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2019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과 임대료 인상 및 대형자본 침투로 골목시장의 상권이 어려움을 겪으며 점차 위축되고 있는 것에 대응하고자 팔달구 부서별 월 1회 골목상권 이용의 날 운영, 골목 맛집 이용 후기 SNS 업로드, 온라인 맛집 정보 등록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정책은 지난 5월 31일 수원시청에서 진행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정‧산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팔달구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한 팔달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