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사회여성연합회 수원시지회,"진정한 여성상과 진정한 엄마의 위치를 탐구한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의 사회복지 구조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을 여성단체의 특징을 살려 우리 사회에 진정한 여성상과 엄마의 역할로 인적 네트워크를 이뤄내고 있는 '사)한국미래사회여성연합회'의 수원시지회 (이하 한미연.회장 신혜숙)는 어떠한 접근이 그 역할을 해낼수 있는지 고민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일요일(30일),2박3일 동안 보다 나은 단체의 역할 탐색을 진행 하기 위해 떠난 한미연 수원시지회 임원 및 회원들은 들뜬 마음으로 제주도의 봄을 찾아 나섰다.

 

제주의 우직한 바람은 봄꽃을 시샘하기에는 부족했고, 여기 저기 벛꽃과 유채꽃을 피워낸 곳에 부지런한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꽃을 찾고 맛집을 검색하며 제주에 관광명소를 즐기고 느끼면서도 한미연 회원들은 수원시지회의 발전 방향과 모범적인 여성 기업인 영입에 고민을 나누었다.

 

신혜숙 회장은,"한미연의 목적은 전문 여성인 및 가정주부가 사회에 이바지하고 전문성을 함양,소외계층에 젖어 들어 보살피는데 있다."며 더욱 강조할 점은,"구세대적 생각을 지닌 여성들로 부터 젠더 갈등을 유발시키는게 아니고,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여성상으로 능력치를 사회 환윈하고 싶다."고 했다.

 

회의 결과 ▲지방자치시대에 질적으로 움직이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나기 ▲남성 자문위원 구축으로 행정적이나 사회구조 익히기 ▲여성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 하고 싶은 단체 만들기 에 적극 동참 하기로 했다.

 

한미연 수원시지회 신혜숙 회장은,22년도 12월 지부를 맡아 다양한 활동을 거쳐 15명의 회원과 참된 여성상 확립에 앞장서고 있으며,현 수원문화원이사,수요회,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 운영위원회,수원새로운시정위원회 평가위원,경기도소비자정책위원회,전 소비자교육중앙회경기도지부 부회장 등 을 역임하며 진정한 여성단체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한편, 2007년 12월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로 출범한 사)한국미래사회여성연합회는,그 시대에 맞는 바른 식문화, 재능기부, 다문화가정지원, 보람된 봉사활동으로 여성의 Mother Project 추진사업을 꾸준히 전개 하고 작은 물발울이 모여 강이 되듯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사회의 중심적 무대에 우뚝서는 단체로 거듭 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