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천을 찾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햇무리육교가 새 옷을 입었다.
광명시는 철산동 햇무리육교 보수 및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햇무리육교는 철산동 광성초등학교 인근에서 안양천을 연결하는 보행 육교로, 안양천을 찾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보행 통로다.
이번 공사는 2009년 설치 이후 오랜 기간 이용되며 보도부 포장재 노후화로 인한 손상이 확인됨에 따라, 시민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육교 바닥 포장 정비와 주요 구조부 보수·보강을 중심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약 45일간 기존 탄성 포장을 철거하고 목재 데크를 설치하는 등 보행로를 전면 정비했으며, 배수시설도 함께 정비해 시설물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정비로 햇무리육교는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갖추게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보행 시설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노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햇무리육교는 길이 약 104m, 폭 3.6m 규모의 보행 육교로 사장교와 현수교가 결합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