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가득 계절과일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30여 세대에 계절과일을 전달하였다. ‘사랑가득 계절과일 나눔’ 사업은 고물가로 인한 비용부담으로 과일 및 비타민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계절과일을 전달하는 동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우리동네 살피미’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새콤달콤한 제철 과일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여름철 장마로 과일값이 너무 비싸 사 먹지 않은 지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신선한 과일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용수 위원장은 “이번달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계절과일을 나누게 되었다. 우리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120만 원을 전달한 나연식당(대표 오수옥)에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가게를 찾은 손님이 준 봉사료를 식당 천장에 붙인 것을 계기로 다른 손님들도 하나둘씩 돈을 붙여 십시일반 모아진 돈으로, 이 특별한 선행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오수옥 대표는 “가게를 찾은 손님들의 따듯한 마음을 모은 기부금을 올해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따듯한 손님들이 나연식당을 찾아주시는 한 이 특별한 후원금은 계속될 것이다”고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8월 8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진행하며, 탄소중립을 위해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 컵에 시원한 차를 담아 준비했다. 또한 탄소중립 교육 동영상 시청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을 위한 기본적인 실천 방안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 있는 회의가 되었다. 손영애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월례회의는 탄소중립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세류1동 통장협의회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함께 실천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줄여 탄소중립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회의나 행사 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함께 잘 사는 지구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024년 8월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 올해 부과된 주민세는 165,227건(개인분 147,845건, 사업소분 17,382건) 38억 4천만 원으로, 세액 기준 전년대비 7.9% 증가한 수치다. 개인분은 과세 기준일(7월 1일) 현재 권선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사업소분은 과세 기준일 현재 권선구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에게 부과되며,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 원 이상일 경우 납세의무가 있다. 주민세 개인분은 각 세대주에게 지방교육세(본세의 25%)를 포함해 12,500원이 부과된다. 사업소분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62,500원, 법인의 경우 자본금에 따라 62,500원 ~ 250,000원이며,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소는 기본세액에 1㎡당 250을 추가 납부하여야 한다. 주민세 납부기한은 9월 2일까지로, 국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 등으로 납부 가능하다. 그 외에도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위택스, 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8일 건설기계 엔진 구조변경에 따른 취득세 과세예고를 대상자들에게 통지했다.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노후된 엔진을 신형 친환경 엔진으로 무상 교체 시 구조변경(엔진교체)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며 현행 지방세법에 따라 이와 같이 구조변경이 이루어진 경우 건설기계의 구조변경에 따른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차량 및 건설기계(굴착기, 지게차 등)의 원동기, 승차정원, 최대적재량 등을 구조변경하여 가액이 증가하면 60일 이내에 등록지 관할 시·군·구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나 취득세 과세대상 해당여부를 알지 못해 신고하지 못하고 가산세까지 납부해야 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납세자가 인지하지 못해 취득세 신고 시 가산세까지 부과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9일,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정기 월례회의를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및 구정 홍보 ▲고등동 복지대상자를 위한 특화사업 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과 끊임없는 대화와 논의를 통해 많은 복지대상자에게 타 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월례회의 뿐 아니라 상시 위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질 높은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살기 좋고 따뜻한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어린이집협의회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삼계탕 밀키트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영양이 풍부한 보양식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건강을 지원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돕기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삼계탕 밀키트가 마련되었으며 후원받은 삼계탕 밀키트 100개는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게 후원될 예정이다. 수원어린이집협의회 송은경 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기부한 삼계탕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만1동 김범수 동장은 “항상 잊지 않고 소중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수원 어린이집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고등동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반찬배달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요리한 삼계탕과 장아찌를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대화를 나누며 일상을 공유하는 말벗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느끼는 외로움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은희 위원장은 “더운 날 식중독이 우려되는 만큼 반찬 선정 및 요리 준비에 더욱더 신경을 썼다”며 “특히 여름철 영양적으로 결핍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영양소를 고려하여 준비했으니,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여름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반찬배달사업을 진행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등동은 앞으로도 매달 찾아가는 홀몸어르신 반찬배달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및 영양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일, 현장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대규모점포인 AK플라자 수원점을 방문하여 정종혁 AK지점장 등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팔달구 관내 대규모점포인 AK플라자 수원점, 홈플러스 동수원점, 뉴코아 동수원 아울렛 등 각각의 점포를 방문하여 진행되었으며 매장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와 휴식 시간 보장,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강조하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규모점포와 전통시장 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일, 지역구 국회의원 김영진의원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현안을 논의하며 소통과 협력의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진 국회의원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팔달구 주요 업무보고와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팔달경찰서 업무 개시, 제설 선진화 시설 조성 등 구민 안전과 관련된 사업을 공감하고, 특히 ▲수원화성 주변 지중화 사업 ▲숙지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그리고 팔달구청장 취임 후 지난 7.22.~7.26. 한 주간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며 만난 주민들의 건의 사항, 각 동의 현안 사항, 매일 출근길 순찰을 돌며 확인한 지역 현안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영진 국회의원은 구민들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팔달구 전 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을 품은 팔달구에 자부심을 느끼며, 팔달구민의 안전, 교통, 경제 등 각 분야에서 대전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시·도의원들과도 긴밀히 협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