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26일 관내 인적이 드문 골목길 및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지역 24개소에 무단투기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로고라이트 설치를 완료했다.
‘로고라이트'는 LED빛과 이미지 틀을 이용해 바닥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현출해내는 장치로써, 고가의 CCTV 장비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예방효과를 낼 수 있고 어두운 밤에도 ‘불법투기, 불법소각 예고 없이 강력 단속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야간 무단투기 근절 홍보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심환경 개선을 위해 감시 장비 확충과 함께 무단투기 상시 단속도 강력히 시행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