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 선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최 ‘2025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공모사업에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인터넷중독예방센터가 참여해 총 11개 기관이 선정됐다. 가평군은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가족치유캠프는 스마트폰 사용이 제한된 환경에서 청소년이 자기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올해 여름방학 기간 중 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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