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업무협약 기관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원한 뉴스포츠 인성클래스가 지난 27일을 끝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아동들의 신체적 기술 및 팀워크 능력 향상, 스포츠맨십 개발을 위한 ‘꿈 터치! 뉴 스포츠 인성클래스’를 기획했으며, 지난 4일 개강식 이후 1개월 동안 총 8회에 걸쳐 터링, 핸들러, 컵타 등의 뉴스포츠 교육을 제공했다. 사단법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의 유인숙 이사장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긍정적 자아상을 함양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스포츠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기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고등동이 되도록 노력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7월1일기준)에 대해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이며, 결정 · 공시 된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토지관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팔달구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구청 토지관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한 이의신청은 일사편리 부동산가격민원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필지는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확인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결정 사항을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의 기본인 만큼 개별공시지가 이의가 있을 시 반드시 이의신청 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행궁동 일대에서 오후 1시 반과 4시, 총 2회에 걸쳐 청년밴드와 함께하는 가을버스킹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팔달구와 가을버스킹’이란 주제로 가을철 행궁동 일대를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공연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토요일 오후 1시 반 화홍사랑채 앞 광장에서 열린 첫 번째 버스킹은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 화홍문 둘레길과 방화수류정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오후 4시 화성사업소 옆 노천극장에서 열린 두 번째 버스킹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노래들이 골목길을 가득 메우며 지나가는 행인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가을의 정취와 함께 팔달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를 많은 구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겨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버스킹과 같은 일상 속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 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세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수원시청 1층 통합민원실 내 설치된 ‘수원시 전세피해 상담센터’ 운영과 전세 피해 결정자에 대한 지원사항에 대해 홍보하고 지난 19일부터 시행된 공인중개사법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와 공동으로 구축한 ‘전세사기 예방 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전세피해가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팔달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불법 중개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를 철저히 차단하여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의 트윈세대 전용공간인 트윈웨이브가 12~16세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간 개선을 거쳐 11월 1일 재개관한다. 올해 운영 3년 차를 맞이한 트윈웨이브는 2021년 7월 12~16세가 집과 학교가 아닌 ‘제3의 공간’에서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부모님이나 선생님 외의 어른을 만나며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특히 이번 공간 개선은 2년여간 트윈세대들의 이용 방식을 관찰하여 더욱 안전한 공간에서 흥미로운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추진됐다. 먼저 트윈세대 이용자들이 더 안전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끄럼방지 패드 추가 시공, 조명의 조도 개선, 휴식을 위한 해먹의 쳐짐 보수 등을 진행했다. 또한 공간 이용 시 흥미로운 콘텐츠와 함께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원하는 창작 작업이 가능한 ‘메이킹 존’과 ‘드로잉 존’에 새로운 재료와 도구 등을 추가 배치했으며, 나만의 책을 직접 쓰고 제본할 수 있는 ‘스토리 존’공간을 새로 조성했다. 이외에도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복주환 생각정리클래스 대표가 제149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수원시는 11월 1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생각 정리 방법’을 주제로 제149회 수원새빛포럼을 연다. 복주환 대표는 반복되는 메일과 문서, 넘쳐나는 SNS 메시지 등 읽고 쓰는 것이 많은 현대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읽고, 쓰고, 말하기 위한 생각 정리 방법을 실제 업무 사례를 들어 강의할 예정이다. 복주환 대표는 생각정리클래스의 대표이자 대기업, 외교부, 교육부, 대통령 기록실 등에서 연 200회 이상의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각정리스킬’,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 드립니다’ 등이 있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12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50회 수원새빛포럼에서는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가 ‘새로운 우주시대가 온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11월 24일까지 의료급여 부당이익금·구상급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수원시는 의료급여 부당이익금·구상금을 징수하기 위해 지난 25일 체납자를 선정했고, 27일에는 이들의 개별 체납사유 등을 분석해 최종 현장 조사 대상자를 27명으로 확정했다. 수원시는 11월 24일까지 현장 조사 대상자의 주민등록지를 방문해 실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의 체납사유를 분석해 징수가 불가능한 채권을 분류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는다. 수원시는 11월 4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성과공유회, 2부에서는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에 대한 공청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1부 성과공유회에서 2012년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시민계획단의 성과를 발표(생활권별 계획)하고, 로블록스·마인크래프트 등을 활용해 공모·제작한 ‘메타버스 속 미래 수원 모습’을 상영한다. 또 도시 구성원이 직접 찍은 사진 ‘내가 찍은 수원’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2부 공청회에서는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한 수원도시기본계획(안)을 설명하고 토론회를 열고, 시민·전문가의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시민은 공청회장에서 주민의견서를 제출하거나, 공청회 개최 당일부터 14일간 도시계획과에 서면 및 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산림청 주관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가로수 부문에서 우수상(산림청장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원시가 응모한 가로수 길은 팔달구 화양로, 동말로 등 6개 노선 가로수 길로, 고양삼거리부터 화서오거리를 지나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까지 3.7km 구간이다. 수원시는 가로수 길의 경관이 수려한 점과 가로수 봉사단을 통한 시민 참여가 높았던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또 가로수의 고유수형,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수형 유지, 관리 상태가 우수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원시는 지난 2019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가로수 부문에서 우수상, 2022년 미세먼지차단숲 부분 우수상에 이어 3번째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지난 2020년 환경부 시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데 이어, 2023년 환경부가 지정한 법정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부가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 협력, 교육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지난 2012년 환경교육팀을 전국최초로 신설하고, 2014년 11월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시범도시를 선언했다. 2018년부터 ‘찾아가는 이동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시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등 환경교육시설 4개를 갖췄다. 학교, 사회, 환경교육기관이 협업하는 환경교육 체계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민단체와도 협업하고 있다. 수원시는 이같은 점들을 인정받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3년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정책 컨설팅, 환경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수원시는 환경교육도시로서 보유하고 있는 환경교육 기반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