 네 번은 경제위기(글로벌 경제위기 및 IMF),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시절이었다고 설명했다. 여섯 번 중 경제위기 때도 아니고, 팬데믹 때가 아닌 두 번이 바로 재작년하고 작년으로, 윤석열 정부 기간이다. 김 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연속 1% 성장과 관련해 "아주 비참한 지경"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을 가리켜 외신이 'GDP KILLER'라고 표현한 사실을 인용하면서 추경과 관련한 언급을 시작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비상경영'을 위한 3가지 조치(슈퍼추경, 트럼프 2기 대응을 위한 수출안전판 구축, 기업 기살리기)를 제안하면서 '30조 슈퍼추경'을 정치권에서 처음으로 화두로 꺼냈다. 김 지사는 올해 1월 다시 '50조 추경'을 제안하면서 세 가지 용처를 제시했다. 첫 번째, 우리 경제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돈을 쓰자.(15조 이상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두 번째, 정말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지급하자. 세 번째,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위한 산업정책에 투자하자(15조 이상 미래투자)는 내용이다. 특강을 마친 김동연 지사는 천주교광주대교구청 옥현진 시몬 대주교 면담, 수피아여고 소심당 조아라기념관 방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면담 등 광주 방문 이틀째 일정을 수행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특례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특례시의 출발, 2025년 신년인사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로서는 첫 신년인사회를 열고 지난 1월 14일 동탄9동을 시작으로 2월 13일 향남읍까지 4주간 29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1,700여 명의 시민과 만났다. 이번 인사회는 기존의 일방적인 연설과 보고 형식을 벗어나,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 읍·면·동에서는 지역별 개성을 살려 △케이크 커팅 △축하 영상 △샌드아트 △희망박스 △오행시 낭독 △풍선아트 △합창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민들은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 900여 건이 접수됐으며, 이는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부권은 도로 건설 및 관광지 접근성을 개선하는 교통 인프라 확충, 동부·동탄권은 광역버스, 철도 등 광역 교통망 구축, 체육·문화시설 확충 등에 대한 의견이 많았으며, 이 외에도 지역 개발 및 복지 분야 등 폭넓은 제안이 접수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5년 1월 1일 특례시 출범으로 화성특례시가 출범 순으로는 전국 5번째, 인구 순으로는 4번째 특례시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우리 시민들도 특례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특별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도시 화성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부탁드리고 ‘나, 화성특례시에 살아’라고 마음껏 자랑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이 오는 4월 24일 열리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5월 15일 개막하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성화 봉송 주자 216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건강상 문제가 없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가평군에 주민등록 또는 등록기준지를 둔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방문 또는 우편 제출을 통해 진행하며 읍면별로 36명씩 모집한다. 이번 성화 행사는 4월 10일 호명호수에서 채화해 청평면을 시작으로 4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성화 봉송 기간 중 하루를 읍면별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나 주요 명소, 관광지 등으로 나뉜 구간을 주주자 1명, 보조주자 1명, 호위주자 4명으로 총 6명이 한 팀을 이뤄 순회한 후 각 읍면에 성화를 안치할 예정이다. 이렇게 6개 읍면에 안치된 성화는 4월 24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당일, 음악역 1939에서 합화한 후 개회식장인 자라섬 중도로 출정한다. 가평군은 기존 성화 봉송 방식에서 벗어나 6개 읍면이 참여하는 주민 축제 형식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탄소배출 절감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대회 슬로건 “힐링 더 가평”에 걸맞은 힐링 가평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LED 성화봉을 활용한 친환경 봉송을 병행한다. 성화 채화지인 호명호수는 가평9경 중 하나이며 옛 봉수대 터로 해발 535m 호명산 정상 부근에 있는 인공 호수다. 1980년 국내 최초로 건설된 청평양수발전소의 양수식 발전을 위해 조성된 호수로, 청정에너지의 상징성을 지닌다.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는 이번 성화 채화 행사를 지원하며,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에너지의 중요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한다. 군 관계자는 “70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가평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읍면별 성화 봉송 구간과 안치 행사 관련 문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시흥시는 행복한 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시흥의 미래를 향한 2025년 포부와 계획을 공유하며, 60만 시민들과 대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임 시장은 힘겨운 국정 현황과 경기침체 속에 고생하는 시민들을 위해 2025년에는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 회복’, ‘바이오 도시’, ‘시화호 사업 활성화’, ‘교통 및 역세권 개발’을 올해의 정책 계획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임 시장은 “이번 신년 인사회는 행사성 분위기를 지양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해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시흥시 20개 동 동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책임동장으로서,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동(洞 중심 행정 강화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지역 현안 관련 부서들과 합심해 신년 인사회에서 제안된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추위를 녹이고 함께 맞이하는 2025년 신년 인사회’라는 부제로 2월 27일 목감동을 시작으로 3월 14일까지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2월 27일 목감동, 매화동 ▲2월 28일 연성동, 능곡동 ▲3월 5일 거북섬동 ▲3월 6일 과림동, 신현동 ▲3월 7일 정왕2동 ▲3월 10일 장곡동, 정왕본동, 정왕1동 ▲3월 11일 대야동, 정왕3동, 정왕4동 ▲3월 12일 신천동, 배곧1동, 배곧2동 ▲3월 14일 군자동, 월곶동, 은행동 순으로 개최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가 혼란한 시국 속에 무너진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13일 오후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시 소상공인·중소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발제자로 나선 김건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민생경제 현황 분석과 전망’를 주제로 발표했다. 생산지수가 둔화되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급감하는 등 내수경기가 위축되고 있고, 국내 정치 혼란 장기화, 트럼프 관세부과 정책에 따른 수출 타격 등 경제 하락 전망을 진단하며 현재와 미래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 마련을 강조했다. 이어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이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025년 광명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우선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지급을 시작한 민생안정지원금을 소개했다. 