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강사 위촉


지구촌합창단·지구촌생활교실 수업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지난 11일 안산시 지구촌합창단과 지구촌생활체육교실 강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전국공모를 통하여 선발됐으며, 지구촌합창단은 지휘자와 반주자 등 2명, 지구촌생활체육교실은 4명이다.

내·외국인가정 아동으로 구성된 지구촌합창단은 오는 16일부터 합창수업을 진행하며, 지구촌생활체육교실은 1월초에 개강하고 방송댄스는 2월에 개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사 위촉을 통하여 향후 외국인주민의 건전한 여가활용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