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9일, 한국NGO레인보우는 이웃을 위해 매탄2동에 김장김치 50박스, 매탄1·3동에 약 80박스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 날 한국NGO레인보우 봉사 참여자들은 매탄공원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김장을 진행했다. 매탄2동은 홀몸어르신 및 노인부부 50세대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를 받은 어르신은“김장철이 되면 매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를 가져다주시는 걸 기다리고 있는데 올해도 이렇게 잊지 않고 챙겨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김장하기 부담스러운 저소득 이웃주민들에게 겨울동안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김치를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1층 주차장에서 직원, 방문민원인, 새마을문고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소방서 원천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동 청사 내에 원인 모를 화재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화재경보가 울림에 따라 건물 내 직원들 및 민원인들이 대피로를 통해 피난한 후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통해 화재를 진압하는 등 실전처럼 진행됐다. 모의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매탄4동 직원들은 직원별 임무부여를 통해 피난유도, 초기진화 등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실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훈련에 임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이번 훈련이 공공기관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알찬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하여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8일 매탄2동 독지가 최용섭씨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아동 3가구에 장학금 후원을 60만원 전달하며 앞으로 매달 장학금 후원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최용섭씨는 용인시 수지구에 소재한 주식회사 하이링커 대표이사로 매탄2동 외에도 권선2동 등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매탄2동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으로 할머니와 살고 있는 조손가구 2세대와 차상위 계층으로 보장받고 있는 4자녀 가구 1세대를 추천했다. 이들에게는 매달 60만원의 소중한 생활 및 교육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섭씨는 “한 명 한 명 소중한 아이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해 주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생긴다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흔쾌히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매월 후원을 결심해 주신 최용섭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영통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상담 도중 공무원에게 폭언을 하는 동시에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 상황과 같이 연출했으며 직원들은 수원시 특이(악성)민원 대응 계획에 따라 사전에 편성된 비상 상황 시 역할을 수행하며 유연하게 대처했다. 특히, 이 날 훈련은 미리 협조 요청을 받은 관할 지구대가 출동하여 특이민원에 대한 적절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 이진숙 종합민원과장은 “폭언 등 민원을 가장한 무책임한 위법행위에서 직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영통구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8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안전한 민원실 운영을 위한 ‘특이(악성)민원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 신고 △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 경찰 출동 및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같은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마련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을 실시하여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 직원들과 통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2일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함께 공동주택을 점검하며 직접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분리배출 적정 여부를 확인했다. 잘못 버려진 쓰레기에 대해서는 지적하고 관련 사항을 안내하는 등 계도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샘플링에 함께 참여한 행정민원팀장, 담당자, 통장 및 관리소장은 “샘플링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및 비닐 혼입 배출 등 일상생활에서의 분리배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미흡한 점을 알 수 있었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민 대상으로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가을철을 맞아 주민과 함께 낙엽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낙엽청소에는 세류2동 통장 등 주민을 비롯한 동 직원, 환경관리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담당구역을 나누어 대로변 구석구석에 떨어진 낙엽들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조연주 세류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도로에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데 대청소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낙엽청소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헤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깨끗한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십시일반 위로 한스푼’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뜻처럼 따뜻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자치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진행됐다. 회원들은 관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날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시도록 삼계탕, 잡채, 호박전, 겉절이를 준비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 신복림 사회복지분과장은 “어르신께 건강한 밥상을 대접하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봉사하고 따뜻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8일을 시작으로 9일까지 양일간, 매산동 대한대우아파트 후문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자원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불용물품의 모범적인 재사용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자 한 이번 나눔장터는 매산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단체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열렸다. 장터에는 의류, 잡화류 등 다양한 재활용 중고물품은 물론 젓갈류, 김, 참기름, 미역 등 식품류와 떡볶이, 순대, 오뎅, 전 등 먹거리까지 함께 판매됐다. 한 주민은 “이웃 사랑을 실할 수 있는 나눔장터에 참여하게 돼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매산동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이번 나눔장터도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자원순환 및 이웃 간 사랑 나눔 실천에 우리 매산동 단체들이 앞장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나눔장터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마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8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문화·여가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도예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새빛돌봄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서, 새빛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인 경기 수원지역자활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1일 상광교동 '꽃밭가득화초'에서 실시한 화초체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우만1동에 거주하는 65세이상 홀몸어르신 15명이 참여하여 약 2시간 동안 컵 만들기와 유리전사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예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도예체험을 처음으로 해봤는데 알록달록 예쁘기도 하고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게 재밌기도 하다”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 사업으로 사회적 관계 단절로 우울감이 높은 홀몸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