광명시민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뉴타운 골목상권 사인물 설치,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중소기업 대상 정책도 소개했다. 광명상생플랫폼 구축,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보증 지원 대상 확대 등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 시간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현장 이야기를 듣고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설 전에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 촉진 기반이 됐다”며 “이 기운을 이어 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혼란한 시국으로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중장기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함께 위기를 돌파하고 강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관내 18개 동을 연이어 방문한다. 광명시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박 시장이 새해 인사를 겸해 각 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직접 시정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경청하는 행사로 매년 진행해 왔다. 박 시장은 “탄핵정국, 경기침체, 기후위기, 사회적 불평등 등으로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어 모든 시정 역량을 위기 극복에 집중해야 한다”며 “시민에게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함께 위기를 정면 돌파해 시민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17일 오후 철산2동 방문을 시작으로 평일 2~3개 동을 방문한다. 지역 현안 관련 부서장들도 동행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제안된 민원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은 올해 닥친 여러 위기 속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시정 방침을 직접 설명한다. 시는 지난 1월 295억 원을 투입해 시민 1인당 1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올해 공공일자리 강화, 노동환경 개선,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등 다양한 경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시민 삶과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원 조성,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합 지원사업, 공공자전거 운영 등 탄소중립 정책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평생학습지원금, 청년 기본소득,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전주택 등 기본사회 정책으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소개한다. 또한 시민이 꿈꾸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도 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해 경제중심도시,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로 개발할 것을 약속한다. 마지막으로 광명의 미래를 결정할 시민의 주권을 더 강화하기 위해 시민 소통과 시민 참여 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구체적인 방문 일정은 ▲17일 오후 2시 철산2동, 오후 4시 철산1동 ▲18일 오전 10시 일직동, 오후 2시 학온동 ▲19일 오전 10시 소하2동, 오후 2시 소하1동 ▲20일 오전 10시 하안4동, 오후 2시 하안3동 ▲21일 오전 10시 광명5동, 오후 2시 하안1동, 오후 4시 하안2동 ▲24일 오전 10시 광명7동, 오후 2시 철산3동, 오후 4시 철산4동 ▲25일 오전 10시 광명4동 ▲26일 오전 10시 광명6동, 오후 2시 광명3동, 오후 4시 광명2동이다. 장소는 다음과 같다. 광명2~4, 7동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5동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6동은 광남중학교 체육관, 철산1~2동은 광명동초등학교 어울마당, 철산3~4동은 열린시민청, 하안1~2동은 평생학습원, 하안3동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하안4동과 소하1~2동, 학온동은 각 행정복지센터, 일직동은 광명종합터미널 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시흥시와 광명시는 지난 2월 11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신도시 조성 단계부터 교통 분야에 스마트 혁신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하는 미래형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도시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은 시흥시와 광명시가 현대차그룹과 연합체를 구성해 참여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문을 받아 추진됐다. 시흥시와 광명시는 앞서 2023년 11월에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7억 8천만 원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2024년 4월부터 약 10개월간 ▲대상지 현황 및 미래 교통수요 분석 ▲특화도시 전략 수립 ▲모빌리티 서비스 계획(로보셔틀, 로보택시, 라스트마일 로봇배송,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등) ▲공간ㆍ인프라 계획(미래형 환승센터, 플렉스 존(Flex-Zone) 등) ▲사업 추진 방안 수립 등 총 7개 과업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번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을 통해 마련된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공간 계획, 서비스 제공 계획, 스마트 인프라 조성 계획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긴밀히 협의해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31년 신도시 입주 시점까지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광명ㆍ시흥 공공주택지구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와 스마트 인프라를 중심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혁신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이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의정부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이자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은 500m와 팀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1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2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은 1500m, 5000m, 팀추월에 출전해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했다. 의정부시청 빙상팀에 올해 새롭게 합류한 신예 조상혁은 100m, 500m, 1000m, 팀스프린트에 출전해 팀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2005년생의 유망주 양호준은 1500m에 출전해 13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대회 경험을 발판으로 더욱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양 선수는 차세대 유망주로서 향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투혼과 실력은 의정부 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며 “내년에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감동의 질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아시안게임의 성과에 대한 기쁨을 잠시 뒤로하고 내년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앞으로도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선수들의 역량을 강화해 국제대회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