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1일,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유제품 배달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을 주 5회 방문, 건강음료를 배달하여 어르신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배달·방문형 돌봄사업으로 위급한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장안구 홀몸어르신 안부확인사업 참여업체는 ㈜hy(구.한국야쿠르트) 정자점 등 4개소이며, 저소득 홀몸어르신 317명이 돌봄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안부확인사업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참여업체(배달원)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여 보다 촘촘하고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안구 관계자는 “매일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을 해 주시는 배달업체와 배달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홀몸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으로 계속해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1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수원시 산남파출소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민원인 폭언·폭행 위협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인계 등 실제상황을 반영하여 진행했다. 특히 휴대용 영상·음성 기록장비(웨어러블 캠) 사용 훈련이 병행됐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이번 합동훈련으로 특이민원에 대비한 경찰과의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상황대처능력을 높임과 더불어 민원인과 민원응대 직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갔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11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3명이며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영통1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영통1동에 소재한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공개추첨 전까지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수원시장이 인정하는 주민자치교육을 6시간 이상 이수한 사람에 한하여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최종 위촉된다.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주민자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통장협의회는 1일 영통구 마을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환경정화 플로깅 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플로깅은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구역인 영통구 옆 중심상가의 불법 투기된 쓰레기나 담배꽁초 등을 직접 청소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추진됐으며 구 통장협의회 10여 명이 참가했다. 이치우 영통구 통장협의회장은“우리 영통구 구민들이 겪는 일상 속 불편 사항들을 통장협의회에서 직접 나서 해결해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마을 문제에 대해 통장협의회에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 통장협의회는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한 토론과 마을문제 해결을 위한 통장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우만1동(동장 박근섭)은 지난 1일 가을철을 맞아 관내 이면도로와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차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등 단체원들과 환경관리원, 동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가을을 대비하여 낙엽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취약지역의 쓰레기 수거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또한 김장 쓰레기가 본격적으로 배출되는 계절이 찾아온 만큼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시고 애써주시는 단체원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우만1동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무분별한 생활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14시부터 20분간 전국단위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에는 대피먼저!’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진행된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은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행동 위주의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역점을 두고 실시됐다. 화재 대피 안내 방송에 따라 전 직원들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던 주민들은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대피 후에는 화재 발생시 국민행동요령과 신고요령 교육에 동참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원양희 지동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어 반복된 훈련을 통해 평상시 이동 대피경로와 소화기 위치 등을 숙지하고 안전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관내 가로환경 점검을 위한 자전거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인계동장 및 인계동 환경관리원이 참여했으며, 인계동 일대의 골목길 구석구석을 파악하기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여 진행됐다. 인계박스, 효원공원, 나혜석거리 등 가을철 인계동 관내 낙엽 정리 요청 및 가로 청소 관련 민원이 빈번한 지역을 방문하여 현 상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환경정비 대책을 강구하고자 현장을 점검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자전거 로드체킹을 통해 주택 사이 골목 등 눈에 띄지 않는 지역까지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일 한국타이어 수원점은 팔달구 지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25채를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수원점 이재환 대표는 “겨울철에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극세사 이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을 지속적으로 드리고 싶다”는 말과 함께 이불을 기부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겨울철 주거 취약 가구에는 따뜻한 겨울 이불이 필요한데 이렇게 정성껏 준비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일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이미·용봉사’가 진행됐다.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관내 소재 제드헤어(대표 윤희옥)의 재능기부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14시에 진행되며, 지역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특별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희망의 빛을 더하고 있다. 관내에서 이·미용을 받기 원하는 취약계층 가구는 매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제드헤어에서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봉사에서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인해 외모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으로 환기가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봉사를 마친 제드헤어 윤희옥 대표는 "지역주민들에게 이미용봉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놓고 싶었으며, 이를 통해 마음이 아름다운 마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동장 박근섭)은 지난 1일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문화·여가 활동을 촉진시키고자 관내 65세이상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화초체험 및 정원 산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수원새빛돌봄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새빛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인 경기 수원지역자활센터 협조로 추진되며,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운영된다. 1회차 화초체험, 2회차는 도예체험으로 구성됐으며 도예체험은 오는 8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어르신들은 장안구 상광교동 ‘꽃밭가득 화초’에서 다육이를 이용해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만들어보고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며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우두커니 집에 있으면 우울한 생각만 드는데 이렇게 차까지 대절해서 편하게 태워 주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화분도 만들고 도시락도 먹으니 너무 고맙고 좋다”며 미소를 한가득 지어 보였다. 우만1동 박근섭 동장은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 사업으로 사회적 관계 단절로 우울감이 높은 홀몸 어르신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