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스승의날 교권과 인권에 대한 대변인 발표가있었다.
5월15일은 제38회 스승의 날이다. 일선 교육현장에서 영유아, 어린이, 중․고교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교육은 국가 백년지대계이다. 이 귀중한 계획을 성실히 이끌어 가시는 선생님들은 우리 사회 미래를 책임지는 소중한 사회자본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권 현실을 보면 마음이 무겁다. 최근 한국교총의 설문조사 결과 1~2년간 교원들의 사기가 떨어졌다는 응답이 87%에 달해 역대 최고로 나타났다.
이번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가 사기가 저하된 선생님들의 교권과 인권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이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제1․2교육위원회와 함께 일선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열린 공청회를 체계적으로 권역별로 실시하는 등 그동안 논의되지 못한 선생님들의 노고와 애로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교육현장 속 선생님들의 교권과 인권을 지켜나아가는 교육정책을 균형감 있게 추진할 것이다.
2019. 5. 14.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 참석의원 : 국중범 대변인, 정윤경 수석대변인, 김태형 대변인, 조성환 대변인,
고은정 대변인, 김강식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